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1일]한 농촌에 대법제자가 있었다. 하루는 집에서 십 킬로 남짓 떨어진 촌으로 진상하러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길을 잘 알지 못해 한낮에 자전거를 타고 살펴보았다. 마침 도로변에 어부가 살고 있는 작은 오두막집이 있었다. 집 안에서 오십 여세 되는 어부가 걸어 나오는 것을 보고 길을 물었다. 이 사람은 아주 열정적으로 잠깐 쉬었다 가라고 이끌었다. 대법제자는 생각하기를: ‘이 분도 연분이 있는 사람이구나, 응당히 진상을 알려 주어야지’, 집에 들어가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는데 또 두 사람이 들어왔다. 그는 생각하기를 이 사람들도 연분이 있어서 왔고 진상을 들으려 온 것이구나 싶었다. 그리하여 천안문 분신사건을 조작하여 누명을 씌운 것과, 파룬궁에 관한 문제도 해답해 주었다. 그리고 늘 간직하고 다니던 전단지도 보여 주었다.
이때 갑자기 삼십 여세의 중년 남자가 뛰어들어 왔다. 입에서는 욕설이 흘러나왔고 행동거지가 깡패 망나니였다. 파룬궁 수련생이란 것과 전단지를 보고는: 오늘 나를 만난 것은 당신이 재수없다는 것을 알고 날 따라 오시오. 나는 당신을 들여 보내야겠소. 대법제자는 생각하기를 오늘은 어찌 이런 사람을 만났단 말인가! 그러나 그는 계속 진상을 들려주고 전단지와 대법서적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한 마디도 듣지 않고 전단지와 책을 증거로 삼는다며 호주머니에 넣고, 여전히 대법제자를 끌고 가려 했다. 그런데 먼저 진상을 들은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편이 되어서 그의 악행을 제지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대법제자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마음 속으로 사악을 응당 폭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된다. 나는 당신을 따라 갈수 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의 집에 가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이름, 가정 상황, 주소 등 모든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훗날 기회가 있으면 당신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려주겠다. 그는 이런 말을 듣더니 공기 빠진 공이 되어 더 이상 날뛰지 못했다. 그리곤 우물쭈물하며: 우리 집은 여기서 아주 멀다며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못했다. 최후 그는 180 도 생각을 고쳤다: 당신은 가시오. 나는 당신을 들여 보내지 않겠소. 내가 만약 당신을 들여 보낸다면 이 생도 끝이고 다음 생도 끝날테니 빨리 가시오! 라고 말하며 대법서적과 전단지를 돌려 주었다. 빨리 가시오! 나는 당신을 보면 마음속이 괴롭습니다. 이리하여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이 집을 나왔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악인은 어떻게 사악하든지 우리가 그의 악행을 천하에 폭로 할 때면 다시는 악해지지 못한다.
문장 완성시간 : 2004년1월31일
문장 발표시간 : 2004년2월1일
문장 갱신시간 : 2004년2월1일 12:27:41 AM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4/2/1/6635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