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2월9일]베이징 다싱퇀허(北京大兴团河)의 노동개조인원 조견처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것은 이 곳에 대해 상관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한 19세 소녀 리왠둥 (李远东)은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좋다”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구타당하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온몸이 성한 곳 하나 없었다. 입안은 찔리어 파열되어 밥조차 먹을 수 없었다. 머리도 아주 많이 구타당하여 백치상태로 되었다.
조견처에서는 세수하고, 이를 닦고,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하여 1분간만 시간을 주고 조금만 시간을 지체하면 곧 체벌한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이 곳에서 갖은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대법제자 양쇼징(杨小京)、조리링(曹竖玲)、두룽펀(杜荣芬)、쉬리나(徐丽娜)는 침대에 묶인 채로 40일이 넘도록 있었으며 화장실마저 가지 못하게 하고 늘 매를 맞았다. 대장의 지시 하에 이 곳의 기타 노동개조인원들도 늘 파룬궁수련생들을 구타하였다. 한 할머니는 2001년 11월 조견처에 보내졌고 그 날 연공을 견지하였다는 이유로 부대대장과 두 명의 마약중독자인 란수친(兰淑琴)과 마위훙(马玉红)에게 구타를 당하여 생명이 위급하자 병원에 보내졌다. 사건이 발생한 후 부대대장은 단지 다른 곳으로 전근되고 란수친과 마위훙도 기타 곳에 옮겨졌을 뿐이다. 또 한 60여세 되는 할머니는 보증서를 쓰지 않아 악경에 의해 눈밭에서 하루밤 동안 쭈그리고 앉아있게 하였고 또한 그녀더러 솜옷마저 입지 못하게 하였다.
이런 박해들은 조견처에서 늘 발생하였고 악경들은 사실을 덮어 감추기 위하여 노동개조인원들더러 이런 일을 말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장(江)XX 정치망나니 집단은 여태껏 광대한 민중들에게 사악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바 파룬궁에 대하여 “교육, 감화, 구원”이란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지금까지 취한 수단은 바로 고문형벌 박해였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핍박에 의해 정신이 온전치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풀어주지 않고 있다. 수련생 왕수윈(王淑云)은 바로 4대의 경찰 순밍웨(孙明月)가 그녀의 수하인 반장 탠융훙(田永红)에 지시하여 구타한 것으로서 맞아서 미쳐버렸다. 또한 전문 사람을 때리는 수단으로 사람을 다스리는 집훈대에 옮겨져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정신이 온전치 않아 밖에서 치료하고 있다.
베이징 여자강제노역소(원 신안강제노역소)는 상급의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전향률”지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연공을 견지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소식에 의하면 노역소의 일꾼이 파룬궁인원을 한명만 “전향”하면 장려금 1,000위안을 준다고 한다. 만약 한 명이 계속 수련한다면 책임경찰은 3,000위안을 벌금당한다. 어떤 경찰은 개인의 경제이익을 위하여 또 파룬궁을 탄압함으로서 위로 기어오르려고 인간성을 상실한채 후과를 따지지 않고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이른바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이 강제노역소가 취한 박해수단에는 결렬서(決裂書)를 쓰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아울러 벌을 서고, 쭈그리고 앉아있게 하고, 비행기나는 자세로 벌을 서며, 겨울에는 눈 밭에서 혹은 바람구멍(통풍구)에서 옷을 입지 않고 얼리며, 뒷등으로 수갑을 채우고, 금페실에 가두고, 큰 나무판에 묶으며, 비행기 모자를 씌우고, 음식물을 주입시키고,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주며, 기타 노역인원을 지시하여 세뇌(洗腦)를 받아들이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리는 등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미 세뇌당한 사람에 대하여 더 한층 강박하여 가짜, 기편성적인 자료를 배우게 하고 비판하는 문장을 쓰도록 강박하고 또한 오랫동안 노동을 시킨다(평균 매일 12시간 일을 시키고 가장 오랜 시간은 16시간 이상에 달한다). 어떤 때는 한편으로는 세뇌성 자료를 학습시키고 한편으로는 일을 하게 한다.
조금 양심이 남아있는 어떤 경찰들은 차마 봐줄 수가 없어 하였는데, 이런 악경들이 몹시 사악하다고 말하면서 어찌 이렇게 파룬궁을 대할 수 있는가?라고 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어떤 경찰은 이 곳에 파견되어 연수를 받을 때 연수하는 선생님마저 그녀들에게 “당신들이 파룬궁에 대해 아주 잔혹하다!”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문장발표: 2004-2-9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9/6696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