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찰국에 하룻 동안 감금되었으며, 체포된 이유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_____ 새해에 파리(巴黎)에서 사람을 체포했던 사건의 피해자 증언(1) 글/ 영국 法轮功(파룬궁)수련자 세윈제(谢云洁) [ 명혜망 2004년 1월30일] 저의 이름은 세윤제(谢云洁)입니다. 현재 영국 중부 모대학에서 매스컴전파 설계 전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주소 연락처 생략) 2004년 1월 24일, 오후 대략 12시 반 경, 저는 영국에서 온 두 명의 친구 쉬훙앤(徐宏颜), Chris 와 함께 프랑스의 유명한 쌍세리써(香榭里舍) 거리의 길목 (개선문(凯旋门)으로 통하는 지하 보도)에서 얘기를 나누면서 중국 신년 거리행진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사복을 입은 몇 명의 프랑스 남자들이 우리에게 다가왔는데, 그 중 한 명이 저에게 프랑스어로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영어를 사용하여 매우 우호적으로 인사하면서, 프랑스어를 할 줄 모른다고 알려주었는데도 그는 계속 프랑스어로 말을 하길래, 저는 친구 Chris에게 해석해 달라고 하였지만(이 영국친구는 프랑스어를 조금 할 줄 압니다), 그 프랑스 사람은 애초부터 들으려 하지도 않고 저한테 손짓하면서, 자기들과 같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를 떠밀기에 저는 일시적으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도 모르고 머리를 돌려 저의 친구들을 보니, 그들도 역시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몇 몇 사람들에게 이미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그 프랑스 사람은 제가 서서 가지 않는 것을 보고, 갑자기 어깨와 옷을 잡고 힘껏 잡아당기기 시작했고, 저는 반항하려고 했지만 그들이 강제로 저를 십 몇 미터 밖에 대기해 있던 경찰차로 끌고 갈 때까지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사진기도 빼앗겼습니다. 경찰차 안에서 저는 영국에서 온 다른 친구들을 보았는데, 그 중 3명의 남자분들 손에는 이미 수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23일과 25일에 法轮功(파룬궁)의 거리행진에 출연하려고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제 우리가 출연하여 행진을 펼칠 때, 이를 구경하던 관중들의 감탄스런 표정과 따뜻한 웃음들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오늘 경찰들이 돌연 그 어떤 이유도 없이 이렇게 난폭하게 우리를 불법 체포하는 것은, 정말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우리를 무리하게 체포하는 과정 중에서, 그리고 연행되는 경찰차 안에서,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대하느냐고 우리는 경찰들에게 끊임없이 물었지만, 그들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오후 2시 전후에 우리는 제17구역 경찰국으로 끌려가, 등기한 후 우리는 매우 긴 의자에 수갑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저는 두 번이나 수갑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경찰은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 중 한 여자 경찰은 : “경찰국에 잡혀오면 반드시 수갑을 차야 하고, 이것은 규정입니다” 라고 말하기에, 저는 우리들이 어떤 위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알려주자, 그는 매우 험악하게 저보고 입을 다물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대략 2시간 이후, 저와 고위뚱(高郁冬)은 함께 다른 한 사무실로 끌려갔는데, 한 여자 경찰은 우리의 신분증을 보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를 보고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대하는가를 질문하자, 그는 우리가 허락 없이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그도 우리가 아무런 위법 행위를 하지 않은 것은 알지만, 그러나 “위에서의 명령”이기에 자기들은 실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우리에게 석방 증명서에 사인하라고 하였는데, 체포한 이유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3일 동안 있었는데, 처음 이틀은, 우리 중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法轮功(파룬궁)의 우아한 공법연기를 프랑스 국민들에게 가져다 주었지만 ; 반면에 다른 하루는 경찰국에서 지내야 했고, 그렇게 터무니없이 감금되었던 이유는 단지 저의 친구가 ‘真、善、忍(쩐,싼,런)’이 새겨져 있는 노란 목도리를 둘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문장작성: 2004년1월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真相]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30/6621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