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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江)씨 집단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참혹하게 살해한 백 가지 혹형을 크게 폭로하다

[ 명혜망 2004년 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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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혹형
1、혹독하게 때리다
2、 각종 전기 고문
3、 각종 화형(火刑)
4、 각종 좌형(坐刑)
5、 각종 참형(站刑)
6、 각종 준형(蹲刑 쪼그리고 앉다)
7、 성학대(性虐待)
8、 각종 사수형(死囚刑)
9、 “사재동 혹형(渣滓洞酷刑)”
10、 각종 조형(吊刑)
11、 각종 고형(铐刑)
12、 교묘하게 명목을 붙인 형벌
13、 2차 세계 대전 파쇼 폭형
14、 강제로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하다
15、 수련생에게 총을 쏘다
16、 학살하다
17、 “불허형(不讓刑) ”
18、 고강도 육체노동
19、 다종다양한 혹형(五花八門的酷刑)
20、 “여러 항목의 혹형으로 연속 시달림을 주다(多項全能”酷刑连续折磨)
끝말(後語)
작은 問答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다
파룬궁 신문사
전세계 심판장쩌민 대연맹
추적 국제조직

머리말
2002년 10월 장쩌민이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대량학살죄, 혹형죄, 반인류죄 ”로 장쩌민을 미국 법정에 기소하였다. 동시에 장쩌민이 파룬궁 탄압을 조종하기 위해 세운 “ 610”사무실 인원 역시 미국에 이어 벨기에, 스페인, 대만, 독일, 한국 등에서 피소되었다.

“대량학살죄, 혹형죄, 반인류죄 ”를 말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나치를 생각할 것이다. 공산당 두목 장쩌민은 정말 나치 같은 죄를 범했는가? 독자 여러분은 글을 읽으면서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받은 아래 혹형을 감수(感受)해보는 것도 무방할 것이다.

중국 공안이 탄압사실을 철저히 봉쇄함으로 말미암아 이 “백 가지 혹형”은 단지 명혜망에서 정리한 일부분인데 “백 가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백 가지 뿐만이 아니며, 현실은 이것보다 더욱 참혹하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원칙을 실시하였다. 즉, “명예상에서 납작하게 만들고, 경제상에서 돈줄을 끊어버리고, 육체상에서 소멸시키는 것이다”

그의 지시로,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조직은, “때려 죽였으면 그만이고” , “ 때려 죽였으면 자살로 간주하고” “신원을 조사하지 말며 직접 화장하라”는 소멸 정책을 집행하였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혹형을 저지르는 만행이 극심하여, 사람을 죽이고도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등 교묘한 인권유린 행위들이 발생하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정보센터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이미 확인된 860명 수련생들은 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박해 받아 죽었는데, 그들은 모두 각종 혹형을 받았다. 2001년 10월 말,중국당국 내부 통계에 의하면, 체포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생 사망자 수는 1600명에 달했으며, 전국에서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은 사람이 적어도 6000명이 되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은 사람은 10만 명을 넘으며, 수 천 명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투입 당하는 고통을 받았다. 악경들은 끊임없이 이 “眞(쩐) 善(싼) 忍(런)”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몸에 혹형을 가했다.

혹독하게 때리다

혹독하게 때림은 파룬궁 수련생을 학대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혹형의 하나이다.

악경, 감방 두목이 직접 파룬궁 수련생을 때리며, 또 죄인을 시켜 파룬궁 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린다. 어떤 수련생은 얻어 맞아서 귀가 멀고, 바깥 귀가 떨어졌으며, 눈알이 튀어나오고, 이발이 부러졌다. 머리뼈, 척추, 가슴뼈, 쇄골, 허리등뼈, 팔, 다리뼈가 끊어졌다. 그리고 남자 수련생의 고환을 세게 쥐었으며, 여자 수련생의 음부를 힘껏 걷어찼다.

수련생이 굴복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혹형을 가했는데, 맞아서 찢어지고 터져서 정상적인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가하며, 전신에 피가 낭자한 참혹한 지경이 되게 하였다.

그리고 또 소금물을 상처 난 몸에 뿌리고, 고압 전기로 충격을 가하는데, 피 비린내와 살이 타는 냄새가 뒤섞이고, 그 비명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다. 혹독하게 때리는 동시에 비닐주머니로 머리를 뒤집어 씌워 질식시키는 방법으로 수련생들을 굴복시키려고 하였다.

“오마분시(五馬分尸)” : 바로 사람의 사지를 서로 다른 네 방향으로 잡아당기는 것인데, 바짝 당기며 혹독하게 때린다. 사람은 다리가 떨어질듯한 고통을 겪는다.

“고전양(烤全羊)” : 즉, 사람의 두 다리, 두 손을 막대기로 지탱하여 고정시킨 후,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게 한다. 한 무리 사람들이 둘러싸서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고 몽둥이로 때린다.
가장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하는 것은, 악경들이 사람의 두 다리를 잡아 당기는데, 힘껏 양쪽으로 당긴다. 그러면 사람의 항문 부위가 헤어지기도 하는데, 아파서 참기 힘들며 걷기조차 힘들어진다.

“귀 뺨을 때리다” :긴 시간 귀 뺨을 때리는데 온 얼굴이 피투성이어서 모습을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쇄후(锁喉)” :주먹으로 목구멍을 말을 못할 때까지 마구 때리다.

“눈을 튀기다(彈眼睛)” :눈을 뜰 수 없을 때까지 때리다.

“쇄골을 후비다(抠鎖骨)” :두 주먹으로 쇄골을 힘껏 누르다.

“음낭을 꽉 쥐다(握阴囊)”

“刨奔儿” :걸상 다리로 손등을 힘껏 파다.

“늑골을 긁다( 刮肋条)” :나무 판자로 늑골을 긁다.

“바늘을 박다.” :나무 판자로 몸에 바늘을 박다.

“신발 바닥으로 얼굴을 때리다.”

“나무 몽둥이, 쇠 몽둥이, 전기 봉으로 때리다”.

“반대로 채워 혹독하게 때리다”

“배침판(排針板)” : 시침 바늘로 피가 몰릴 때까지 뒷등을 찌르다.

“매달아 놓고 때리다” : 한 가닥 끈으로 수련생의 두 손목, 손 등을 묶고, (끈이 살 속에 박혀있다) 문틀에 매달아 십 여명의 사람(打手)이 돌아가면서 무자비하게 때린다. 그리고 매 5분이 지나면 수련생을 내려놓았다가 다시 매다는데, 이는 마비된 후 수련생이 의식을 잃으면 고통감이 없을까 염려한 악랄한 수단이다.
이렇게 밤새 수련생을 괴롭힌다. 그리고 두 다리를 거꾸로 매달아 혹독하게 때리기도 하고, 접착 테이프로 입을 봉한 뒤 혹독하게 때린다.


