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6일】헤이룽장(黑龙江)성 여자 감옥에서 계속 대법제자를 박해하여왔다. 특히 제8감구의 박해는 매우 엄중하다.
2003년 9월 5일 저녁,8감구에 갇힌 대법제자들이 경문을 몰수당하자 일부 수련생들은 몰래 연공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그날 저녁에 대법제자 왕쥐옌(王居艳)이 독방에 갇혔고 다음날 전체 대법제자들이 단체 연공을 시작했다. 감구에서는 30여명의 범인을 조직하여 몽둥이, 널빤지, 노끈 등 도구로 모든 수련생들을 침대나 땅에 묶어놓았으며 다리를 곧게 펴 두 군데를 묶었다. 그런 다음에 대대장 장춘화(张春华)가 앞장서서 굽 높은 구두의 뒤꿈치로 수련생의 얼굴, 발, 전신을 밟기 시작했고 흉악한 범인들은 지시에 따라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을 하였다. 대법제자 장옌팡(张艳芳)의 이빨은 발길질에 의해 그 자리에서 두 개가 부러졌으며 많은 수련생들은 연속적으로 끊임없이 뺨을 맞아 혼미해졌고 어떤 이는 널빤지로 맞아 얼굴이 시퍼렇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튿날 땅에 앉힌 후 감옥 책임자가 직접 감옥의 정찰과, 정치과, 생활과, 위생과로 하여금 박해에 직접 참여하게 하였다. 8감구의 경찰과 40여 명의 범인이 공공연하게 말하기를, 수일 내로 8감구의 대법제자에게 “야영훈련(拉练)”을 시키겠다고 하였다. 그날 그들은 일부 수련생들을 남자 감방 앞의 공터로 끌고 갔으며, 그런 다음에 40여 명의 경찰과 범인들이 경찰봉, 전기 몽둥이, 수갑, 곤봉, 대나무 가지, 플라스틱관, 물을 담은 병 등을 들고 둥글게 서 수련생들로 하여금 동그라미 안에서 강제로 뛰게 하였다. 수련생이 앞에 도착하면 거기에 서있던 악인이 때리는데 뛰는 것이 느려도 때렸으며 노소(老少), 신체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박해하였다. 위생과의 사람들은 한쪽서서 누가 넘어지면 약을 먹이고 또 뛰게 하였다. 6명이 고혈압이 있는데 혈압이 220까지 올라갔으나 약을 주입시킨 다음 또 뛰게 하였다. 뛰지 못하면 쪼그려 앉는 벌을 주고 감전시켰으며 *비행기 식(머리는 무릎에 대고)의 형벌을 주었는데 그래도 안 되면 또 뛰라고 하였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뛰고 쪼그려있고 또 뛰어 일부 사람들은 근육이 상해 정상적으로 걷는 것도 힘들어했다.
대법제자 안링(安玲)이 심각한 상처를 입어 걷지 못하자 위생과의 경찰이 긴 침을 가져와 범인 왕펑춘(王凤春)을 시켜 안링의 다리와 발가락, 그리고 발 뼈를 찌르게 했다. 안링의 심장이 찢어지고 패가 갈라지는 듯한 아픈 소리에 전 박해 장소가 조용해 졌다. 악인은 도리어 병을 치료하고 있는 것이라며 화제를 돌렸다. 52세의 마수화(马淑华)는 신경말소염이 있어 혼자서 걷지 못해 몇 명의 범인이 끌고 뛰었는데 곧바로 정신을 잃자 남자 감방의 5층에 끌고 가 그녀가 가장했다고 말하면서 한바탕 때린 후 다시 밑층에 끌고 가 계속 훈련을 시키는 것이었다. 박해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마수화는 스스로 일어나 걸었다. 이렇게 해도 악인들은 놓아주지 않고 오로지 그녀의 발만 짓밟아 그녀의 발이 피와 살로 엉켜 11일 후에야 양말을 벗을 수 있었다. 이런 끊임없는 시달림에도 여전히 마실 물을 주지 않고 밥도 이전의 절반만 주었으며 심지어 만두 한 개 마저도 몇 명이서 먹게 하여 수련생들이 시달림에 맥이 없고 겨우 숨만 남아있게 하였다.
