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1월30일]요녕성 반금시 흥륭대구 발해향 이가촌 대법제자 왕옥란은 법을 얻기 전에 여러가지 난치병에 걸렸었다. 망막유착, 폐결핵, 2번 요추 대퇴골괴사, 12-13번 추골협소증, 뇌결핵, 자궁근종 등 갖은 질병에 시달렸다. 수시로 경련을 일으켰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였으며 소변은 요도관에 의해 배설하였고 대변은 장 청소를 해야만 배설할 수 있었다. 머리와 손만이 움직일 수 있었는데 손으로 귀를 만질 수 없었고 돌아 누울 수조차 없었다. 두 다리는 다른 사람들이 마음대로 움직여도 본인은 감각이 없다. 12.7cmx10.07cm 되는 자궁종양은 겉으로 만져질 정도였다.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오래동안 누워 있어 몸에는 욕창이 생겨 아주 고통스러웠는데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의 남편은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반금시 제2병원 료허유전 중심의원, 썬양육군 중앙병원, 썬양의대, 안산결핵의원, 안산 제4병원 등 을 다녔고 나중엔 베이징 301의원의 전문의사의 진찰도 받았다. 검사하고 치료하고 하는 중에 집에 있던 모든 저축을 다 써버렸다. 친구한테 돈을 꾸어 제일 좋은 의원에서 현대과학의 최고의료 기술을 사용하느라 치료비에 10여 만원을 써버렸으나 병이 호전되기는 커녕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어떠한 효과도 보지 못하였다. 1996년9월15일 안산 제4병원에서 망막수술을 마친 후(수술 중에 사망할뻔했으며 효과가 별로 없었음) 의사는 한동안 체력을 회복한 후 12-13마디 척추 협착수술을 하라고 하였다. 이때 왕옥란의 가정경제는 한계에 달하여 도저히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어 집에 누워 숨이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가족이 절망 속에서 허덕이는 1997년7월, 한 친척의 소개로 왕옥란은 대법을 얻게 되었다. 그는 >은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고 매일 눈만 뜨면 책을 보았고 처음엔 누워서 작은 손동작으로 연공을 했다. 그는 살길은 이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보기 시작한 날부터 약을 먹는 일과 치료를 중지하였다. 다만 요도관을 소독수에 담갔을 뿐이다.
왕옥란은 돌아누울 수 있게 되었고 혼자서 녹음기를 틀어 사부님 설법도 들을 수 있게 되자 눈물을 흘렸다. 두 달쯤 지났을 때 그의 남편은 그가 연공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자궁종양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자 하였다. 종양이 온데 간데 없어져 버렸다. 석 달 만에 22개월 동안 누워있던 사람이 일어나 앉을 수도 있었다. 이것은 기적이었다. 창 밖의 녹색풍경과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는 순간 그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마음 속 깊이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법륜대법에 감사를 드렸다.
왕옥란은 앉을 수 있게 되자 가부좌를 틀기 시작했다. 4개월째 요도관을 뽑고 장 청소를 중지하고 스스로 대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5개월째는 혼자 서있을 수 있었고 6개월이 되자 벽을 짚고 걸을 수 있었다. 15개월 째는 기적이 발생하였다. 7.5cm x 5.3 cm x 4.3 cm 되는 계란 같은 큰 결석을 요도로 배출하였다. 모든 의사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고 의학 사상 없었던 기적이라고 하였다. (왕옥란은 이 결석을 오랫동안 간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았었다. 반금시 610, 공안국, 향파출소의 일부 사람들도 보았었다. 유감스럽게도 한 동수의 대법을 실증하려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 도중에 깨트렸다.) 왕옥란이 결석을 배출할 때 그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였으며 생사결투를 벌였다. 그렇게 큰 결석을 요도로 배출하자니 얼마나 힘겨웠을까! 초저녁부터 새벽한 두 시까지 오한이 났고 전신에 마비가 와 자주 경련이 일어났다. 그의 말대로 생명이 마치 종말에 이르듯 했을 때 “쏴- ” 하고 결석이 배출되었다. 그녀의 남편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그 녀는 침대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남편이 “어찌 된 일인가? 억울한 일을 당했느냐?” 고 묻자 그녀는 “자비로우신 사부님! 자비로우신 사부님!….”만 되풀이 하는 것이었다. 남편이 안타까워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이냐고 거듭 물자 그녀는 비닐봉지에 든 결석을 남편에게 보여 주었다. 이렇게 큰 결석을 요도로 배출한 생생한 사실에 남편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결석을 배출한 후로 많은 증세들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다시는 경련을 일으키지 않았다. 왕옥란은 먼저 서기, 벽 집고 걷기 등 회복은 되었지만 걸어 다니지 못하는 상태하에서 1999년 12월 그의 남편이 노동교양을 받게 되자 보호하는 사람이 없게 되어 언니네 집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기어 다니는 것을 배웠다. 1999년 봄부터 의자 모퉁이를 집고 밖에 나가 햇빛 쪼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5장 공법 중에 4가지만 할 수 있다. 4장 파룬주천법은 다리를 굽힐 수가 없어 아직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의자를 짚고 걸어 다닌다. 기본적인 생활은 스스로 할 수 있다. 그림은 근래의 사진이다. 왕옥란이 이렇게 다시 살 수 있게 된 것은 의학 사상 기적이라고 한다. 의사들은 망막유착, 폐결핵, 척추협착 등은 모두 불치의 병이라 지금의 의학기술로 살아 남는다 해도 효과가 만분의 일이고 병신 되어 누워 있거나 움직일 수는 절대 없다고 한다.
왕옥란에게 나타난 기적은 이가 촌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그녀의 집에 와서 사부님 설법녹화를 보는 사람들로 집 객실을 꽉 채우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대법수련을 시작하였고 진심으로 법을 배운 사람들은 심신의 건강에 효과를 보았다.
대법은 왕옥란을 구해주었고 그의 가족을 구해주었고 그의 집에 진정한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7월20일 강씨 집단의 박해로 인한 크나큰 압력 하에서 그녀도 난관을 겪었고 법 학습과 수련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만약 박해만 아니었어도 그의 상태가 지금보다 훨씬 나았으리라 믿는다.
문장발표시간 : 2004년1월30일
문장분류 : [거병건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30/66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