사용한 형구(刑具) : 사용한 형구는 가죽, 구리선(銅絲)으로 꼰 것, 강철 띠, 가시나무 가지, 대나무(가시가 달림), 고무 몽둥이, 낭아봉(狼牙棒: 몽둥이에 날카로운 칼날 등을 촘촘히 박음), 전기봉, 가죽 파이프, 곡괭이 자루, 강철 쇠, 등나무 덩굴(藤条) 등이다. 고무 몽둥이로 사람을 때리면, 겉으로는 상처가 보이지 않지만 내장은 파열된다.
대학 교수 조씬(趙昕, 왼쪽 그림)은 목뼈와 5, 6, 7번 허리뼈를 얻어 맞아 분쇄성 골절로 죽었다. 대경 유전 탐사개발연구원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인 왕빈(오른 쪽 그림)도 맞아 죽었는데, 임파 동맥이 끊어지고 쇄골, 흉골, 늑골이 열 몇 개 끊어졌다. 그리고 한 쪽 고환이 파열되고, 손등이 담배꽁초로 여러 번 지져졌다. 콧구멍까지 담배꽁초에 지져졌다. 아울러 신체 여러 곳이 괴사되어 검게 되었는데, 처참하여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각종 전기 형벌

전기 형벌 또한 중국 노동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혹형의 하나이다. 악경은 전기봉으로 수련생의 민감한 부위, 구강, 정수리, 앞 가슴, 음부, 여자수련생의 유방, 남자 수련생의 음경, 엉덩이, 허벅지, 발바닥 등에 마구 충격을 가하며, 심지어 여러 개의 전기봉을 사용하는데, 탄내가 날 때까지 충격을 가한다. 탄내가 온통 퍼지고 상처는 검게 괴사한다. 어떤 때는 정수리와 항문에 동시에 전기 충격을 가한다.

악경은 늘 몇 개 혹은 열 몇 개 전기봉으로 동시에 오래도록 충격을 주며 폭력을 휘두르는데, 전기봉은 보통 몇 만 볼트이다. 전기봉이 전기를 연속으로 내보낼 때, 귀를 자극하는 소리가 나면서 파란 빛을 발사한다. 이것이 사람 몸에 닿게 되면 마치 불타는 듯하고 뱀에게 물리는 듯하다. 매번 전기충격을 가할 때면, 마치 뱀에게 한 입 물린 듯이 아프다. 전기봉에 닿은 피부는 벌겋게 되고 파손되며, 검게 타고 후에 고름이 나왔다. 더욱 높은 일률(功率,power)의 전압이 흐르는 전기봉은 충격이 더욱 맹렬했다. 머리에 전기봉을 가져다 댈 때, 마치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는 듯 했다. 피해자가 반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그를 묶어 놓거나 수갑을 채워놓는다. 악경은 파룬궁 수련생 조밍(趙明, 청화대학, 오른쪽 그림)을 6개의 몇 만 볼트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했다.

“전기침으로 찌르다” :(대꼬챙이와 쇠침으로 찌르는 것을 쓴다) 220볼트의 전류로,연속하여 전기침 자극을 주어 피해자를 고통으로 쓰러지게 한다. 어떤 수련생은 정수리를 제외하고는 온 몸에 모두 빼곡이 검은 점들로 상처투성이이다.

“전기줄 채찍과 활마(活麻)”로 때리다. : 활마는 야생 식물의 일종인데, 피부에 접촉하기만 하면 아파서 견디기 어렵다. 맞는 사람은 대부분 까무러치는데 냉수를 끼얹은 후, 또 때린다.

“항문을 감전시키다”. : 사람을 전기 의자에 앉게 하고, 전기 코드를 항문에 밀어넣어 긴 시간 전기를 통하게 한다.

“전기 입” : 입이 집중 감전되면, 입술이 부어 오르는데 갈수록 많이 붓는다. 입술은 온통 물집인데 크게 부어 마치 도구를 쓴 것 같다.

“유두(乳头)를 감전시키다” : 신강의 29세 여자 수련생에게 악경은 전기줄로 그의 유두를 한데 꿴 후, 등 뒤로 손을 채우고는 감전 고문하였다.

“전기체(電筛子)” : 수련생은 바닥과 천장 및 사방 벽에 전기침이 가득 설치된 캄캄한 작은 방 안에서 곧게 설 수 없고, 쪼그리고 앉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며 몸이 조금만 기울어져도 전기침에 닿는다.

“성기 끝에 감전하다” : 성기에 물을 뿌린 후, 3개의 전기봉을 일제히 갖다 비벼댄다.

각종 화형(火刑)

“담배불로 지지다” : 수련생의 손, 얼굴, 발바닥, 가슴, 허리, 유두 등을 담뱃불로 태웠다. 어떤 이는 손가락이 타고, 얼굴도 타서 작은 구멍이 생겼다.

“라이타로 태우다” : 라이타로 손을 태우고 음모를 태웠다. 파룬궁 수련생의 음모가 몽땅 태워진 적이 있다.

“화상을 입히는 형(烫刑)” : 한 파룬궁 수련생은 얼굴을 데어 여러 개 큰 구멍이 생겼으며 한 쪽 귓불에 큰 구멍이 뚫렸다.

“달군 쇠꼬챙이로 지지다.” : 광동 수련생 탄융제는 구류소 인원에 의해 기둥에 묶인 후, 한 경찰이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그의 두 다리를 지져 상처가 열 몇 곳에 났는데, 지져진 상처는 아주 깊었다. 그는 너무 아파 다리를 마구 떨었으며, 비명을 질렀다. 그는 참혹한 고통으로 오줌을 지리기까지 하였다. 그는 국외로 탈출한 후 의사의 진단을 받았는데, 13곳, 3급 정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얼굴을 지지다” : 시뻘건 석탄으로 수련생의 얼굴을 지졌다.

“산 사람을 태워 죽이다” : 혹형의 시달림을 가한 후, 숨을 쉬며 심장이 뛰는 수련생을 산 채로 태워 죽이고는 외부에 알릴 때 “분신자살”이라고 말한다.(호북 마성 백과진 악경의 소행이다.)

각종 좌형(坐刑)

“앉게 하는 처벌(罚坐)” : 매일 화장실에 가고 식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15, 16시간씩 앉혀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움직이기만 하면 악경이 망나니를 시켜 혹독하게 때리게 한다. 장기적으로 이렇게 한 결과 엉덩이와 허리의 고통이 극심했다.
캐나다 몬트리올(蒙特利尔) 수련생 런썬리(任愼立)는 강제 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을 때, 매일 강제로 길이가 약 한 자 되고, 넓이가 약 6치 가량 되며, 높이가 약 한 자 되는 쪽걸상에 앉게 하였다. 옆에서 죄수가 지키고 있었는데 말을 못하게 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장시간 앉아있다 보니 엉덩이에 물집이 생기고 헐어서 몹시 고통스럽고 괴로웠다. 그렇게 매일 앉아 있어야 했다. 옹근 2년을 이 쪽걸상에서 참고 견디어 왔던 것이다.

“나무 판자에 앉기(坐板)” : 수갑과 족쇄를 채워 나무 판자에 앉게 하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거나 걸어 다니지 못하게 했다. 많은 사람이 통풍이 되지 않고 햇빛도 들지 않는 감방에 갇혀 좁은 나무판자 위에 앉아 고초를 겪는다.

“똑바로 앉기(正坐)” : 몸은 똑바르게 앉고, 두 발은 앞으로 모으며 두 손은 앞으로 펴거나 양 옆으로 펴게 하는데, 요구대로 동작이 되지 못하면 죄수가 와서 주먹질, 발길질을 해대며 때린다.

“호랑이 걸상에 앉기(坐老虎凳)” : 혹형을 당하는 자의 두 무릎을 호랑이 걸상에 꽉 묶어 놓고는 종아리 혹은 발목에 단단한 물건을 지속적으로 받쳐놓아 사람으로 하여금 아파서 견디기 어렵게 한다.

“쇠걸상에 앉기” : 당산의 악경이 수련생에게 시달림을 주는데, 무거운 형구를 씌워 앉아서 움직일 수 없고 대소변을 볼 수도 없었다. 수련생이 8박 8일을 앉아있다가 풀려났을 때, 온 몸이 부어올라 수갑을 벗일 수 없어서 마지막에는 억지로 부숴 벗겨내어야 했다. 어떤 수련생들은 심지어 22일이나 앉아 있는 고문을 당했는데, 처참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앵글 강재 판자에 앉기(坐三角铁板)”. 이런 판자에 앉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엉덩이가 손상되어 끊임 없이 피가 흘렀다.

