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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일언 일행은 얼마나 중요한가.

글 / 허베이(河北)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1일] 어느 한 번, 나는 동수와 함께 미용실에 머리 손질을 하러 갔다. 가게(店)에는 주인 아주머니와 그의 견습 보조원 두 명, 고객 두 사람이 있었는데, 마침 고객 중의 한 사람은 나의 동료였다.
나는 동료를 보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 몸 건강은 괜찮은지를 묻자, 그는 웃으면서: “좋기는 뭐가 좋아. 날마다 여기 아프지 않으면, 저기가 가렵고, 억지로 사는 거지 뭐!”라고 말하는 것이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모습이었다.
그는: “너는 날마다 즐거워하고, 늙어 보이지도 않네.”라고 말하자, 나는: “나는 파룬궁(法轮功)을 연마하잖아. 넌 신체가 그렇게 안 좋은데, 왜 파룬궁(法轮功)을 연마하지 않니?”라고 했더니, 그는: “나도 >이란 그 책을 보았지만, 내가 의지가 약해서 가부좌를 못하잖아. 그 고생을 겪지 못하겠어.”라고 말하였다.

이때 다른 한 고객(한 20여 세의 총각)이 입을 열더니: “나는 그 파룬궁을 감히 연마하지 못하겠어요. 분신, 또 사람도 죽이니…”라고 말하였다. 나는 : “총각, 우리 이 지역에 그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자가 있는데, 사람을 죽이고, 분신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을 보았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 “이런 것은 정말 못 들어 봤는데요.”라고 말하였다.
계속해서 나는: “천안문 분신사건의 모든 과정은 옳고 그름을 모두 뒤바꾸어 놓았고, 파룬궁을 모함하려는 하나의 대(大)조작 수단입니다. 그 왕진둥(王进东)은 파룬궁을 5~6년이나 연마했다는데도 가부좌도 못하고, 그가 앉은 자세는 바로 군인들이 앉는 자세이며, 게다가 당신은 경찰들이 평소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는 것을 어디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몸에 불이 붙었다면 제일 먼저 타는 부위는 어디겠어요? 머리카락 아니겠어요?” 나의 설명에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러나 텔레비전의 왕진둥(王进东)은 온몸과 얼굴은 타서 그 모양으로 보였지만, 이상하게도 머리의 윤곽은 뚜렷했고 하나도 불에 타지 않았으며, 또 두 다리 사이에 끼고 있었던 휘발유를 담은 두 개의 사이다 병은 아무런 손상이 없었던 데다가, 병도 그렇게 파랗고 색상도 하나 변하지 않았었다’라고 말하자, 그 총각은 의심을 하며 : “그런데 어째서 텔레비전 방송이 틀릴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어보기에, 나는 : “그들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바로 이런 것으로 해칩니다.”

나는 또 “중국의 역사적인 운동, 3반, 5반, 문화대혁명, 6.4운동, 이 모든 것이 바로 매스컴, 텔레비전에서 먼저 하늘을 뒤덮듯이 거짓말을 날조했던 것이 아닌가요?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그 거짓을 믿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나중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6.4운동만 바로 돌리지 않았을 뿐, 다른 것들은 모두 억울한 누명과 잘못된 판결이었다고 결국 시정하지 않았습니까? 마지막에 가서 진정으로 박해 당하고 속은 것은 바로 우리들 백성이 아닙니까!”

파룬궁은 사람으로 하여금 선(善)해야 함을 가르쳐 주었고, ‘眞, 善, 忍(쩐,싼,런)’을 수련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다라고 말하였더니, 그 총각은 : “그렇다면, 왜 탄압합니까?”라고 묻기에, 나는 : “그것은 파룬궁이 너무나 바르고 좋을 뿐만 아니라, 수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중국에서만 1억 명이 수련하고 있으니, 장쩌민이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그가 너무 사악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이 총각은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조용하게 듣고 있었다.