뛰지 못하는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더욱 참혹하다. 창문에 달아매고 감전시켰으며 따귀를 때리고 발로 찼다. 범인 왕펑춘은 인간의 본성이 없어 나무를 수련생의 음부에 찔렀다. 대법제자 퍄오잉수(朴英淑)는 한쪽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대로 매달아 몸의 중량이 손목으로 쏠려 수갑이 살을 파고 들어갔다. 며칠 연이어 상처에 수갑을 채워 상처자리가 아주 커졌다. 저녁에는 범인이 “귀신문”이라는 곳에 가두었다……. 수련생의 등 뒤로 수갑을 채워 시멘트 바닥에 앉아있게 하였다. 바깥은 음침한 찬바람이 불고 실내에는 희미한 누런 불빛이 비치는데 가끔 사람을 놀라게 하는 절망의 소리에 머리카락이 다 곤두선다…….
사람을 편하기 때리기 위해 그들은 2미터의 대나무 장대를 준비하여 누구를 때리고 싶으면 누구를 때리는데 오로지 얼굴만 때린다……. 이렇게 11일 동안, 낮에는 쉴 새 없이 뛰고 밤에는 귀신 문에서 한숨도 자지 못하게 하여 상처투성이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밤중에 58세의 수련생 저우춘즈(周春芝)는 왕웨이(王威), 주위훙(朱玉红)에게 허리를 맞았는데 뼈가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일어서지 못했다. 악인 주위훙은 억지로 일어서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수련생 왕아이화(王爱华)를 때리겠다고 하면서 널빤지로 왕의 얼굴을 때렸다. 한번 때리고 한번 묻는다. 왕의 얼굴은 순식간에 부어서 한 갈래씩 자국이 생겼다. 저우춘즈는 마음이 아파 억지로 일어서려고 하였지만 일어서지 못하자 인간성이 없는 주위훙은 저우춘즈를 창문에 매달아 놓고 왕아이화의 얼굴을 때렸는데 왕의 눈은 뜨지 못할 정도로 부었다……. 범인 이구이샹(李桂香)은 꼬챙이로 왕아이화의 얼굴을 찌르다가 두 도막으로 부러지자 소금물을 사용하여 상처가 있는 부위를 힘껏 문질렀다. 아침이 되자 또 끌고나가 뛰게 하였다…….
이 참혹한 박해 중에 우리 수련생 대다수는 대법에 대한 견정한 정념으로 걸어 나왔다……. 그들의 완강한 태도는 사악으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하였다……. 11일, 대법제자 류리핑(刘丽萍)과 자오신(赵欣)이 훈련장소에 도착하여 손에 흉기를 든 시커먼 한 무리의 악의 무리(惡徒)를 보고는 갑자기 자오신이 큰소리로 : “동수들이여,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자, 파룬따파는 좋다!(法轮大法好!)”라고 외쳤다. 시달림으로 심신이 피로한 동수들은 고함소리에 깨어나 모두 주먹을 높이 쳐들고는 “파룬따파는 좋다!(法轮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이다!(法轮大法是正法!)” 라고 큰소리로 외쳤는데 고함소리가 구름을 뚫고 천지를 관통하여 울렸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입을 쩍 벌렸으며, 몹시 놀란 나머지 한 무리의 악인들이 그 둘에게 달려들어 마구차고 때렸다. 악경 뉴톈양(牛天洋)은 그녀들의 얼굴을 발로 짓밟았고 악인 왕펑춘(王凤春)은 호스로 때렸으며 폭력방지단체(防暴队)의 여 경찰은 두발로 그녀들의 배를 짓밟고 머리고 할 것 없이 마구차고 때렸다. 대법제자 류리핑이 여전히 입을 다물지 않고 큰소리로 “파룬따파호우!(法轮大法好!)”를 외치자 악인들은 고무신깔창으로 입을 봉하였으며 벽 모퉁이로 끌고 갔다. 자오신(赵欣)은 체중이 160근인 범인 쑹리보(宋立波)에게 깔려 일어나지 못하고 숨조차 쉬기 힘들어했다. 다른 사람들도 손을 뒤로 묶였으며 벽 모퉁이에 쪼그린 채 전기로 감전, 폭행당했다. 손 뒤쪽은 단단히 묶여 청자색으로 되었으며 노끈은 세게 묶여서 풀지도 못하였다. 사악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바삐 수습하면서 자오신, 류리핑을 독방에 가두었다. 도중에 경찰이 : “영웅이다! 영웅!”하면서 감탄하였다.