각종 서있게 하는 형(各种站刑)

“서서있게 하다(罚站)” : 고문을 받는 자는 보통 조금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서있어야 하며 조금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
군대에서 훈련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은 보초를 설 때, 중심(重心)을 발바닥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발 뒤축의 신경이 긴 시간 압박을 받으면, 어지러워 쓰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파룬궁 수련생 조명은 신안 노동수용소에서 악경의 핍박에 의해 매일 20여 시간을 서있어야 했는데, 손, 작은 팔, 발과 종아리가 모두 부었다. 발은 부어서 신발이 점점 작아지는 듯 했다. 발바닥의 신경은 발뒤축으로부터 발가락까지 압박을 받아 모두 극히 고통스러웠다.

“비행기 식” : 두 발을 모아 서는데 머리는 앞으로 하여 90도 굽히며, 두 손은 뒤에서 위로 쳐든다(왼쪽 그림))

“작은 칸에 서있기.(站小间)” : 작은 공간은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면적인데, 높이는 1.5 m이며 모양은 네모난 통 같았으며, 바닥에는 오물을 담았고 네 면의 벽에는 온통 못이었다. 그곳에 갇힌 수련생은 오물 위에 서서 허리를 펴지 못하고 몸도 돌리지 못하였고, 사람으로 하여금 설 수도 누울 수도 없게 했다. 하나의 작은 문 외에 주변은 모두 완전히 봉쇄되어 온 종일 햇빛을 볼 수도 없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리를 견지하며 악경들의 어떤 요구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강제로 그 작은 칸에 갇혀서 어떤 수련생의 경우 길게는 120일을 견뎌야 했을 정도로 그들의 심신은 심하게 고통을 받았다.

“거꾸로 서다” : 두 손은 땅에 닿고 두 발이 위로 향한다. 두 손이 기둥과 창문 혹은 철문에,그리고 복도 난간 등에 묶여진 채로, 밤새 거꾸로 있게 한다.

각종 쪼그리고 앉는 형 (蹲刑)

“두 다리를 쪼그리고 앉다” : 어느 때에는 두 손으로 머리를 끌어안고, 양 팔꿈치는 두 다리 안쪽으로 넣는다. 쪼그리고 앉아 있을 때, 발과 다리는 저려오고, 허리가 아프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욱 고통스럽다.

“군대식으로 쪼그리고 앉다(軍蹲)” : 가장 사악한 일종의 고문은 바로 군대식으로 쪼그리고 앉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노동수용소의 악경은 늘 이런 자세로 긴 시간 파룬궁 수련생을 체벌(體罰)하였다. 이것은 군대의 병사대열훈련에서 행하는, 잠시 앉는 자세이다. 바로 두 발을 앞 뒤로 반보(半步)정도 벌려서 쪼그리고 앉는 것인데, 뒤의 발은 앞 발바닥만 땅에 닿으며 주요한 무게를 감당한다. 일반 사람은 몇 분 간만 쪼그리고 앉아 있어도 매우 아프며, 시간이 좀 길어지면 완전히 마비가 올 때까지 발과 종아리는 극히 고통스럽다.
수련생 조밍은 신안 노동수용소에 있는 동안, 한때는 악경이 그에게 군대식으로 쪼그리고 앉게 하였다. 한 쪽 발이 마비가 되면, 앞 뒤 발을 바꾸어가며 쪼그리고 앉게 했다. 이렇게 하루에 열 몇 시간 동안 앉아있게 되면, 두 발바닥은 고통스럽기 그지없는데, 마치 발의 뼈로 직접 땅에 서있는 듯 하다.

성학대

주로 여자 수련생의 앞 가슴 및 유방, 하반신을 때린다.
“강간하다” : 북경의 악경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 여자 수련생을 때려 이를 부러뜨리고 기절시킨 후 강간하였다. 중경의 악경은 여대생인 워이싱옌(魏星艳)을 혹독하게 때리고 강간하였다.

“윤간하다” : 하북성 형대(邢臺) 공안국 및 한 분국의 악경은 체포한 여수련생을 수갑으로 채운 후, 경찰 차 안에서 윤간한 후, 옷을 벗기고 대나무 회초리로 때리고, 전기봉으로 유방과 음부를 감전시켰다.

“전기봉을 음도에 삽입하다” : 옷을 벗기고 간부들이 돌아가며 구둣발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걷어찼으며, 라이타로 여수련생의 유두(乳頭)를 지지고 또 전기봉을 음도에 삽입하여 감전시켰다.

“칫솔 네 개로 음도를 비비다.”. 악경은 칫솔 네 개를 한데 묶어가지고 여수련생의 음도에 넣고 마구 비비면서 “회개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음도를 후비다”. 어떤 젊은 악경은 손가락으로 여수련생의 음도를 후볐다.

“갈고리로 음도를 걸다” :갈고리로 여수련생의 음부를 걸었다.

“유두(乳头)를 감전시키다” : 여수련생의 두 손을 채워놓고 전깃줄로 두 개의 유두를 한데 꿰어 감전시켰다.

“남자 감방에 들여보내다”. 마산쟈 노동수용소에서 발명한 것이다. 여수련생을 알몸으로 남자 감방에 들여보내 죄수들더러 마음대로 모욕하게 했다.

“유방을 후비고 꼬집다.”

“담배불로 여수련생의 음부를 지지다”

“발로 항문 및 아랫배를 차다”

“미성년 소녀를 모욕하다” : 많은 사람이 가장 더러운 언어로 젊은 여수련생들을 모욕하였는데 비열하기로 차마 들을 수 없다.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귀, 뺨을 때리고 발로 차고 비틀고 꼬집고 움켜잡고 민감한 부위를 비트는 등이다.
여수련생들에게 맨발로 콘크리트 바닥에 쪼그리고 앉게 하며, 악경은 달거리가 온 수련생일지라도 속바지를 입지 못하게 하였다. 수련생이 조금만 요구에 따르지 않아도 감독자와 형사범들은 즉각 혹독한 매를 때린다. 강제로 여자 수련생의 옷을 벗겨 널빤지에 박은 십자가에 묶어놓아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하였고,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했고, 바지를 무릎 밑까지 벗겼다.
이렇게 묶인 여수련생들 중 어떤 이는 달거리가 와서 마구 출혈이 되어도 악경들은 신경쓰지 않았으며, 어떤 파렴치한 남자 악경들은 이런 여수련생의 신변에서 거리낌없이 왔다갔다했다. (북경 조양분국 제 2 간수소)

여수련생을 나무판자에 눕혀놓고 아랫배 위에 또 나무 판자를 올려놓은 후, 네 사람이 나무 판자 위에 서서 마구 밟음으로써 당시 피해자의 몸에서는 피와 오줌이 흘러나왔으며, 내장이 손상되었다. 한 미혼 여수련생은 이렇게 밟혔다가 깨어난 후에도 주소를 말하지 않자 그들은 그의 옷을 벗겼고, 네 명의 악경이 그녀를 강간하려고 하자 여수련생은 핍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름과 주소를 말하였다. (북경 조양분국 제 2 간수소)

한 30세 좌우의 여수련생은 외모가 아름다웠는데, 시달림을 받은 후, 남자 악경들은 그의 옷을 벗겨 사지를 각기 묶어놓고 나체사진을 찍은 후, 그녀에게 보이고 욕설을 하고, 아울러 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이겠다고 떠들어댔다… (북경 석경산 간수소)

각종 사수형(死囚刑)

“공포의 약속의(約束衣)를 입히다” : 이 옷을 파룬궁 수련생에게 입혀 수련생의 팔을 뒷등에까지 잡아 당긴 후, 두 팔을 교차하여 묶는다. 그런 후 두 팔을 어깨 너머 가슴에까지 잡아당긴다. 그리고 또 두 다리를 묶어 철창에 매단다. 귀에다 이어폰을 밀어넣고 쉴새없이 파룬궁을 모욕하는 녹음을 듣게 하며, 입을 천으로 틀어막는다.
이런 형을 받은 자는 두 팔이 즉각 불구가 된다. 우선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근육이 손 상되고 뼈가 부러져 산채로 고통을 겪으며 죽는다. 하북성 18 리하(十八里河) 여자 노동수용소의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약속의”에 의해 잔혹하게 박해 받아 죽었다.

