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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문명(文明)도 없고 오직 피비린내 밖에 없다 – – – 암흑의 가오양(高阳) 노동 교양소 5대대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2일】이곳에는 혹형을 가하는 독방들이 차례로 줄지어 있고 50미터인 상하 두 줄의 지환(地环)이 있으며 많은 ‘임시직 경찰’ 이 타수(打手, 때리는 사람) 노릇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매일 10시간 정도 뜨거운 온도, 연독(铅毒), 동독(铜毒)의 장기간의 독해를 접촉해야 한다.……이것이 악명 높은 가오양(高阳) 노동 교양소 5대대이다.

99년 7.20 이래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전력을 다하였기에 사악의 우두머리에게 칭찬을 받아 가오양(高阳) 노동 교양소는 순식간에 건물이 높아졌다. 작은 5대대도 삽시간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치수용소”로써,악명높은 허베이성(河北省)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하는 중심지로 되었다.

사악의 우두머리인 장(江)씨 집단의 “명예상에서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단절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킨다”, “때려 죽이면 자살로 간주한다”는 등 비밀명령 하에, 5대대에서는 대대장 양쩌민(杨泽民), 부대대장 후청탕(胡成堂), 교도원 돤구이중(段贵忠), 사무실 주임 장하이리(臧海利), 이젠쥔(李建军), 중대장 왕즈타이(王志台) 그리고 량보커(梁保科), 위이(狱医), 왕궈유(王国友) 등 한 부대의 구성원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밤낮으로 폭력을 행사하였다. 경찰력이 부족하면 임시직을 고용하여 (경찰복을 지급) 2명 또는 4명이 대법제자 한 명을 담당해 감시하게 한다. 고용한 자들은 마약범(吸毒犯)등 노동 교양소에 있는 범죄자이다.

노동 교양소 악경은 오로지 방 안에서만 형벌을 사용한다. 문과 창문은 전부 틀어막는다. 이후 대량으로 박해할 때에는 5대대 뒷마당의 큰 작업장에서 (원래는 5, 7 간부학교 제지 공장의 작업장이다)땅바닥에 있는 50여 미터의 지환(地环주: 수갑을 채우기 위한 고리) 두 줄에,동시에 십여 명씩 수갑을 채운다.(한 손에 하나의 지환[地環] 쪼그려 앉힌다)뒤쪽에는 또 일렬로 독방이 있다. 어떤 대법제자의 경우 한 번 채워 놓고 몇 개월 있었으며, 밤마다 들려오는 소름 끼치는 고통소리, 전기 충격기로 감전시키는 찌찌직하는 소리 때문에 매일 밤마다 공포로 뒤덮인다. 앞잡이들이 대법제자들을 채소밭에 끌고 가 주먹질과 발길질을 연습하듯 때리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여름에 햇볕이 내리 쬘 때에는 대법제자를 뒷마당에 두 줄로 세워 족쇄를 채워 놓고 낮에는 햇볕을 쬐게 하며 밤에는 모기에 물려 뜯기게 한다.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용변을 보려면 보고를 하고 지시를 받아야 한다. 낮에는 배신자(犹大)들이 한 바퀴 에워싸고는 마구 떠들어 대며 밤에는 전담자가 감시하고 전향하지 않는 사람을 뒷마당의 작업장이나 독방에서 박해한다. 배신자들의 억지스러운 행위가 통하지 않자 바로 형벌을 사용하는데 전기 충격기 한 개로 안 되면 두 개 또는 몇 개를 쓴다. 그리고 5 대대의 특유한 혹형 : 손으로 전화기 흔들기(주:혹형의 일종), 매달아놓기, 고춧물, 호랑이 의자……는 피비린내 나고 참혹하기 그지없다!

노동 교양소 경찰업무(警务)요원은 당연히 사법경찰일 텐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알고보니 제대 후 전업하여 온 장기직, 의사 그리고 많은 임시직 (아래쪽 노무점에는 대다수가 가짜 경찰이다)이다. 동시에 기타 노동 교양소 범죄자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게 하는데 그들의 앞잡이로 고용한다. 벽에 걸어 놓은 소위 “금지령”, “규정”, “기관(所) 규율 공개(公開)” 등이 있지만, 암암리에 대법제자를 여전히 박해하는 것으로 인간성이라고는 전혀 없다. 양심을 모두 버리고 참혹하기 이루 말할 수 없이 박해를 하는데, 외부 감사만 있으면 거짓을 꾸미고 확고한 대법제자를 숨겨놓는데 이들이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확고한 대법제자들은 강제적으로 노동을 시키고, 여 대법제자는 밭에서 일을 시키며, 일이 없을 때에는 흙을 지고 나르는데 동쪽의 흙을 서쪽으로 끝없이 나르는 형벌이다. 범죄자들이 감시하면서 땡볕에 쪼이고 모욕하며 때리면서 욕하고, 밤에는 족쇄로 채워 놓고 마음대로 형벌을 가한다. 남자 대법제자에게 국가에서 엄격히 금지하는 오염이 심한 개인 소유 공장 ―― 납제련(炼铅) 공장, 동제련(炼铜) 공장, 날염(印花, 毛毯) 공장에서 10여 시간 일을 시키며 매일 고온, 연독(铅毒), 동독(铜毒)과 화학품에 대한 장기간의 독해(毒害)에 시달리게 한다. 노동 교양소는 생산비용이 들지 않는 노동 교양소 구성원들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검은 돈을 벌고, 범죄자들은 생산관리를 하면서 나일론 몽둥이, 나무 몽둥이로 사람을 때린다.…… 이곳이 곧 “국민 내부 모순” 을 잘 처리하는 “노동 교양 학교” 이다! 이곳은 노동법과 사회 공중도덕을 파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법을 알면서도 고의로 위법을 행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인간 지옥이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나자 대법제자들을 또 대대에 집합시켜 놓고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박해와 강압으로 전향시키려는 것이었다. 악경들은 상금, 승급을 위해 일체 거리낌 없이 대법제자를 박해한다. 이곳에는 정의도 없고 문명도 없으며 오로지 피비린내와 참혹 그리고 박해만 있을 뿐이다.

문장완성 : 2004년 2월 11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12일 10:26:52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2/671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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