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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곧 어떻게 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간수소에서 뛰쳐 나왔다.

글/허난(河南)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7일] 2002년 6월 2일, 나는 동수와 함께 신정(新鄭)관음사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그곳 악인의 신고로 동수와 함께 관음사 파출소로 납치 당했다. 파출소에서 악경은 거짓말을 하고 위협하였지만, 나는 당당하게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세인들에게 진상을 하여,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고, 그래서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곧 어떻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협박하며 나의 성명과 주소를 물었지만, 내가 절대로 대답하지 않자, 악경은 화가 난 나머지, 나의 뺨을 때렸다. 이때 나의 일념은, “나는 대법제자이다. 절대 사악에게 머리를 수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아무리 심하게 힘껏 때려도 나는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는 이것을,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고, 나를 대신하여 감수하시는 것으로 알고, 마음 속으로 사부님께, 나는 꼭 잘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심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

악경은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도,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우리들을 구금하였다. 악경은 여전히 자료의 출처를 물었지만, 나는 거리에서 주웠다고 말했고,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가서 배포했다고 하였다. 다른 수련생은, “우리는 A시의 사람이고, 당신 신정(新鄭)사람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곳으로 배포하러 온 것입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도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악경이 나에게 서명을 요구하자, 나는 글을 모른다고 하고는 거절했다. 다음날 그들은 우리 두 사람을 신정간수소에 보냈고, 이어서 또 심문하고 고문하였지만, 나는 여전히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들은 우리 두 사람을 의자에 묶어 앉혀 놓고, 악경은 또, “당신이 말을 하지 않는다면, 3일 후 당신을 스바리허노동교양소(十八里河勞敎所)에 보내겠다.”고 위협하였다.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12일 후, 그들은 또 나를 A시 정보과에 보냈고, 거기서 악경이 어떤 문제를 물어봐도, 나는 모두 대답을 거절했다. 부과장 샤위쇼우(夏玉霄)는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고, 보증서를 쓰라고 했지만, 내가 전혀 듣는 척도 안하자, 사람을 시켜 나를 간수소에 보냈다. 간수소에서, 나의 몸이 점점 허약해지자, 그들은 강제로 나에게 주사를 놓아 치료해 준다고 하였다. 한번 찌르면, 나의 온 몸은 굳어져, 말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어, 더욱 위급해졌다. 이튿 날이 되자 그들은 또 나를 의료실에 데리고 가서는, 감방 두목에게 나를 감시하라고 하였다. 악한 의사가 또 나에게 주사를 놓자, 나는 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고, 온 몸이 나른해져, 나를 누르고 있는 감방 두목 위에 쓰러쪘는데, 까무러쳐 아무것도 모르게 되었다. 악의는 악한 말로 투덜거렸다. 감방 두목의 말에 의하면, 그 여의사는 근본적으로 당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고, 당신의 생사를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사악한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때 나는 겨우 목숨이 붙어있는 상태였는데, 간수소에서 인명사고가 나면 책임질 것이 두려워, 그들은 나를 차에 싣고 가 도로변에 버린 뒤 상관하지도 않고 가버렸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 채, 내가 깨어났을 때에는, 이미 의식을 회복했고, 나는 도로를 보자, 이것은 내가 집으로 갈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버스에 올라 앉아 집으로 돌아갔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고, 마굴에서 벗어나게 도와 주신 것이 아니란 말인가? 나는 깊이 사부님의, 매개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를 느꼈다. 집에 돌아간 다음 나는 금새 건강을 회복하였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 나는 더욱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잘하도록 노력하여,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법공부가 부족하지만, 이것을 써내어 동수들와 교류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려고 한다.

문장발표: 2004년 2월 7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7/6680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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