“지뢰(地牢)” : 이는 일종의 형을 받는 자의 손과 발을 십자로 교차한 쇠사슬로 쇠형구와 함께 채워 놓는다. 두 손과 두 발을 함께 채워 놓아 한 발자국도 내디디기 힘들다. “지뢰”를 씌운 후, 몇 일 만 있으면 손발이 썩는다. 사람으로 하여금 이동하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게 한다. 어떤 수련생은 두 발에 녹이 쓴 “지뢰(地牢)의 형구를 씌운 후, 또 핍박에 의해, 빨리 걷게 하였는데, 그의 발은 형구의 철편에 쉴새없이 손상되었다.

“십자가에 서게 하다” : 수련생을 침대, 혹은 나무 판자에 꽉 묶어놓아 십자형태로 되게 하고, 먹거나 마시지 못하게 하고 배설조차 못하게 했다. 치박시(淄搏市)의 임군(任軍)은 십자가 모양의 의자에 18일간 채워져 있었다. (왼쪽 그림)

“사인상(死人床)에서 자게 하다” : 수련생의 두 손과 두 발을 벌려서 침대의 네 개 기둥에 묶어놓고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하고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했다. 사인상은 단식으로 항의하는 수련생이나, 악경의 요구를 거절하는 수련생들에게 고통을 가하는데 썼다. 단식을 하는 수련생은 사인상에 묶이면 손발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면 관리담당경찰과 죄수가 그를 에워싸고 음식물을 강제 투입하였는데 많은 수련생들이 이런 혹형과 시달림 가운데 생명을 잃었다.

“큰 족쇄를 채우다” : 수련생에게 특별히 무거운 족쇄를 채웠는데, 어떤 이는 매우 길고 무거운 쇠사슬로 채워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물감옥에 넣다” : 물감옥 내부는 콘크리트로 만든 물탱크이다. 옆에는 비계를 설치하여 사람을 매달아 놓는데 썼다. 물감옥의 위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뚜껑을 덮어놓아 피해자는 그 안에서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없으며, 바닥의 물이 깊어 휴식은 더구나 할 수 없다. 현대 의학실험이 증명하다시피 사람이 5~7일 휴식하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롭다. 바로 물감옥은 사람을 죽여도 흔적도 남기지 않는 마굴과 같다.

“사재동(渣滓洞) 혹형”

“ 콧구멍으로 음식물을 넣기”. 파룬궁 수련생의 코에 마음대로 호스를 꽂는다. 뿐만 아니라 여러 번 호스를 꽂는데 파룬궁 수련생의 한 콧구멍에 꽂았다가 뽑고 또 다른 콧구멍에 꽂는다. 이렇게 하고 나면 파룬궁 수련생들은 정도가 같지 않은 양의 피를 토한다.

노동수용소의 악경은 박해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콧구멍으로 음식물을 투입할 때일지라도, 단식 항의하는 수련생에게 시달림을 주었다. 예를 들면, 호스에 윤활유를 바르지 않은 채로 비강(鼻腔)에서 식도로 집어넣는 과정 중에서 고의적으로 반복해서 호스를 꽂았다 뽑았다 하여 단식자의 비강 등을 몹시 아프게 하고 손상시키는 동시에, 구토하게 하고 심한 기침을 하게 한다. 게다가 고의적으로 굵은 호스를 쓰며, 특히 더러운 호스로 음식물을 투입해 넣는다.

그리고 옴이 있는 사람의 발 씻은 물로 위장에 넣는 호스를 씻으며, 어떤 때는 피가 묻은 호스를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사용한다. 게다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고무호스여도 씻지 않고 반복해서 많은 피해자들에게 사용한다. 심지어 땅에다 호스를 문질러 더럽힌 후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수련생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투입한 후, 코에 호스가 꽂혀 있고 두 손이 채워진 채로 강박적으로 일을 시켰다.

“입에 직접 음식물을 투입하다” : 악경이 옥중의 죄수들을 시켜 강제로 수련생을 묶어서 그들의 입과 이를 벌리고 음식물을 투입한다. 보통 입술을 열고 이를 억지로 여는 과정 중에서, 피해자의 입이 찢어지고 이가 부러지며 목구멍이 심각하게 손상을 당한다. 이런 야만적인 음식물 투입 방식은 물 , 음식물 등이 함부로 기관으로 들어가 폐가 손상될 수 있다. 많은 수련생들이 이러한 음식물 투입과정에서 시달림을 받아 죽었다.

부어넣는 것은 고농도의 소금물, 끈적끈적한 옥수수죽, 고춧물 등이다. 시달림 끝에 어떤 이는 그 자리에서 죽고, 또 어떤 이는 고무호스가 기관으로 들어가 질식하여 죽었다. 그리고 고춧가루를 수련생의 눈과 구강에 뿌려 참기 어려운 고통을 주었다.

2000년 2월 11일, 산동의 29세인 공장의 기사(工程師) 유서국(劉绪國,남자)은 산동성 제녕 모 노동수용소의 악경에 의해 호스가 강제로 넣어질 때, 폐부가 손상됨으로 말미암아 사망했다.

2000년 5월 17일, 44세인 북경 파룬궁 수련생 매옥란(梅玉兰,여)은, 북경시 조양 간수소에서 옥중의 죄수가 진한 소금물과 두유를 거칠게 부어넣는 가혹행위를 당한 후, 5일간 참기 어려운 두통과 구토 등으로 시달리다가 23일 사망했다.

2000년 1월, 광주 파룬궁 수련생 고샌민(高献民)(오른 쪽 그림)은, 공안이 젖은 수건으로 코를 막고 진한 소금물을 부어넣음으로 인해 죽었다.

완쟈(萬家) 노동수용소의 직원은 여자 수련생인 딩옌훙(丁燕紅)에게, 그의 남편이 보는 앞에서 강제로 음식물을 부어넣었다. 딩옌훙의 남편은 그가 이렇게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보고나서 머리를 부둥켜 안고 통곡을 하였는데, 참혹하기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

각종 달아매기형(吊刑)

“한 손을 채워 달아매기와 두 손을 채워 달아매기” : 수련생을 감옥의 철문에 매달고, 난방파이프(暖气管)에 매달고, 집 기둥에 매달고, 농구대에 달아매고, 철봉에 매달아 놓으면서 발을 땅에 닿지 못하게 했다. 농촌에는 끈으로 수련생의 두 손을 꽉 묶어서 달아매어 밤을 지새우게 하는 것도 있다.

“나무에 달아매다” (하북성 제 1 노동수용소에서 발명한 혹형) : 백 여대의 나무 위에, 낮이나 밤이나 모두 각종 자세로 사람을 달아매어 놓는데, 겨울에 어떤 이는 얼어서 의식을 잃었으며, 여름에는 햇빛에 쪼이어 나무 위에서 까무러친다.
장가구시 선화현 수련생 주유룽(朱有荣)은 며칠 매달려 있은 후, 노동수용소에서 사망했다.

