글/대륙대법제자 심해
[명혜망 2004년 2월 28일]올해 1월 2일, 나는 백화점에 가서 대법진상을 하였다. 나는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였고, 게다가 발정념도 소홀히 하여 사악이 틈을 타게 되었다. 사복경찰의 제보 하에 7,8명의 순찰경찰은 대중 앞에서 나를 사무실로 납치한 후 현지 파출소로 넘겼다. 나는 그들의 심문에 대답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하였다.
저녁 9시경에, 파출소 소장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은 아무 일도 없을 것이오, 분국의 국장이 당신과 이야기 하면 당신은 집에 갈 수 있소.” 나는 집에 가려는 마음이 아주 간절하여 곧 대답하였다. 그들의 차에 올라 문을 나서자 두 대의 큰 차가 길을 막고 있어 나는 불편한 감을 느끼며 사부님이 점화하여 가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중간에 끼여 있었고 좌우에 모두 사람이 있어 “차에서 내리는 것은 어렵다”라고 생각했고, 또 “그들이 나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없으므로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사람의 생각과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인해 나는 차에서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잃고 공안분국에 가게 되었다.
소장이 차에서 내린 후 나를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해 나는 진상을 알리고 근본 차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소장은 차에 돌아온 후 나에게 “심문기록이 없으므로 당신을 노동교양시키려고 해도 할 수 없어 15일 치안구류판결을 내렸소.”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듣고 큰소리로 “당신들이 마음대로 사람을 구류하는 이것은 위법행위요.” 내가 차에서 내려 집으로 가려고 하자 그들은 억지로 잡아당기고 끌어당겼다. 구치소에 도착하여 내가 차에서 내리지 않자 그들은 나를 들고 들어갔다. 이때는 이미 밤 2시 경이었다. 처음엔 그들에게 붙잡히지 않으려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후엔 오히려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다. 나는 들어간 후 근본 그들의 말에 따르지 않고 앞뜰에 있는 모든 구치소(监仓)를 향하여 큰소리로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는데 대한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정념정행중에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 그들로 하여금 근본 나를 막을 수 없게 하였다. 내가 진상을 거의 마쳤을 때 그들은 나를 구치소에 넣으려고 하였으나 내가 가지 않으려 하자 몇 사람이 나를 잡아당겨 나는 “파룬따파하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죄가 없으며 나는 박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큰소리로 외쳤으며, 떠밀려 구치소에 들어갔다.
그날 저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나는 생각했다. 3년 동안의 노동교양과 끝없는 고난도 모두 나를 “전화”시키지 못하였는데 어찌하여 또 이런 난이 있는가? 수련인이 만나게 되는 어떠한 일이든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의 어떤 마음이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였다고 생각했다. 사존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중에서,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이 매우 충족하다면 낡은 세력은 방법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전반 정법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4년 넘는 마난을 겪었는데 우리도 마땅히 이 난은 어찌된 일인가를 알아야 한다. 우리들에게 상생상극의 법리를 알려주셨는데, 그 마음이 없다면 그 난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자신이 집착하고 누락된 부분을 찾아낼 것이다.
나는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일 하려고 하는” 집착심을 갖고 있음을 알았다. 분명히 집을 나서면서, 진상을 알리는 대상에 대하여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구하려는 집착심으로 전문 한 곳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곳에 이른 후, 분명히 문밖에 경찰이 있는 것을 보고도 여전히 가서 이야기하였는데, 이것은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구하려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파출소에 가서도 “꼭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 강렬하였는데 이것 또한 일종 집착이며 이중에는 사를 위하고 나를 위하려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마음은 내가 사물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하여 사악의 거짓말을 믿게 하고 사악의 박해를 받아들여 공안분국에 가는데 동의하였는데 이것이 자신이 구하여 온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법신과 호법신은 당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지 않은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대법제자,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제일 위대한 법이 만들어낸 생명으로서,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한 것이다.”라고 알려주셨다. (>) 나는 생각하였다. 내가 여기에 수감 되어 진상을 할 수 없는데 이것이 바로 사악의 배치에 협조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계속하여 진상을 알리기로 하였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같은 방에 있는 몇 사람에게 알리기는 너무 적었다. 여기에는 1만여 명이 수감되어 있는데 어떤 원인이든지 불문하고 그들도 구원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이리하여 나는 큰소리로 진상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간단하게 하여, 큰소리로 외치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아침에 일어난 후 나는 큰소리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 하였다. 속인의 관념으로 볼 때, 나와 같은 교사는 평상시에는 점잖고 고상함에 습관이 들어, 정말로 큰소리로 외치려고 할 때에는 (마음이 급할 때에는 외치는 것이 쉽지만 조용해지기 시작하면 도리어 어려웠다.) 잠깐 우려되었는데 마지막에 ‘나는 법이 개창한 생명으로서, 일체는 법을 위하여 온 것이며, 일체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온 것인데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는 생각에 이르고부터 나는 매일마다 큰소리로 진상을 알렸다. 경찰이 어떻게 위협하든지 욕하든지 나는 모르는 척하고 정시에 발정념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무슨 상급의 책임자(领导)가 온다든가, 무슨 공안국에서 온다든가, 각 파출소에서 사람을 보내오면 나는 모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큰소리로 진상을 알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람, 물을 보내오거나 밥을 보내오거나 하는 이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그들은 모두 알게 되었다.
