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8일] 2002년 3월 나는 사악집단에 박해를 받아 지린성공안병원(吉林省公安医院)에 보내졌다. 어느 한차례 신체검사 때 창춘텔레비젼 삽입방송에 참여한 대법제자 레이밍(雷明)이 박해당한 정경을 직접 목격하였다. 그는 창춘시 공안국에서 구타를 당하여 온 몸이 골절되었고 전신은 오로지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었다. 공안병원의 진료실에서 우리가 차례차례 신체검사를 위하여 “칼라초음파(彩超)”할 때, 의사는 몹시 기분이 나빠 교관에게 말했다: “미안하다. 그의 지금 상태로는 “칼라초음파(彩超)”할 수 없다.” 나는 그가 들 것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귓구멍, 콧구멍, 입가와 다물지 못한 이빨 부근에 모두 핏자국이 있었으며 눈까풀을 들어올려 한번 보더니 다시 감는 것을 보았다. 그를 들고 있던 형사 범인은 그가 저녁에 근본 잠을 자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내가 불법으로 창춘차오양거우노역소(長春朝陽沟努教所)에 갇힌 5일째 되는 날, 교육대는 단호하고 굴하지 않는 30여명의 대법제자를 대대(大队)에 나누어 보냈다. 나눠 놓은 지 몇 분이 안 돼 각 대대의 복도에는 그치지 않는 비명소리가 들려와 그 소리는 사람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다.
교관과(管敎科)의 고세록(高世录) 간사(干事)는 스스로 “고수(高隊)”라고 말했다. 전문교육대에 새로 잡혀 온 파룬궁수련생을 특별히 박해하는 이 사람은 극히 악독하다. 그는 공개적으로 당신들 파룬궁에 대하여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형사 범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모두 수련하여 부처님이 되려고 하는데 우리는 이곳에 있으면 되는가? 우리 모두 다시 한번 힘을 합쳐 그들을 끌어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또 “세계에서 누구의 권력이 가장 강한가? 아난이 아니고 클린턴도 아니고 바로 장쩌민이다. 왜 그런가? 너희들이 보다 십이 해외의 총통들이 무엇을 하려면 몇 개 부문에서 손을 들어 표결하여 동의해야 하며 물러난 뒤에 무슨 일이 있으면 또 추궁을 한다. 그러나 장쩌민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가 무엇이라고 말하면 바로 무엇인바 권력이 법보다 크다. 세계에서 누구도 비길 수 없다.” 고 말했다.
내가 갓 들어갔을 때 바로 그가 암암리에 형사 범인을 지시하여 나를 박해하게 하였다. 예를 들어 아침 5시에 일어나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줄곧 저녁 9시, 10시까지 앉아있게 한다. 앉는 자세는 바르게 앉아야 하고 형사 범인이 감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로 “등허리(腰眼)”를 때리는데 바로 늑골의 양측이다. 저녁에는 형사범 반장 위창장(于長江)이 계속 때렸다. 그래도 굴복하지 않으면 단독으로 교관사무실에 데리고 가 대대장, 부대장, 간사(干事), 교관이 함께 나를 때렸는데 수갑을 채우고 전기충격기로 감전시켰다.
문장완성: 2004년 2월17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8일
문장갱신: 2004년 2월18일5:00:59 A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8/677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