“문틀에 달아매다” : 끈으로 오랫동안 문틀에 달아맨다. 몇 사람이 수련생을 들고 있다가 그더러 걸상을 디디게 한 다음, 갑자기 걸상을 치워버린다. 수련생이 고함을 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전에 더러운 것으로 입을 봉했다.

“철사로 달아매다(鐵丝吊铐)” : 수련생을 철사로 달아매며, 독물범죄자를 오게 하여 몇 시간이나 장난치게 하였다.

“끈을 매다(上绳) ” : 이것은 자백을 강요하며 사람을 굴복시키는 혹형의 하나이다. 이 형은 매우 가는 나일론 끈을 힘껏 목에 건다. 그런 후, 두 팔을 꽁꽁 감으며, 한 쪽 팔은 힘을 주어 뒤로 보내고 다른 한 손은 어깨에서 뒤로 보낸다. 한데 묶어서 막대기와 맥주병으로 힘주어 내리누른다. 끈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팔이 불구가 될 수 있다. 꽁꽁 묶인 두 팔은 어깨높이에 달아매어져 있으며, 발끝이 겨우 땅에 닿아 온 몸의 중량을 지탱한다. 끈은 어떤 때, 가시를 넣었기에 힘을 주어 묶게 되면 끈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악경은 원래 도주범에 대해서는 가장 많기로는 두 번만 달아맨다. 그러나 수련생에게는 여덟번 아홉번도 매다는데, 정말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카락이 곤두서게 한다.

“쇠고리에 달아매다(吊铁环)” : 수련생의 두 손과 두 발을 쇠고리에 집어넣은 후, 꼬박 3일 간 내려주지 않는다.

가장 길게 달아맨 시간은 18일에 달했다. 피해자를 내려놓았을 당시, 이미 고통에 시달린 끝에 사람 모습이 아니었으며 뼈만 앙상하였다. 두 손은 장기적으로 수갑에 채워져 손목이 자주색으로 변했으며, 허리 아래는 심각하게 부어서 변형되었고, 두 발은 오랜 시간 서있었으므로 분홍색으로 변해 신발마저 신을 수 없고 걷기가 곤란하였는데, 그 비참한 모습은 참으로 눈을 뜨고 볼 수 없다. (장림자 노동수용소)

각종 고형(铐刑)

“한 사람 채우기” : 한 사람의 두 손을 복부 앞에 채운다. 어떤 경우는 뒤로 채워 침대다리와 책상다리에 잠가 놓아 수련생이 제대로 앉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게 한다.

“두 사람 채우기” : 두 사람이 등을 맞대게 하여 두 손을 교차하여 한데 채우는데 한 사람이 졸기만 하면 수갑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게 된다.

“소진배검(蘇秦背剑)” : 한 쪽 손을 어깨에서 등 뒤로 잡아당기며, 다른 한 손은 겨드랑이 아래에서 등 뒤로 잡아당겨 한데 채운다. 악경은 자주 수갑을 잡아당기며 수련생들을 돌게 하며, 수련생이 까무러칠 때까지 수갑을 올려 쳐든다. 북경의 한 수련생은 수갑에 의해 손의 힘줄이 끊어져 생명이 위급하다.

“두 사람에게 족쇄와 수갑을 채우다” : 한 사람의 왼 손과 다른 한 사람의 오른 손을, 한 사람의 왼 발과 다른 한 사람의 오른 발을 수갑과 족쇄로 한데 연결시킨다.

“긴 시간 침대에 채워놓다” :악경은 모든 수련생의 손과 발을 침대에 묶거나 채워놓고 한 달간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 마지막에는 욕창이 생기는데 침대에 닿은 어느 한 피부도 모두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팔은 벌린 자세로 침대에 채워져 있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역시 몹시 고통스럽다.

“걸어놓기(上大挂)” : 두 손을 수갑으로 각기 두 침대에 채워놓으며, 발은 겨우 땅에 닿게 하는데, 한 번 걸어놓기만 하면 3박 4일이다.

교묘하게 명목을 붙인 형벌

“팬더를 놀리다(耍熊猫)” : 바로 뺨을 때리는 것이다. 죄수들이 윤번으로 수련생의 얼굴을 때리는데 얼굴이 부어 검은 자주색 팬더처럼 변할 때까지 때린다. 어떤 죄수는 신발 바닥, 나무 샌들, 고무 몽둥이, 가죽 채찍, 나무 판자로 수련생의 뺨을 호되게 갈긴다.

“닭의 날개를 찌르다” : 두 팔을 구부려 윗몸에(上身) 바짝 붙이고 끈으로 꽉 묶는다.

“구기(扣起)” : 두 손으로 머리를 끌어 안고 허리를 90도 굽히고 서 있는다.

“쇠 우리에 가두다” : 북경의 악경은 수련생을 “동물”로 간주하여 철사 우리에 가둬놓았다.

“공기(夹包)” : 죄수가 윤번으로 수련생 하나를 감시하였는데 마음대로 욕하고 괴롭힐 수 있었다. 대경유전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工程師)인 왕빈이 바로 그들에게 맞아죽었다.

“머리를 부딪치다(撞頭)” :여자 수련생들의 머리를 난폭하게 잡아당겼고, 두 명의 죄수가 남자 수련생을 들어 벽과 문, 기둥, 책상다리, 땅바닥, 나무에 그의 머리를 들이박았다. 어떤 이는 머리가 터져 피가나고, 또 머리뼈가 손상되면서 까무러쳤다.

“제자리에서 벌을 받다(住地惩罚)” : 악경들은 수련생을 겨울에 비도 세고 습기가 찬 콘크리트 바닥에서 자게 하고 창문을 열어놓아 괴롭혔다. 또한 여름에는 30여 명을 열 몇 평방미터 되는 감방에 가두어놓고, 창문과 화장실을 잠가 놓아 대소변을 세숫대야에 봐야 했다. 감방 내부는 덥고 비좁고 악취가 풍겼으며, 모기가 물어 잠자기 힘들었다.

“뛰기(罚跑)” : 수련생을 핍박하여 뛰게 하였으며, 뛰지 못하면 강제로 밀어주면서 뛰게 하였다. 밀어주어도 뛰지 못하면 끌면서 뛰게 하여 옷이 다 헤어졌다.

“목욕하다(罚淋浴)” : 수련생의 몸에 겨울에는 냉수를 끼얹고, 여름에는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그리고 끊는 물을 끼얹기까지 한다.

“훈련하다(罚操練)” (달리기하다) : 겨울에 수련생을 강제로 얼음판 위에서 맨발로 뛰게 하고 여름에는 뜨거운 큰길 바닥에서 맨발로 뛰게 하다.

“바른 걸음으로 가기(走正步)” : 동작이 맞지 않으면 주먹질을 하고 발로 찬다. 이런 바른 걸음으로 가기는 대체로 중노동 뒤에 진행하여 수련생이 연공을 하지 못하게 저지한다.

“밤새우기(大夜熬鹰)” : 강제로 긴 시간 잠을 못자게 한다.

“개집(狗窝)” :. 높이가 1.5m도 안 되고, 너비는 약 0.8m이고, 길이가 1.3m인 좁은 공간에서 손을 철문에 채워놓아 서지도 못하고 쪼그리고 앉지도 못하는데 노동수용소 내부에서 “개집”이라고 불렀다.

“감금실에 가두다” : 수련생을 단독으로 좁고 어둡고 통풍이 되지 않는 감금실에 가두었는데, 66세인 한 수련생이 신념을 개변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여 감금실과 특별관리실에서 2/3의 노동수용소 생활을 보냈다.