동료는: “지금 이 세상에는 인민들이 무엇을 하든 모두 힘들며, 위에는 노인이 있고, 아래로는 어린 것들이 있는데 직장도 잃게 되고, 병이 있어도 병을 치료할 수가 없다. 탐관오리들의 부패가 횡행하며, 직장인은 일년에 고생 고생 죽을 고생을 하여 벌어도 몇 푼 못 버는데, 부패한 관리들은 부정한 금품을 쌓아가는 것 외에도, 연말 월급만으로도 우리 인민들이한평생 저축한 것보다 더 많으니, 사람들더러 과연 어떻게 살라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말참견하였다.
나는 : “그들은 우리에게서 ‘좋은 사람’이 되는 권리마저 박탈해갔어요. 우리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오직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뿐입니다. 파룬따파(法轮大法)는 현재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으며, 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각개 정부들도 높이 평가하였으며, 또 많은 표창장을 받고 명예를 높였는데, 세계 상에서 오직 장쩌민 집단만이 탄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후에 여러 사람들은 너나 나나 한 마디 씩 주고 받으면서 현재 사회기풍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때 주인 아주머니가 동수의 머리를 손질하기 시작하자, 수련생은 주인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미용실 안에는 더욱 떠들썩하였으며 소리도 높아졌다.
그런데 갑자기 미용실 방 안에서 한 20여 세쯤 되는 여자가, 나와 수련생을 향하여 매우 화를 내면서: “뭘 그리 떠들어 댑니까. 감기에 걸려 괴로워서 잠을 좀 자려고 하는데, 반나절이나 시끄럽게 떠들어서 잠을 자지 못하는 대다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다 아프다.”라고 소리쳤다. 이렇게 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변했는데, 조금 전까지 대법이 좋다고 인정하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 총각은 웃더니 질책하는 눈길로 우리 둘을 한 번씩 보더니 나가버렸다. 동료도 원망하는 소리로: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면 되지, 사람들이 너의 집으로 가서 잡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하면서, 자기도 가야 되겠다고 말하였다.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 여기에도 이발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경찰들이 많으니, 당신들 빨리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나는 잠시 멍해졌다. 비록 진상을 말한 시간이 좀 길었지만, 그간 각종 사람들을 만났으며 벌어지는 일도 많았었으나 오늘 같은 이런 일은 생각 밖이었기에,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왔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았는데, 당시 나의 인식은 매우 명백해졌기에, 중생들이 우리에 대한 좋지 못한 인상을 철저히 없애버리고, 절대 대법에 먹칠을 하면 안 되며, 이 안 좋은 영향을 만회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즉시 주인 아주머니와 그의 보조원들에게도 사과하고, 이어서 : “아가씨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우리는 아가씨가 방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지도 모르고 소리를 높였으니, 모두 우리의 잘못이에요! 우리를 양해하여 주길 바랍니다.”라고 사과했다. 나는 다시 돌아서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언니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모두 우리의 잘못입니다.” 동수도 연이어 그들에게 사과하면서: “대법과 우리 사부님은 매우 좋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대법과 사부님을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였다. 당시 나의 마음은 매우 무겁고, 매우 괴로워 눈물이 금방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나는 당시 : ‘만일 나의 얼굴을 때려서, 대법에 대한 오해를 풀 수만 있다면, 나는 기꺼이 받아드릴 것이며, 내 자신의 영예와 치욕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라고까지 생각했다.
진심으로 사과한 끝에, 분위기는 금방 완화되었는데, 그들의 얼굴도 다시 어두운 데로부터 밝아졌다. 그들은 정말로 대법제자는 일반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보았기에, 그들은 오히려 미안해 하면서, 연속 :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우리도 잘못이 있으니, 서로 이해합시다.”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그들과 어울려 한참 말하고, 나는: “우리는 이후부터 어떤 일을 할 때, 또는 말할 때 반드시 남을 먼저 생각 하여야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병이 있는 그 사람을 보고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라고 끊임없이 재삼 부탁하였다. 그는 연속 :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떠날 때에 우리를 문 앞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나는 한 부 밖에 남지 않은 진상 자료를 그에게 주면서, “당신이 이 자료를 잘 보면, 우리 대법제자가 하는 일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제가 꼭 잘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 “너희들은 대법제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환경 속에서, 진상을 말하는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사건 중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하여야 한다.”(《在华盛顿DC法会上讲法))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매 수련생의 속인 사회에서의 표현은 모두 파룬따파(法轮大法)의 형상을 대표하는 것이다.”《싱가폴 법회에서의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나는: “대법이 좋습니다.”라고 입에만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를 그들은 더욱 중히 여겨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언행일치’야말로 제일 좋은 직접적인 진상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대법은 우리들에 대하여 더욱 높은 요구가 있다.

그렇다! 동수들이여 : 사존께서 법을 전해주신 것은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 우리는 이 단락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 매개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며, 진상을 말하는 과정 중에서 중대한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을 지며, 대법이 우리들에게 준 지혜, 이성, 자비로써 우리의 역사적 대원(大願)을 실행하자!

문장 발표 : 2004년 2월 11일

문장 분류 : [호법역정]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1/6713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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