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河北)경찰이 신을 믿는 자에 대한 학살은 경찰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하다
[명혜망2004년1월29일] 허베이성 소식의 의하면, 정싱현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세원핑(謝文平)이 2002년 당국이 연 세뇌반에 의해 박해, 치사되었음이 입증되었다.그 현의 경찰의 무책임한 말에서 세원핑의 죽음에 대하여 책임이 있음이 폭로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세원핑은 허베이성 보딩지역의 정싱현 유리관 노동자이며, 집은 정싱현 축목국에 있고 2002년 경찰에 의하여 집에서 유장향 세뇌반에 잡혀들어갔다고 한다. 그 기간에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였으며 생명이 위급할 때에야 비로소 가족에게 통지하여 본인을 데려가게 하였다. 세원핑은 집에 돌아간 후 얼마 안되어 사망하였다.
정싱현 공안국 정보과 과장 장쥔(張軍)(312-692-4404)은 어제 전화에서 세원핑의 죽음에 대하여 무책임한 말을 하였고, 무의식 중에 이 공안국의 경찰이 세원핑의 사망에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 있음을 폭로하였다. 장쥔은 이렇게 말했다. “세원핑은 대법제자인데 무엇때문에 또 죽는단 말인가. 그러니 그녀의 사망에 대하여 우리는 책임이 없다.”
세원핑 이전에 허베이성에서는 이미 90명에 가까운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박해당하여 치사되었다. 사망된 총인원수는 전국에서 제 5위에 이르고 피해자의 연령은 23세(허베이 창주양매, 여)에서 68세(허베이성 단양시 저우쩐제, 남)이다.
문장 발표 : 2004-1-29
문장 분류 : 박해진상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9/660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