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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吉林) 이퉁(伊通) 대법제자 리아이잉(李爱英)이 현지의 경찰에게 박해받아 치사한 더 많은 정황

【명혜망 2004년 2월5일 】리아이잉(李爱英), 대법제자, 48세, 지린성(吉林) 이퉁(伊通)현 이단린창(伊丹林场) 노동자, 이퉁현 이퉁진 약재공사 아파트(家属楼) 중간 출입구 6층에 거주한다. 2003년 12월 4일 아침 6시 30분 좌우에, 리아이잉이 딸을 학교에 보내려고 문을 연 틈을 타서 5명의 경찰이 집에 뛰어들어 그녀를 납치하려 하였다. 리아이잉은 폭행에 반항하며 침대 위에 펴놓은 천을 찢어서 밧줄을 만들어 창문에서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였다. 내려가던 중 5층의 창문 유리에 부딪쳐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손에서 놓쳐 땅에 떨어졌으며 불행하게도 사망하였다. 그 전에 리아이잉은 경찰한테 잡혀가 박해당한 적이 있었다.

아래에 쓴 것은 우리가 조사한 부분적 사실들이다.

리아이잉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하여 많은 이익을 얻었다. 2000년 11월 초, 선한 마음으로 파룬따파가 박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전달하러 북경에 청원하러 갔다. 결과는 민원사무실(信访办)에서 불법으로 체포되었으며, 후에는 이퉁현 간수소에 불법으로 1개월이 넘도록 갇혀있었다. 경찰들은 그녀의 가족에게 거액의 돈을 강탈해낸 후에야 비로소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01년 봄에 리아이잉은 또 이퉁현 현위 당 간부학교(党校)에 잡혀가 강제세뇌를 받았다.

2003년 12월 4일 아침 6시 30분 좌우에, 5명의 경찰이 리아이잉이 딸을 학교에 보내려고 문을 연 틈을 타서 집에 뛰어들어 그녀를 납치하려 하였다. 리아이잉과 가족들은 또 한 차례의 박해가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리아이잉은 침실로 들어가 안채의 문을 잠갔다. 가족들은 경찰과 시비를 따졌고, 이 때 두 악경은 문을 차면서 열지 않으면 문을 부수겠다고 하였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긴급한 상황에서 리아이잉은 침대 위에 펴놓는 천을 찢어서 밧줄을 만들어 창문에서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였다. 내려가던 중 5층의 창문 유리에 부딪쳐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손에서 놓쳐 땅에 떨어졌으며, 늑골 및 내장이 엄중하게 손상됐다. 그날 7시 30분에 유해를 영안실에 가져갔으며 12월 6일에 화장하였다.

바라건대, 내막을 아는 사람이 이 상황과 박해에 참여한 자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발표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갱신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5/6668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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