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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 천안문광장 파출소에서 목격한 사실

【명혜망 2004년 1월 29일】1999년 10월 16일,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북경으로 청원하러 떠났다. 기차에서 내리고 시간이 조금 이른 것 같아 천안문 광장으로 갔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경찰이 다가오면서 파룬궁 수련생인가라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니 곧바로 나를 붙잡아 천안문광장에 있는 파출소로 데려갔다.

오전 10시도 안 되어 천안문 파출소는 붙잡혀온 대법제자들로 가득 찼다. 10시 이후에 잡혀온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보냈다. 우리는 철창 속에 갇혀 있었는데 너무 비좁아 때로는 한쪽 발로만 땅을 딛고 있었다. 장(江)씨 정치집단의 연좌정책(株连政策)으로 인하여, 많은 대법제자들은 자신의 회사와 현지의 정부(政府)를 연루시키지 않으려고 심문을 당할 때, 자신의 성명과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악경들에게 잔혹한 매질을 당하였다.

스자장(石家庄) 대법제자 석암이 심하게 맞아 정신을 잃자 악경들은 그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스자장 조(趙)현에 있는 대법제자 이정이 악경에게 맞아 쓰러지자 악경은 구둣발로 그의 머리를 사정없이 걷어찼다. 그가 움직이지 않자 비로소 멈추었다. 또한 한 수련생인 스촨(四川)성에서 오신 67세의 할머니 역시 악경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리고 어린 소녀의 가방에 >이 있었다. 악경이 빼앗으려고 하자 소녀는 책가방을 꼬옥 품에 안고 빼앗기지 않으려 했다. 이때 배가 튀어나온 뚱뚱한 한 악경이 다가왔으며 소장인 듯 하였다. 한 악경을 불러 어린 소녀를 끌고 가게 하였다. 뒤이어 소녀의 처참한 울부짖음이 들려왔다. 그 후 소녀는 머리와 옷이 헝클어진 채로 걸어들어 왔으며 두 눈에는 눈물이 글썽하고 수중에 있던 >이 보이지 않았다.

또한 한 사람은 난징(南京)에서 온 여경찰인데, 그녀는 99년 7.20에 법을 얻었고 북경으로 청원하러 왔다고 했다. 그녀는 이전에 파룬궁이 있는 것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텔레비젼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을 보고서야 비로소 책을 찾아 읽었다고 하였다. 읽자마자 “이렇게 좋은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뒤늦게야 법을 얻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였다. 악경이 대법제자들을 때릴 때, 그녀는 철창 안에서 경문을 외웠고 악경은 그녀도 끌어내어 혹독하게 때렸다.

지금은 4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 당시 천안문광장 파출소에서 발생한 일들은 잊을 수가 없다.

문장완성시간:2004년1월28일

문장발표시간:2004년1월29일
문장갱신시간:2004년1월29일 4:20:35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9/66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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