11일 훈련 후 매 사람마다 외형이 변했다. 코가 퍼렇게 멍들고 얼굴이 부었으며 온몸이 상처투성이에 머리는 흐트러지고 의복이 남루하였으며 다리는 절뚝거렸다. 그러나 사악은 더욱 사악해져 공장에 끌고 갔다. 대법제자의 반석 같은 표현은 양지가 남은 범인들로 하여금 무엇이 좋고 나쁜지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를 분별하게 하였고 이 박해의 본질을 똑똑히 보게 하였다……. 이번의 소위 합동훈련은 10월 중순에 그쳤다……. 이 50여 일간 줄곧 수갑을 채워서 땅위에 앉아있게 하고 세수도 못하게 하였으며 위에 호스를 꽂아놓았는데 위가 손상 되었어도 그냥 꽂아놓고 소금을 반근이나 주입시켰다…….
순찰 대장 왕야리(王亚丽), 8감구의 대방 정제(郑杰)가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 “우리는 곧 법이다. 우리는 곧 악경이다. 우리는 무법천지다.”라고 하였다. 악경 장슈리(张秀丽)도 말하기를 : “여기는 흑백이 뒤바뀐 곳이다.”라고 하였다. 경찰이 사람을 때린 후 하는 말이 : “누가 봤는가?”라는 것이다. 범인들이 쇠고랑, 경찰봉으로 사람을 때려도 악경은 그들이 시킨 것이라고 승인하지 않는다……. 악경 장춘화가 큰소리로 떠들어 대기를 :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취급하고 정상적인 사망이다.”라고 하였다. 음식을 주입할 때 의술을 모르는 범인들을 시키면서 : “힘껏 꽂아라. 꽂아 죽여라. 그녀가 위암에 걸리게 해라!”라고 말하였다. 이것을 신임 감옥 책임자 정제는 한쪽에 서서 그가 감독한 “9월의 검은 구름”을 차가운 눈으로 관찰하였으며 범인을 시켜 사람을 때린 것을 전혀 승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 그자가 죄악의 우두머리라는 것과 명리를 위해 인간성을 버리고 한 짓을 알고 있다…….
11월에 5감구에 갇힌 대법제자들이 명찰과 죄수복을 착용하지 않고 이름을 보고하지 않자 “야영훈련”하고 “냉동”시켰으며, 일부 대법제자들의 솜바지를 벗기고 맨발로 눈 속에 서있게 하여 발이 얼어 못쓰게 되었고 가위로 머리를 괴상하게 깎아 모욕을 주었다. 7명은 견정불굴해서 박해를 심하게 당하였고 외상이 엄중하여 독방에 감금되었다. 기타 감구를 예로 들면 1감구, 7감구에 갇힌 대법제자들도 같지 않은(不同) 정도의 박해를 당했다. 동시에 8감구의 대법제자들은 기타 감구의 수련생을 성원하기 위하여 본 감구의 대법제자들이 노동을 거부하였고 단식하였으며 공개적으로 연공하였다. 독방에 4명이 갇혀 박해받았으며 당직 간사 차오징윈(曹静云)이 대법제자 장슈즈(张秀芝)의 의복을 다 벗기고 팬티바람으로 24시간 손목을 뒤로하여 수갑을 채워 놓았다. 대법제자 딩위(丁玉)는 가부좌했다고 매달아 놓고 찬물로 온몸을 적셔 대야에 서있게 하였는데 단식을 하자 정월이 되어서야 내보냈다. 기타 20여명은 등 뒤로 수갑을 채워 땅바닥에 밤낮으로 앉아 있게 하였으며 그대로 십 여 일간 단식을 하였다. 박해는 지금까지 중단 된 적이 없다.
2004년 1월 10일,대법제자 한잉(韩英)과 옌후이쥐안(阎慧娟) 두 사람이 진상 글을 썼다는 이유로 3일 동안 끈으로 매달려 있었고 구타당했다. 범인 뉴위훙(牛宇红)이 침, 송곳으로 옌후이쥐안의 얼굴, 발, 어깨 부위에 몇 십 개의 구멍을 뚫어놓아 상처가 지금까지 피투성이다.
*비행기 식 : 두 발을 모아 서는데 머리는 앞으로 하여 90도 굽히며, 두 손은 뒤에서 위로 쳐든다
문장완성 : 2004년 2월 6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6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6일 2:23:41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6/667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