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륙대법제자 :루쩐(陸眞)
【명혜망2004년 1월25일】나는 허베이성 안궈시의 한 교사이다. 1963년에 업무에 참가하였으며 교육부문에서 몇 십 년을 있었는데 나이가 많아지다 보니 온몸에 질병이 가득하여, 끈질긴 신경성 두통·상풍감기(傷風感冒)가 끊이질 않았다. 심장병·고혈압·골질증식·요추반돌출·좌골 신경통·다리가 아프고·위도 아프고·불면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고혈압과 불면증에 의해 심장병이 늘 발작해서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지 못하였다. 약이란 약은 다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아주 약단지로 되어버려 그 고생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때는 정말로 살길이 없다고 느껴져 아예 죽어버릴 생각까지 다 하였다.
남편은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서 속수무책이었으며 온 종일 한숨만 쉬었다. 후에 그는 친구한테서 그의 친구의 아내도 많은 병이 있었는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10여일이 지나자 많이 호전되었다는 말을 듣고서 나더러 가서 한번 시험해 보라고 하였다.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을 품고 파룬궁(法輪功)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학습반에 가보니 노수련생들이 사부님의 강의 비디오테이프를 틀어놓고 보게 하였다. 강의가 끝나자 우리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 주었다.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으며 일생을 살아오면서 많이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전수하신 “眞,善,忍(진선인)”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였다. 먼저 자신부터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였으며 소업(消業)을 하게 되더라도 출근을 견지하였다.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면서 보수를 받지 않았다. 학생들은 전에 비해 나와 함께 있기를 더 원했다. 학교의 지도자들은 매우 감격해 하면서 당신은 며칠간 휴식하고 병이 호전되면 다시 출근하라고 말하였으며 연세도 많으신데 이제 좀 쉬라고 하였다. 나는 며칠 지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수련을 시작한지 불과 일주일도 안 되어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신체상에 있던 병들이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진정으로 병이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 나는 또 다시 삶의 용기를 얻게 되었으며 진정으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법을 지키고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선하게 대하였다. 수련이후에 성격도 많이 변하였으며 남편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여도 힘이 드는 줄을 몰랐다. 가정이 화목해지니 사람마다 얼굴이 환해졌으며 온 가족 식구들은 대법이 가져다 준 상화(祥和)한 기분 속에 젖어 있었다.
남편은 나의 신체상의 정신상의 이런 거대한 변화를 보더니 마음속으로 기뻐하였다. 그리하여 99년 봄부터 남편도 수련을 시작하였다. 애들도 우리를 적극 지지하였다. 그때 나는 생각하기를, 우리나라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련을 하고 있는데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수련을 하며 사람마다 “眞,善.忍(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면 공안국이나 법원 같은 곳은 모두 편안해 지고 나라에서도 그렇게 많은 법을 제정(制定)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서 이러면 얼마나 좋겠는가, 내가 몇 년 동안 수련을 하여 나라에 많은 의약비를 절약해주면 정말로 나라에 대해 백가지 이로운 점은 있으나 한 가지 해로운 일이 없잖은가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장(江)XX는 자신의 사욕과 질투심에 의해 아무런 법률적 절차도 없이 1999년 7월20일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시작하였다 .그는 손에 장악한 권리를 이용하여 국가의 모든 기구,신문, 매스컴, 텔레비젼, 외교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조작하였으며 대법과 우리 사부님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 “천안문분신자살사건”, ” 부이빈이 사람을 죽였다.”, ” 독약으로 사람을 죽였다.” 등은 모두다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을 모함한 것이며 진상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을 미워하게 하는 싹을 심어주려는데 있는데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였다.
국가헌법에 신앙자유는 매 한명 중국공민의 합법적인 권리이다 라고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그래서 나도 두 번이나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으며 대법의 청백함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불법적으로 조양감옥에 갇혔다. 후에 신체상에 엄중한 병증세가 나타나자 악인들은 책임이 두려워 나를 내보냈다.
역대의 정치운동을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권력을 틀어쥔 자가 일으킨 정치운동에 잘 협력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오는 가를 너무나도 잘 알 것이다. 특히는 문화대혁명에서 당해 본 사람들은 더구나 그러하다. 그래서 가정에서 남편, 아들 모두가 나한테 압력을 가했으며 친척과 친우들도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권고하였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뒤에서 나를 비웃기 까지 하였다. 학교 지도자들도 여러 차례나 나한테 당적취소, 노임을 주지 않겠다, 애들에게도 연루된다면서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 그렇게 많은 병이 치료받지 않고도 나았는데 이것은 나의 진실한 체험이 아닌가. 나는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우리가 모함을 받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후에 나쁜 사람이 내가 진상 전단지를 배포한다고 고발하였다. 2000년 8월14일 점심시간에 집에서 잠깐 누워서 눈을 붙이고 있었는데 마당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공안국 정보과 주임을 비롯한 한 무리 사람들이 문을 차고 들어오더니 집안의 물건을 닥치는 대로 들추어내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나한테 겨우 남아 있는 대법서적 >과 손으로 베껴 쓴 책, 연공테이프, 카세트를 전부 빼앗아갔다. 그 중의 한 공안구성원이 나에게 그들과 함께 가자고 하면서 몇 가지를 물은 후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하였다. 이렇게 나는 그들에게 속아서 따라가게 되었다. 나는 내가 한 일이 올바를 뿐만 아니라 아무런 나쁜 일도 하지 않았기에 당당하게 그들을 따라 갔다. 그러나 가자마자 그들은 나한테 구속영장을 내밀었으며 위에는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름으로 15일 구류 시킨다고 적혀있었다.
그때 나는 머리가 휭 해졌는바 이것이야말로 천하의 놀라운 일(天大的奇聞)인 것으로,세상에 어디에 이렇게 사람을 붙잡는 법이 있단 말인가, 정상적인 법률절차에 의하면 먼저 조사를 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만이 체포증을 발급할수 있다. 후에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나한테 이불을 가져오게 하였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남편은 공안국으로 뛰어다니며 뇌물을 먹이고 1000위안을 썼다면서 나를 위협하였다. 나는 핍박에 의해 본의 아니게 소위 “보증서”를 썼다. 보름이란 시간이 더 지나서야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주]그때부터 우리 집은 남편이 한바탕 난리를 치고 나면 또 아들이 시작하였고 며느리는 옆에서 부추기면서 편안한 날이라곤 없었다. 한 행복한 가정이 장(江)씨 소인(小人)의 박해로 하여 안녕을 잃어 버렸다.
현 공안국, 교육위원회, 학교, 진, 대대 등의 곳에서 연이어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또한 이른바 민감한 날은 그들이 장(江)씨의 명령으로 대법제자들을 더욱 박해하는 때인 바, 오늘 핍박하여 서명을 하게 하는가 하면 내일은 “삼서(三書)”를 쓰게 하며 모레는 강제로 세뇌반에 가지 않으면 판결하거나 또는 강제노역소에 보낸다. 우리 집에서는 더 이상 이전의 즐거운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나 같이 이런 정정당당한 국민교사, 교육전선의 우수한 노동자는 단지 병을 없애고 신체 건강을 얻고,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려하고, 다만 공정한 말 한마디 한 것으로 이렇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세상의 선량한 사람들이 다시는 장(江)씨 집단의 속임수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이며 진상이 드러나게 될 그 날은 꼭 오게 될 것이다. 당신의 양지(良知)로 선량함을 구하기 바란다.
[편주]엄정 성명에 서명하여 발표하였음
문장 완성 : 2004-1-25
문장 분류 : 박해진상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5/657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