“큰소리로 진상”하는 과정도 심성을 제고하고, 정화하고, 승화하는 과정이다. 내가 큰소리로 하기 시작한 며칠은 외치는 것이 끝나면 곧 어떤 사람이 욕하기 시작하였다. 한 경찰도 “다른 사람을 욕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면 18층 지옥에 떨어진다는데 당신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 또 사람을 욕하는가?”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것은 사람을 욕하는 것이 아니오, 이것은 진짜요, 뿐만 아니라 결과는 이것보다 더 두렵소.”라고 대답하였다. 이때에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였다. 사존님은 우리들에게“어떠한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높게 이야기하게 되면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게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사부님은 꿈속에서 나를 점화해주셨다. “불이 활활 타올라 텔레비전을 태워버려 다시 수리해야 했다”. 이때에야 나는 높게 이야기했음을 의식하였다. 또 나는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인가? 아니면 원한을 털어놓고 사람을 위협하러 온 것인가?’를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나의 기점은 정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는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었는가? 아니면 이 위협하는 중에 개인자유를 얻으려는 요구가 포함되고, 사(私)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낡은 우주에서 새로운 우주를 향해가는 생명인데 낡은 우주 그것은 사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것이 본성이지만 우리는 늘 의식하지 못할 뿐더러 또한 그처럼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말려들게 하고 있다. 사실 우리의 길은 아주 좁은 것으로 일단 기울면 대법형상을 파괴하는 것이므로, 나는 손실을 만회하려고 하였다.
이때 나는 자신의 기점을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에 놓고, 완전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는 것에 놓게끔 요구하였고, 될 수 있는 한 구호 중에 대법의 위엄과 자비를 동시에 체현하였다. 나는 구호내용을 외치기 전에 발정념하여 자신의 좋지 않은 사상염두와 각종 관념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이렇게, 나는 제일 순정한 심태 하에서 큰소리로 진상하고 주위의 구치소를 마주하여 외치고, 우주공간을 마주 향하여 외쳤다. 한마디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다”라는 말은 세계에 울려 퍼졌다. 나는 내 자신 전부의 생명과 심혈을 다하여 외치고 있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시고, 정신(正神)들의 도움 하에 내가 외치면 떠들썩하던 주위는 삽시간에 조용해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사부님과 법에 대하여 무한히 존경하는 마음으로 중생을 향해 무량한 자비로 외쳤다. 만물은 모두 끝없이 기다려왔던 목소리를 자세히 듣는 것만 같았고, 구도될 수 있는 만고의 기연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대법의 청백을 돌려달라, 대법 사부님의 청백을 돌려달라, 대법제자의 청백을 돌려달라!’고 외쳤다.
나는 중생들에게 ‘우리는 모함을 당하고 죄를 뒤집어쓴 것이다. 텔레비전에서는 사람을 찾아 가짜를 진짜인 것처럼 속인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는 왜 박해를 받고 있는가,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두목 장쩌민은 국제법정에서 기소되었으며, 그들 어떤 사람은 유죄로 판결되었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매일 몇 십 차례씩 외쳤으며 목은 쉬었고 말하는 것도 힘들었다. 그러나 외치기만 하면 목소리는 여전히 우렁찼다. 경찰은 뛰어나와 나에게 ‘외치지 마시오, 다시 외치면 나도 따라서 외칠 것이오.’라고 말하였다. 양쪽 벽을 사이에 둔 감방에서는 내가 위의 구절을 외치면 그들은 따라서 작은 소리로 아래구절을 외쳤다. 내가 나가서 담요를 말릴 때 ‘남자감방의 사람들은 철문 쪽으로 몰려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法輪大法) 만세!’라고 외쳤다.
나는 진정으로 대법의 위력을 체험하였는데 이것은 사부님 법신과 정신(正神)의 도움이다. 한 속인의 구호가 어찌 이와 같은 큰 위력이 있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는 중 당신들이 한 말 속의 내보낸 에너지는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당신들은 세상의 생명이 남아 있느냐 가버리느냐에 있어서 관건이다. 당신의 말이 만약 매우 순정하면 정말 단번에 세인의 사상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치고 들어가 단번에 세인들더러 알게 할 수 있다.'(>)(2003年亚特兰大法会上的讲法)
사부님의 보호, 가지와 점화 그리고 자신의 정념정행으로 나는 15일 후 순조롭게 조건 없이 석방 되었다. (대법제자가 구류되면 모두’보증서’를 써야 석방되었다.) 내가 남자감방에 두고 온 신발을 가지러 갔을 때 문어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외치면서 진상한 말을 다시 반복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또 물어보고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연공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사람들은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2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28일
문장분류: [정념정행]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28/6871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