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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黑龙江省) 솽청시(双城市) 대법제자 나창젠(那常俭)이 박해로 치사되다.

【명혜망 2004년2월 5일】헤이룽장성(黑龙江省) 솽청시(双城市) 대법제자 나창젠(那常俭)은 2002년 2월 5일 저녁 우자진(五家镇)의 불법관원에게 납치되었다. 그 후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의 판결을 받았으며, 하얼빈시 창린즈 강제 노동교양소(哈尔滨市长林子劳教所)에서 시달림을 받아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다. 교양소에서는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2003년 11월17일 그를 석방하였지만, 2004년 1월14일 나창젠은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

나창젠, 남, 51세, 헤이룽장성 솽청시 우자진 민부촌의 대법제자이다. 2002년 5월10일 밤 11시 30분경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우자진 정부 관원 장보위(姜保玉)가 우자진 분국의 쑨싱우(孙行武), 리윈중(李云忠), 자오스보(赵士波), 민부촌의 촌장 페이충셴(裴丛贤)등과 함께 그의 집에 뛰어 들어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파룬궁(法轮功)과 관계있는 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잡아가겠다고 하였다. 후에 책을 하나 찾아내자 한밤중에 대법제자 나창젠을 우자분국으로 끌고 갔다.

5월11일 8시에 악도(恶徒)들은 나창젠을 솽청시 제 2간수소로 보냈다. 5월 17일 우자진 분국에서는 그의 가족에게 3000위안을 내놓으면 사람을 풀어주고, 그렇지 않으면 판결한다고 하였다. 가족이 돈을 내지 않자 구치소에 33일간 감금한 후, 6월4일 대법제자 나창젠을 하얼빈 만자 강제 노동교양소의 집단교육단체(集训队)에 19일간 가두었다가, 하얼빈시 창린즈 강제 노동교양소에 보내 노동교양 1년 반을 시켰다.

노동교양 기간에 나창젠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잔혹한 박해를 받았으며, 신체가 매우 쇠약해졌다. 두 발은 변형되었고 뼈만 앙상하게 남았는바, 두 사람이 부축해야 길을 걸을 수가 있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2003년 11월 17일에 그를 석방하였지만, 2004년 1월14일 나창젠은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발표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갱신시간 : 2004년 2월 5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5/666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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