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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협조하여 정념이 위력을 발휘하다.

[명혜망 2004년 2월 26일] 2004년 2월 14일 오후, 허버이(河北)성 모 시(某市) 개발구 대법제자 몇 명과 어린제자(12살, 남자아이) 두 명이 약 20리 떨어진 촌의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러 가는 도중,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그런데 모 향의 경계지에 걸고 있다가 부주의한 탓에 파출소 경찰에게 발견되어, 여성 대법제자 두 명과 어린제자 한 명이 잡혔다.

한 대법제자는 반드시 정념으로 제지해야겠다고 깨닫고는, 경찰차에 올라타는 것을 거절했다.

악경이 다른 어린제자에게 물었다.“너는 어느 촌이냐, 여기서 뭘 하는 거냐?”
아이는 태연하게 대답했다.”저는 바로 이곳 사람이에요, 여기에서 놀고 있습니다.”

악경은 또 주변을 둘러싸고 구경하는 군중들에게 이 아이가 어디의 사람인지, 또 누가 이들이 현수막 거는 것을 보았는지 물으면서, 한 개 떼어내면 50위안을 준다고 유혹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군중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또 어린제자가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보호해 주었다. 당시 두 명의 대법제자는 ‘세인들은 정말로 깨어나고 있으며, 우리들이 진상을 알린 것이 헛되지 않았고, 중생들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세 사람은 강제적으로 파출소에 끌려갔는데, 한 사람은 수갑으로 나무에 묶였고, 아이는 독방에 혼자 갇혀서 위협당했다. 다른 한 사람은 실내에 있는 난방기구에 수갑으로 묶여서 네 명의 악경들에게 폭행당했다. 두 대법제자는 동시에 정념을 발하여 사악의 박해를 제지했는데, 정념이 나오자 악경들은 곧 멈췄다. 당시에 같이 갔던 대법제자는 수련생이 잡힌 것을 알고, 일제히 발정념하면서 그 지방의 연락할 수 있는 모든 대법제자에게 통지하여, 공동으로 같이 정념을 가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생을 가지해 주었다.

저녁 7시, 세 명은 개발구(开发区)로 돌려보내졌다. 두 명의 대법제자가 지속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자, 개발구 파출소에서는 그날 저녁 사람을 풀어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법위(政法委 [역주:한국의 검찰에 해당]) 서기와 촌의 지수, 치보(治保)주임 등 악인들은 기어이 경찰국에 데려가자고 했다. 2월 15일, 두 대법제자는 공안국으로 보내졌다. 국가 보안대 대장은 비열하게도 그들에게 사부님의 사진과 서적들을 밟고 지나가라고 핍박했다. 하지만, 모두 엄숙하게 거절했다. 대법제자는 발정념하면서, 대법을 박해하면 반드시 악보를 받을 것이라고 악인에게 명확히 알려주었다.

그때 한 명의 동수에게 심한 심장마비증세가 나타났고, 다른 한 수련생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그러나 악경은 일체를 불문하고 그들을 구류소에 데려갔다. 두 대법제자는 계속 단호하게 박해를 제지했으며, 악인들의 일체 명령과 요구에 복종하지 않았다. 동시에 그 시(市)에 있는 기타 대법제자는 공동으로 강대하게 발정념을 해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면서, 동수들이 정념으로 탈출하여 대법을 정시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 홍류(正法洪流) 속에 들어올 수 있게 가지해 주었다.

2월 16일 심야, 두 사람에게 심각한 증세가 나타났다. 간수소에서는 즉시 국가보안대, 마을위원회와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그들은 간수소에 와 보고, 어떠한 수속도 필요 없이, 무조건으로 가족들이 데리고 갈 수 있도록 결정했는데, 당시가 바로 새벽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가 동시에 발정념하는 시간이었다.

이 사건이 비록 마음을 놀라게 하고 넋을 뒤흔들 정도는 아닐지라도, 본 지역에서는 최초로 상세하게 폭로된 사례이다. 동시에 본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처음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한 사적(事迹)이었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25일

문장발표: 2004년 2월 26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26일 2:00:32 AM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6/685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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