“갈빗대를 씻다(洗排骨)” : 겨울에 수련생 몸에 냉수를 붓고, 끼얹는다.(어떤 때는 옷을 몽땅 벗기고 물을 뿌리거나, 옷 입은 몸에다 직접 뿌린다.) 어떤 때, 여자 수련생의 옷을 벗겨 냉수를 퍼부어 그가 비명을 지르면, 남자 악경은 일부러 그들의 옆에 가서 소리를 치지 못하게 하였다

“손가락을 찌르다” : 어떤 수련생의 손가락은 바늘에 2/3를 찔렸다.

“펜치로 살을 비틀다” : 펜치로 살을 힘주어 비튼다.

“고춧가루를 집어넣다” : 매운 고춧가루를 수련생의 입과 콧구멍, 눈과 귀에 집어넣는다.

“냉수 목욕을 하다” : 추운 겨울에 강제로 수련생의 옷을 벗겨 실 한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채로 세면실 바닥에 눌러 놓고 몸과 머리에 냉수를 끼얹는다. 때로는 물을 가득 담는 큰 항아리 속에 오랫동안 담그어 놓는다.

“냉수욕”을 다 한 후, 다시 수련생을 저장실로 끌고 와서 옷을 입지 못하게 하고 창문을 열어놓아 몇 시간 얼게 한다. 또 어떤 때는 수련생을 알몸으로 숙소에 끌고 와 선풍기 아래에 눕게 하여 한 나절이나 선풍기를 튼다. 수련생은 지독한 추위로 인해 온 몸이 푸른 자주색으로 변했다.

“가위 끝으로 발바닥을 찌르다” : 수련생의 양말을 벗게 하고, 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고는 침대 다리에 동여매고 가위 끝으로 수련자를의 발바닥을 찔렀다.

“수련생을 거꾸로 하여 물에 담그다 (倒提灌水) : 수련생의 두 발을 거꾸로 하여 수련생의 머리를 독 안의 물에 담근다. 몇 분 후에 꺼냈다가 또 담근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긴 시간 고통을 가한다. 수련생은 질식하여 까무러친다.

2차 대전 파쇼의 폭력적 형벌이 재현되다

“내한성이 있다(耐寒)” : 이것은 그 해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할 때, 중국인민을 대하는 악행을 재현한 것이다.

중국의 북방은 겨울에 몹시 추운데 공안은 많은 수련생을 알몸에 강제로 눈판에 엎드려 손바닥으로 땅을 짚게 하였다. 땅을 짚지 않으면 발로 밟는데 수련생의 손은 얼어서 홍당무처럼 뻣뻣하고 빨갛게 되어 다치기만 하면 끊어진다.

유방시의 한 가도 사무소에서는 일부 수련을 견지하는 수련생들을 알몸에 맨발로 바깥의 두꺼운 얼음판 위에 서게 하고, 강제로 그들의 입에 대소변을 부어넣었다.
요녕성 마산쟈 노동수용소에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에 파룬궁 수련생의 옷을 풀어헤쳐놓고 농구대에 묶어 놓았다. 온 몸이 얼어 까무러칠 때까지 묶어 놓았는데 온 얼굴에는 큰 물집이 생겼다

“내열(耐热)”(여름에 뜨거운 물 공급실에 가두다) : 탄하 노동수용소 악경 악청금은 수련생 이욱붕을 여름에 뜨거운 물 공급소에 한 달 동안이나 가둬 놓았다.(즉 물을 끓이는 보일러가 있는 칸이다. 실내 온도는 매우 높아서 사람이 안에 있으면 더워서 견디기 어려우며 호흡이 곤란하다. 고온 중에서 사람은 쉽게 기진맥진하며 심지어 까무러친다.) 마지막에 이욱붕은 더워서 쓰러졌다.

여름에 기온이 한창 높을 때, 수련생을 전신주에 묶어놓고 햇빛을 쪼이게 한다.

“독가스를 내보내다” : 산동성 몽음현의 사악한 자 이지엽, 류연성 등은 나치가 독가스를 사용하여 유태인을 살해한 파쇼 수단을 모방하여 온 몸이 상처투성인 파룬궁 수련생 장영추를 방에 가두고 연속 3일 독가스를 투입했다.

첫번째 날 독가스 투입으로 장영추의 온몸이 허약해졌고, 두 번째 날 투입한 독가스로 장은 머리에 심한 통증을 입었고, 그의 얼굴색은 노랗게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날 독가스를 투입하게 되자, 장의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났고, 떨면서 그는 의식을 잃었다. 범죄자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장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영추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으며, 두 손을 쉴새 없이 떨었다.

“대꼬챙이를 찌르다” : 악경이 뾰족한 대꼬챙이를 수련생의 손톱에 대고 망치질을 하는 과정에서 손톱은 완전히 젖혀지거나 떨어져 나갔다. 맨살로 드러난 손톱부위는 극히 민감한 부위이므로 대꼬챙이로 찔릴 때의 고통은 형용할 수 없다. 수련을 포기하라는 강압을 만약 수련생이 거절하면 악경은 계속해서 기타 손가락에 찌른다. 그리고 철사 혹은 대꼬챙이를 손톱에 찔러 넣고, 바늘을 손톱 밑 살 속에 깊이 찌른 후, 발전기와 연결하여 고압 전류를 이어놓는다.

“세균 방” : 벽과 땅바닥, 천정에 붉고 푸르고 노랗고 하얀 긴 곰팡이 털들이 자란 집에 수련생을 가두어 놓고 소독을 하지 않고, 이불을 햇빛에 말리지도 못하게 하며, 목욕도 하지 못하게 했다. 한 달도 못 되어 안에서 사는 사람은 몸에 모두 각양각색의 종기가 생겼고, 의사마저도 무슨 홍역인지 모른다. 이런 질환에 걸린 후, 가려워서 견디기 어려웠다. 낮에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절부절못하게 하고,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고생을 이루 다 말할 수 없게 한다.

동물이 사람을 물다” : 세퍼드를 풀어 사람을 물게 한다. 그리고 독뱀과 전갈을 풀어 물게 하고, 바퀴벌레, 빈대, 쥐들을 풀었다.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강제로 주사하다

사악한 정신과 의사가 수련자에게 장기적으로 대량의 정신질환 관련 약물을 주사하면 신경계통의 철저하고 영구적인 파괴,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한다. 소강은 남자이고 32세이며, 산동성 치박시 제로석화회사 올레핀공장 계량기작업장 직원이었다. 산동대학 컴퓨터공학 본과생인데 2000년 6월 10일, 정신병원에서 박해 받아 죽었다.

강소성 서주 정신병원에서는 수련생을 강제로 침대에 묶어놓고 주사를 놓고 약물을 투입한다. 이른바 “의무 일꾼”들은 양을 초과하여 수련생에게 이름도 모르는 주사약을 주입하는데, 사람은 즉각 까무러치며 의식을 잃는다. 약물이 작용을 발휘할 때, 사람은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듯이 고통스럽고 아프다. 수련생들이 맑게 깨었을 때, 그런 의무 일꾼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병이 없는 우리에게 주사를 놓고 약물을 투입하는가?” 그들은 말하기를, “이런 약을 써도 당신들은 죽지 않을 것이며, 다만 매우 고통스러울 뿐이다. 만약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약을 쓰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점차적으로 약물을 멈추지 않는다면 사람은 미치거나 죽을 것이다. 당신들은 절대로 병원을 나서지 말라. 설사 도망쳐 나갔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당신들을 미친 사람으로 여기고 다시 정신병원으로 데리고 올 것이다. 약물이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하면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이 매우 두렵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걸상에 앉아 가부좌를 하는데 원장이 와서 악독하게 말하기를, “당신은 아직도 연공을 하겠는가? 당신에게 주입할 약물의 양을 더욱 크게 늘려 당신이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래도 연마하겠는가? ”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이미 수 천명의 수련생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혔으며, 강제로 신경중추를 파괴하고 건강을 해치는 대량의 약물을 주입 당하였다.

