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吉林)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8일] 2002년 9월의 어느 하루, 쥬타이인마허(九薹飮馬河) 노동교양소의 악경인 소장 멍썅민(孟祥民)은 관리과장 쩡하이링(鄭海令), 위간스(于幹事)와 일대대에 작업을 검사하러 갔다. 막 문에 들어서는데, “나는 소장을 찾아 상황을 알게 하려고 합니다.”라고 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멍소장은 보더니 나인 줄 알고, 바로 나를 일대대 사무실로 불러들였다.
당시 방안에는 사람들이 가득 서있었는데, 사람들의 분위기는 모두 매우 긴장되어 있었다.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왜,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진실을 말하는 대법제자들에게 옥수수 빵을(소위 ‘결렬’했거나 ‘가짜 결렬서’를 쓴 사람들은 밀가루 찐빵을 먹음) 먹게 합니까?”라고 묻자, 멍썅민은 맥없이 사법부(司法部)에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하였다.
나는 또: “왜, 긴 시간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하며, 이것은 누구의 결정인가.”하고 물었더니, 그는 우물우물하면서 대답을 하지 못하고, 그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지 않았다는 한마디 말만 하였다. 그가 우물우물하는 기회를 타서,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99년 7. 20부터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한 이래, 장쩌민이 한 일체는 전부 가짜, 돈, 그리고 독한 것에 의거하여 유지한 탄압이므로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선악은 꼭 보답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다.”라는 등등의 진상을 하였다. 그리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나는 선한 어투로 경찰들에게 당신들도 피해자이며, 장쩌민은 자기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당신들의 일을 이용하여 당신들을 속인 것이다. 또한, 당신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는 것은, 당신들을 그의 순장품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것은 당신들이 가늠하기 매우 힘들다. 동시에 내가 노동교양을 3년 받은 사실을 이야기했고, 현재 사회에서 정의를 보고 용감하게 뛰어드는 행위를 뒤바꾸어서 사회질서를 교란한다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황당하고 가소로운 일인가를 말했다.
쩡하이링은 이어서 나에게 장쩌민이 언제 물러나고, 파룬궁의 말대로 어떻게 사악한 자들을 처리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선악은 최종의 보답이 있을 것이며, 보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기가 되지 않았으며, 소생(無生)이 없는 문은 바로 사악한 자들의 갈 곳이라고 알려주었다. 또한, 나는 또 친(秦) 이세 때 노루를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이야기부터, 문화대혁명 때 노간부들을 박해하는데 선두에 선 무법자들까지, 최후 결속될 때에는 속죄양이 된다고 하였다.
나중에 멍썅민은 턱을 책상 위에 대고 흥흥거리면서, 위간스(于幹事)를 보고 내가 말한 것에 대하여 기록을 하라고 하였다. 당시 나의 마음상태는 매우 깨끗하였고, 기록을 한 곳에 열 몇 개의 손도장을 찍었다. 경찰은 나를 겁주면서 말하기를: “너의 형기를 반년 늘릴 것이다. 너는 국가 영도인(國家領導人)을 모독하였다.” 나는 엄숙하게: “장쩌민은 국가를 대표하지 않으며, 그는 단지 사악한 자가 틈을 타서 국가영도 권력을 절취한 인간의 쓰레기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멍썅민이 일대대에서 작업에 대한 검사를 마치고 나서, 한 마디를 던졌다.: “모씨(대법제자를 가리킴) 때문에 화가 나서 죽을 것만 같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보호하에 정념정행함으로써, 이것 때문에 형기를 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환경도 변했고, 악인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이것은 2개월 앞당겨 석방 되어 정법의 홍류 속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어졌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7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8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8일 11:51:55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8/694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