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4년2월5일] 최근 진상자료를 거의 다 배포할 무렵, 잠시 안전을 소홀히 하다가 악인의 제보로 납치되어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나는 그곳에서 시시각각 법중에 용해되었고 정념정행하여 단식단수 6일만에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와 새롭게 정법홍류에 뛰어들었다.
수련한지 7년째. 4차례의 불법수감, 강제 세뇌, 세파를 겪는 가운데 스스로 점점 성숙해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더욱 깊었다. 오직 진정하게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념정행해야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었다.
나는 이번 일에서 안으로 찾았는데, 스스로 진상을 많이 하였다는, 일하는 마음이 있었다. 더욱이 대낮에 큰 길을 지나면서 안전의식을 느슨히 했다. 제일 주요한 원인은 며칠동안 법학습을 잘하지 못했고 발정념할 때 정념이 강하지 못해 입정이 안되어 자신의 공간마당과 가는 곳 공간마당의 사악을 청리하지 못했다. 순정하지 않은 심태로 대법일을 하여 낡은세력의 검은 손과 난법하는 썩어빠진 귀신들이 틈을 타도록 했다. 후회막급이었다.
그러나 의념을 돌려 생각했다. 소극적으로 감당할 수 없으며 현실을 직시하여 악인을 정시해야 함을 깨달았다. 스승이 있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아무 것도 생각지 않고 사부의 말에 따라 법을 외우고 경문과 을 외웠다. 국가 보안 구치소에서 듣든지 말든지를 상관않고 모두에게 진상을 알렸다. 서명하지 않았으며,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정각에 발정념했다. 사부께서는 경문 중에서 말하셨다.
“제자로서 시달림이 올 때, 정말로 능히 탄연하게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요구에 부합되게끔 마음을 놓는다면, 족히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더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씬싱(心性)또는 행위에 기타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면 꼭 사악한 마가 당신들이 방치한 틈을 탄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니다.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법을 바로 잡지 않는가?”
사부께서는 법 중에서 우리에게 명확히 알려주셨다. 사악이 박해할 때,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상태가 생기면 안된다. 마땅히 본성의 일면으로 가서 정법해야 한다.
이리하여 나는 외출시간에 죄수들에게 진상하였다. 강씨사악집단이 조작한 천안문 광장 분신자살 사건등 세상을 기만한 거짓을 폭로하여 사람들의 정의와 양심(良知)을 일깨웠다. 나는 이번에 여기로 온 것은 우연히 아니며 그들도 마땅히 구도해야할 중생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남녀노소를 물론하고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며칠동안 그들에게 이야기하여 대다수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다. 어떤 사람은 그 즉시 외쳤다, “法輪大法好!”, “나는 돌아가서도 파룬궁을 연공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생명이 구원되는 것에 당시 감동으로 눈물이 나오려 하였다.
단식단수 3,4일째에 연공할 수 있었다. 5일째 되는 날에는 수련 전에 큰 수술을 받았던 복부에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며 당황스러웠고, 구토를 멈출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께서 연화해준 것으로 오직 정말 정념 충족하면 사부와 뭇신들이 나에게 무엇이나 모두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여전히 마음 속으로 매우 성실하게 정각 발정념을 견지했다. 610 악인이 나에게 자료의 출처를 심문할 때 정념으로 그를 정시했고, 그들에게 응하지 않았다. 낡은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였다. 사부께서는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물론하고 모두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 나중에 그들도 다시는 묻지 않았다. 당시 ‘6일째에는 꼭 집에 돌아간다!’,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며 돌아가서 법공부,발정념,진상을 해야한다’, ‘사부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해서 중생을 구도한다’는 일념을 발하였다.
과연 6일째가 되자 온몸이 힘이 빠지고 움직일 수 없었다. 토하고, 설사하고, 하루에 열몇 차례였는데 아주 힘들었으나, 마음에 법이 있어 의연히 마음이 태연함을 느꼈다. 나는 모든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고 등 경문을 외우고 침대 위에 앉아 발정념하여 현지의 610, 공안국, 구치소에서 일체 대법을 파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이후 잠시동안 멀미와 구토를 일으켰고, 몸을 온전히 가누지 못하고 침대에 쓰러졌다. 나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생사의 집착을 내려놓아야 함이라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사부의 , , 과 을 외웠다. 방 안의 죄수는 내 안색이 창백한 것을 보고는 혐오스러워 했고, 내가 죽을 것 같아 큰 소리로 당직을 불렀다. 당직은 오자마자 쌍스러운 욕을 계속하고 큰 소리를 질러대기도 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괴롭냐고 물었다. 이후 말을 계속 하자 그는 나에게 알았다고 대답했다. 죄수는 당직을 가리키며 아주 나쁘며 제일 악인이라고 말했다. 뜻밖에 죄수가 다시 부르자 당직은 악의가 없는 얼굴로 들어와서는 오히려 그쪽에서 먼저 나에게 끓인 물을 마시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더러 참고 있으라며, 전화를 걸어 집 식구들을 불러주고, 610과 상사들에게 보고하여 금방 집으로 보내 주겠다고 했다. 방 안의 죄수는 “그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느냐”며 돌변한 당직의 태도에 매우 놀라워 했다. 곧 610 직원이 왔는데 아주 사악했다. 꾀병이니 시험해봐야겠다,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곧 발정념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절대 사악에게 무엇을 보증할 수 없다. 지금 생사도 두렵지 않은데 또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라고 생각하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지며 땅에 쓰러졌다. 집 식구들은 내 안색이 변한 것을 보고 놀랐다. 당시 내 마음은 아주 청성했고,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는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께서 나를 구도하고 제자를 위하여 감당해 주신 것이었다. 한 줄기의 무한한 감격의 마음이 절로 일어나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줄줄 흘러내렸다. 자리에 있던 610 등 사악한 자들은 모두 당황해하며 다급히 “대문을 열어 그를 집에 보내라”라고 소리쳤다. 급히 경찰차로 나와 식구들을 집에 보냈다. 나중에 들으니 당시 610 직원은 그들로서는 처음으로 자신들의 차로 대법제자를 집에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비한 사부의 보호 로 나는 다시 한번 사부를 도와 정법하는 위대한 홍류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정념으로 구치소를 나오면서 나는 깊은 체험을 했는데, 어떠한 상황이든지 물론하고 정념이 강해야하고 오직 진정으로 사부의 말대로 모든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며, 특히 생사의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시시각각 법에 있어야만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다. 이는 사부의 의 문장에서와 같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생각을 다 내려놓을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바로 자멸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4년1월15일
문장완성: 2004년2월5일
문장분류: [정념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5/66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