수련생에게 총을 쏘다

2002년 2월 16일,요녕성 안산시 악경이 3명의 수련생을 붙잡는 과정 중에서 권총을 쏘았다. 한 악경은 연속 네 방을 쏘아 수련생의 다리를 맞혔다.

2002년 3월, 장춘 텔레비전 방송에서 진상프로그램을 삽입 방송한 일이 있은 후, 장쩌민 집단은 악경들에게 현수막과 표어를 걸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총을 발포할 수 있다고 비밀리에 명령하였다. 2002년 3월 16일 보도에 의하면, 적어도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명의 수련생이 다리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다. 흑룡강성 밀산시 악경 뚜융산(杜永山)은 2월 12일, 새벽 두 시쯤에, 공공연히 수련생 강홍록에게 총을 쏘아 다리를 못쓰게 만들었다.

늙은이와 어린이를 가리지 않고 학살하다

“끌어서 죽이다(拖死)” : 동북의 악경은 수련생의 어깨뼈(쇄골)를 철사로 꿰어 억지로 산 사람을 끌어서 죽였다.

“태워 죽이다” : 호북성 백과진에서는 구타 당하여 의식을 잃었으나,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여자 수련생을 산 채로 태워 죽였다. 그런 후 구경하는 군중들에게 “분신자살”하였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화장을 강제로 실행하다” : 강소성 회안 간수소의 악경은, 36세의 수련생 장정을 숨이 곧 끊어지려 할 때까지 때린 후, 그가 아직 숨을 쉬고, 심장 박동이 있는데도 강제로 화장해버렸다.

“낙태하여 죽이다(堕胎死)” : 연대 여수련생은 임신한 지 8개월째에 집에서 잡혀갔다. 낙태를 강제로 실행하였는데 현재 생사가 불명하며, 어머니는 노동수용소에 있다.

“잡아당겨 죽이다(勒死)” : 악도들은 북경 툰헤 노동수용소에서 왕리쇈(王丽萱) 모자를 박해하여 죽이고는 왕려휜이 “층집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였다”고 말했다. 검시관에 의하면, 왕려휜은 목과 손가락관절이 부러졌고, 두개골은 함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의 8개월 되는 아들 또한 온 몸이 상처투성이었고, 특히 발 복사뼈에는 뚜렷하게 두 줄의 깊은 상처가 있었는데, 거꾸로 매달아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8세인 고경녕은 박해 받아 죽었다. 12세인 쇼뢰이와 10세인 그의 동생 쇼이는 어머니와 함께 공원에서 연공을 하다가 붙잡혀 매를 맞았다. 악경은 또 오누이더러 땅에 엎드리게 하고는 발로 아이의 두 팔을 마구 짓밟았는데, 아이들은 아파서 크게 울었다. 한창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감옥에 넣었다. 어머니의 수련 포기에 아이를 이용하려는 것이다.

“불허(不讓)” 형(刑)

“자지 못하게 하다” : 일부 노동수용소 수련생들은 밤에 6~7명이 2인용 침대 하나를 쓰는데, 수련생이 취침하려면 그들은 손전등으로 철문을 마구 두드려 시끄러운 소리를 내었다. “전화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라는 원칙을 내걸며 수련생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

“배를 불리지 못하게 한다” : 일부 노동수용소에서는 수련생에게 하루에 옥수수죽을 두 번 주는데, 매번 사발 바닥을 겨우 한 벌 깔아놓을 정도로 두 입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수련생들은 배가 고파 눈에서 금빛이 일 지경이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다” : 이렇게 함으로 인해 수련생의 방광과 신장에 문제가 나타나게 한다.

“장기적으로 빨래와 목욕을 하지 못하게 한다” : 많은 수련생들의 몸에 옴이 생겨 고생스럽기 그지없다.

고강도의 체력 노동

장기적으로 수련생을 강요하여 고 강도 체력노동에 종사하게 했다.

예를 들면, “검은 색 큰 수박 씨를 먹다(磕大板瓜子)” : 파룬궁 수련생 이명의(李明義)는 란주 서과원 간수소에 감금된 지 3개월이 된다. 하루에 열 몇 시간 체력 노동을 하는데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벌을 받아야 했고 죄수의 매를 맞아야 했다. (교도관이 시켰음)

장기간 고강도의 노동으로 말미암아 두 손 집게손가락, 엄지 손가락 바닥이 변형되고 두터운 굳은살이 생겼으며 입이 늘 크게 부었고, 이도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마산쟈 노동수용소 여자 제1 노동수용소에서는 전문적으로 Adidas(아디다스) 가짜 운동복을 만들고 있는데, 강제로 노동을 20시간 이상씩 하였다. 어떤 때는 심지어 36시간 쉬지 않고 노동을 강요 당했다. 여자 제 2노동수용소에서는 장기적으로 수공 일이 진행되었는데, 평균 매일 노동 시간이 14시간이다. 생산 제작은 부활절에 쓰는 공예품(원료 전부는 독성을 띠었다)과 기타 공예품이다.

하얼빈 완쟈 노동수용소의 수련생들은 강제로 과부하의 노동을 하고 있는데, 복종하지 않으면 작은 감방에 가둔다. 그들은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직업 도덕을 지키지 않고 손에 옴이 있는 사람에게 아동복 봉제를 맡겼다.

수련생 린썬리(林愼立)는 강소성 대풍 노동수용소에서 강제로 매일 12시간 이상 노동을 했다. 주말과 일요일도 휴식할 수 없었다. 시간 초과와 과부하의 노동으로 말미암아 가슴과 허리에 피멍이 생겼고, 엉덩이가 전체적으로 썩었으며 걸음걸이가 힘들었다. 식사할 때나 화장실을 갈 때, 쪼그리고 앉기가 힘들었다.

각양각색의 혹형

“적신적수(赤身滴水)” : 추운 겨울에 벌거벗기고 냉수로 목욕시킨 후, 칫솔로 온 몸을 피가 날 때까지 마구 문지른다.

“거북이 모래를 밀다.” : 겨울에 벌거벗기고 세제를 반죽하여 풀어놓은 땅에 눕게 하고, 온 바닥의 거품이 피로 붉게 물들고, 피해자의 의식이 혼미해질 때까지 밀고 당기기를 한다.

“백보죽(百宝粥)” : 강제로 감옥 죄인의 코와 가래를 먹게 하였다. 한 수련생은 핍박에 의해 한 겨울 동안 연속으로 강제 투입 당했다.

“목구멍이 터지다(爆咽喉)” : 감옥 흡연자들이 피운 담배꽁초를 강제로 삼키게 했다. 어떤 때, 많은 양을 강제로 먹이고 뱉지 못하게 하였다.

“오각별에 부딪치다(碰五星)” : 수련생을 핍박하여 이마에 피가 날 때까지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했다.

“사계두를 볶다(干煸四季豆)” : 칫솔로 손가락 사이사이의 살이 찢어질 때까지 힘껏 긁는다. 어떤 때는 손가락 뼈가 드러난 후, 곪는다.

“돼지 족발을 굽다” : 담뱃불을 붙여 손톱을 지진다. 손톱을 지질 때, 악취가 나고 손톱은 헤어지고 후에 염증으로 고름이 흐른다.

“시금치를 뽑다” :강제로 음모를 뽑는다.

“거북이 머리를 굽다” : 종이로 음경을 감싸고 불을 지른다. 음경에 물집이 생기고 고름이 나고 썩어 냄새가 역하다.

