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양(沈阳)시 감옥성 제2감옥에는 매 년마다 20여명의 사망인원수가 있다.

[명혜망 2004년 2월4일] 선양시 감옥성 제2 감옥은 선양시법원, 검찰원과 암암리에 결탁하여 대법제자를 교활하게 괴롭히고 있다. 매 년마다 20여명의 “정상”사망인원수가 있기 때문에 악인들은 제멋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다.

제2 감옥은 지금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거의 80명 가까이 감금하고 있다. 매 년마다 대법제자를 핍박하여 과부하로 저녁 10시까지 일을 시키고, 악경은 재소자를 시켜 대법제자를 구타하게 하였는 바 어떤 이는 안경이 부서지고 입, 코로 피를 흘렸다. 대법제자는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악경을 찾아가 도리를 따졌으나 강박적으로 엄한 관리를 받았다.

엄한 관리(실)에 들어가자마자 먼저 한바탕 혹독한 매질을 당한다. 그다음 창에 달아매져 얼군다. 달아매지는 시간은 12시간에서 24시간이며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동상을 입었다. 엄한 관리수단에는 또 시멘트기둥을 껴안는 것이 있다. 두 팔을 동그렇게 안게 한후 수갑을 채워 도자기병같은 물건 위에 앉게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엉덩이가 자연히 썩어들어간다. 금페실(禁闭室)은 어둡고 답답하고 창문이 없지만 매 일마다 저녁 10시까지 쪽걸상에 앉아 있게 하였다. 어떤 대법제자는 8개월이 넘도록 엄한 관리를 받았고 지금까지 7명의 대법제자들이 여전히 엄한 관리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이 연공하고 발정념하면 악경은 곧 이른바 “반개조”란 이유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단식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난폭하게 음식물주입을 당하고 음식물을 주입하는 자는 대다수 재소자들이었다.

명혜망 2003년 12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링왠(凌源)시 베이루(北炉)향의 중학교 수학교사이며 파룬궁수련생(法轮功)인 우왠(吴元)의 가족은 선양대북감옥성 제2 감옥의 통지를 받은 후 2003년 12월10일 오전 감옥병동에 가보았다. 아내 량슈위(梁秀玉)는 이미 박해로 말라서 뼈밖에 없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우왠은 할말이 있는 정황하에서 옥경에 의해 말이 중단되었고 옥경은 구실을 찾아 량슈위를 쫓아냈다.량슈위는 오후에 우왠의 사망통지를 받았다. 장의관에서 아내가 우왠의 가슴을 만져보니 아직도 따뜻하였고 소복(小腹)이 전부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뒷 등은 한바탕의 큰 붉은 점이 있었으며 코와 귀는 모두 솜에 막혀 있었다.

문장 발표 : 2004년2월4일

문장 분류 : [박해진상]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4/6657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