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악경에게 납치 당한 후 정념으로 탈출하다.

[명혜망 2004년 2월 24일] 나는 악경에게 납치당한 후 정념으로 탈출했던 경험을 예전부터 쓰려고 하였지만, 내가 박해를 받은 것은 나 자신이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사상장애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사상 자체도 모두 낡은 세력에 부합되는 것이고, 대법제자는 마땅히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깨달았기에, 그 일을 써내어 동수들에게 격려가 되는 작용이 있기를 희망한다.

2003년 12월 2일 오후 두시 반쯤, 나는 대법자료를 다른 동수에게 전하려고 가는 도중에, 길 옆 승용차 속에 있었던 악경에게 발견되어(나는 줄곧 밖에서 떠돌아다녔다.)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 당시 나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었는데, 나 자신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때 아랫배 부위가 따뜻해지면서 어떤 에너지가 온몸을 감싸고 있는 것을 느꼈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加持)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최근 설법 중에서의 가르침이 생각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당시, 나는 공안국의 뒷마당에 있는 사무실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안에는 4, 5명의 사람이 있었고,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대법 자료의 출처 등에 관해서는 모두 모른다고 대답하면서, 동시에 발정념으로 악경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청리하였다. 악경은 서류를 작성하고는 나에게 사인하라고 말했지만, 나는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세 명의 악경들이 달려들어 나를 땅에 누르고, 수갑을 뒤로 채웠으나,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선념으로 악경들에게 장쩌민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기소되었으며(그들도 자신에게 퇴로를 준비하게 하려고 하였다.),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파룬궁(法輪功)이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는 등등의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악경을 직시하면서, 무슨 이유로 나를 구타하고, 족쇄를 채우는가를 물었고, 또 그들에게 이름은 무엇이냐고 묻자, 악경은 도둑이 제 발 저리듯이 감히 말하지 못하였고, 조금 지나서 나의 수갑을 풀어주었다. 나는 소파에 앉아, 조용히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조금 지나 눈을 떠보니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들이 못 견디고 도망간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여기서 나가라고 배치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는(예전에 박해 받을 때, 역시 도망갈 기회가 있었지만, 두려움 마음으로 자신을 묶어놓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곧 일어서서 문을 열었다.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고, 나를 감시하는 사람은 아마 차를 고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밖을 향해 나가면서 발정념을 했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사람은 없었다.

공안국 정문을 나서자마자 나는 재빨리 어떤 골목으로 들어갔다. 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했었는데, 아마 막다른 골목이었던 것 같았다. 나는 곧바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택시 한 대가 뒤에서 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옆에 서더니, 차에 탄 손님이 내렸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라는 것을 알았고, 곧 택시에 올라타 금방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예전에는 정념이 강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노동교양소에 2년 동안이나 감금 당했지만, 이번에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발정념을 견지하고, 또 진상도 했기 때문에 불과 세 시간 만에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후에 자료를 받은 수련생은 내가 납치당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는데, 보자마자 그는 곧 발정념을 했고, 재빨리 집으로 돌아가 다른 동수들에게도 알려서 모두 함께 나를 위하여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고 한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더욱 뚜렷하게 정념의 중요성과 정체의 힘은 거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동수들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것입니다.

문장완성 : 2004년 2월 23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24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24일 10:42:41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4/68361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