“과과향(棵棵香)” : 칫솔자루로 앞니를 두드려 흔들리게 하여 피가 흐르고, 심지어 이가 빠진다.

“얼음덩이 위에 꿇어 앉다” : 겨울에 수련생을 강제로 두꺼운 얼음덩이 위에 꿇어 앉게 한다.

“못이 박힌 판자에 꿇어 앉다” : 여름에 악취가 나는 쓰레기 더미 위의 석탄 찌거기, 돌 부스러기, 못이 삐져 나온 판자 등에 꿇어 앉게 했으며, 땅바닥에 무릎을 꿇게 하고는 무릎을 굽힌 부위에 나무 막대기를 올려놓고, 두 사람이 각기 양쪽에 서서 발로 힘껏 밟았다.

이름없는 혹형 : 긁기(刮)、부어넣기(灌)、화상 입히기(烫)、냄새 맡기(聞味)、털 뽑기(拔毛)、머리에 뒤집어 씌우기(蒙头)、밟기(踩)、발로 디디기(踹)、꼬집기(掐) ….

* 남죄수더러 고름이 흐르는 여수련생의 상처 부위를 누르고, 면도칼로 살을 긁게 하다.
* 화장실에 끌고 가 머리를 세면대에 눌러놓고 물을 부어넣다.
* 끓인 물로 머리를 데게 하다.
* 물을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뿌리고 에어컨을 켜다.
* 코를 틀어막고 입에 물을 부어넣다.
* 머리를 변기에 대고 악취를 맡게 하다.
* 풍유정(약이름)을 눈에 집어넣다.
* 수련생의 머리를 힘주어 좌우로 왔다갔다 돌리다.
* 옷을 몽땅 벗기고 남수련생의 체모를 뽑고, 여수련생의 머리카락을 뽑다.
* 병원용 큰 바늘로 머리를 크게 부을 때까지 찌르다.
* 수련생을 핍박하여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이불로 머리를 덮은 후, 발로 수련생의 허리를 힘껏 밟다.
* 손으로 목을 조르며, 엄지 손가락, 집게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으로 힘주어 숨통을 비틀다.
* 수련생의 머리채를 쥐고 위로 치켜올리다. 머리카락이 뽑혀 사방에 널리고, 두피가 붓고 눈언저리마저 붓다.
* 수련생들에게 사부님의 사진을 밟게 하거나, 허리를 굽혀 사부님의 사진을 업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 폭도들은 수련생들 앞에서 사부님의 사진을 마구 짓밟다.
* 입에다 가래, 사용한 생리대를 집어 넣고, 양말, 치약, 세숫비누, 고추, 가래를 뱉은 화장지를 억지로 집어넣는데, 힘을 주어 입이 다 터졌다.
* 변질된 음식물을 먹이다. 노동수용소의 위생 조건이 나빠 음식물이 상하다. 하북성 노동수용소의 음식물 중에 어떤 때는 3cm 길이의 벌레까지 발견되었으며, 부패한 음식물을 먹은 수련생이 오랜 설사로 인해 죽음을 초래한 일까지 있었다. 하북성 안전청 출입국 비자업무 직원 토훙성(陶洪昇)은 바로 이렇게 노동수용소에서 긴 시간 혈변 증세 등으로 앓다가 사망했다.
* 세정제, 샴푸 등 자극성의 화학 물품을 강제로 위에 부어넣었다. 사람을 쉴새 없이 구토하게 하였는데 그 고통이야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 수련생의 머리를 거꾸로 매달고 화장실의 수세식 변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수련생의 머리를 강제로 눌러넣는데 거의 질식할 때, 수련생의 머리를 들어올린다. 이렇게 반복해서 참혹한 고통을 주었다. 사악들은 늘 수련생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 물을 먹게 하였다.
* 걸레로 변기의 하수구를 틀어막고 물을 가득 채운 후, 수련생의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을 묶고 머리카락을 쥐고 머리를 변기구멍에 눌러 넣는다.

“여러 항목의 혹형 전체사용(多項全能)” — 혹형으로 연속 고통을 주다

이상은 다만 한 가지 항목의 혹형을 소개했을 따름이다. 사실상 구체적인 박해 중에서 악경과 노동수용소 악도들은 늘 여러 가지 혹형을 동시에 써왔던 것이다.

50여 세 되는 중경의 한 여수련생이 단식을 하자, 악경은 전기 고문으로 그녀의 얼굴에 화상을 입혔다. 두 볼에는 두 치 크기의 눌러 붙은 흉터가 생기고 고름이 흘렀다. 악경은 그녀가 굴복하지 않자 또 그녀에게 얼리는 혹형을 가했다. 그녀에게 바람이 세찬 바람구멍(통풍구)지점에 서있게 하였는데, 발 밑은 두꺼운 얼음 층이었고, 알몸에 맨발로 몇 시간 얼게 하였다. 돌아 온 후, 또 음식물을 강제로 부어넣는데, 줄곧 이 흰 머리의 노인을 숨이 끊어질 때까지 괴롭혔다.

또 한 수련생 역시 환갑 나이의 노인인데, 청원하러 갔다고 하여 방산지구 호로법향(葫芦法鄕)의 악경은 영하 20도의 맹추위에 그의 옷을 벗기고 짧은 바지만 입힌 채 맨발로 얼음 위에 서게 한 뒤 쇠기둥에 꽉 동여매어 얼렸다. 그들은 가죽 채찍으로 그를 호되게 때렸다.(악경은 돌아가면서 당직을 섰다.) 꼬박 1박 2일을 때려 그의 내장은 파손되고, 손도 불구가 되었다. 몸은 피와 살을 분간할 수 없었는데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

악경은 두 세 개의 전기봉으로 동시에 수련생의 얼굴, 배, 겨드랑이, 발 등의 부위를 감전시켰다. 그런 후, 나무 몽둥이로 혹독하게 때렸다. 수련생은 살이 두터운 부위를 맞아서 검은 솥 밑처럼 되었으며, 뼈와 살이 분리되었다. 약 두 시간이 지난 후, 또 그의 두 손을 나뭇가지에 묶어놓고 전기봉으로 발바닥을 감전시켰다. 이런 고통을 가하고도 그들은 여전히 그를 불러 화장실을 청소하게 했다.

4년 이래,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는 무수한 혹형과 야만적인 구타를 당했으나, 자신들의 眞(쩐), 善(싼), 忍(런)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였다. 불의의 권력이 혹독하게 휘두르는 횡포에 대해 결코 어떠한 비굴한 태도도 없었으며, 폭력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으며 참아내어 재차 파룬궁 “眞(진), 善(선), 忍(인)”의 거대한 힘을 증명하였으며, 세계로 하여금 중국인의 양심을 보게 하였다.

끝 말(後語)

장쩌민 정치 망나니 집단이 한 방면으로는 세계를 향해 중국 내에서 혹형의 인권탄압을 감소시키겠다고 승낙하고, 히틀러를 모방하여 선전용 가상을 제공해 몇 몇 해외 주요 매체 기자에게 노동수용소의 “문화 환경”을 참관하게 하였다. 그러나 진상을 확인해보면, 중국의 혹형 방법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을 탄압하는 혹형은 적어도 100가지 이상에 달한다. 피해 대상 중, 대다수의 희생자가 여성과 노인 등인데, 하늘도 용서하지 못할 사악한 만행이다.

장쩌민 망나니 집단이 중국에서 국가 공포주의를 만들어 저질러온 폭압에 얼마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맞아 죽고 상처를 입었는가?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의지할 곳을 잃은 채 떠돌아다니고 있는가? 억만 파룬궁 수련생들의 가족, 친척, 친구, 동료들은 또 얼마나 터무니없이 연루되고 세뇌(洗腦)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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