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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의 한 여성이 신경 손상 약물 주입으로 정신착란이 되어 사망하다

【명혜망 2004년 1월 4 일】산동성 소식: 평도시 성관진의 파룬궁 수련생(55세)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 지방 610인원에 의해 정신병원에 보내져 강제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이 주입되어 정신착란이 일어나 사망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어계정은 법륜대법을 수련한 후, 고질 병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이때부터 견정한 수련자로 되었다.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시작된 후, 어계정은 610인원과 경찰에 의해 참혹하게 박해를 받았다.

2002년 음력 5월,어계정은 공안인원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는 단식하면서 항의하였는데 정보과(정치 보위과) 및 610인원인 석위병, 어빈 등에게 혹독한 매를 맞았다. 소식에 의하면, 석위병은 주먹으로 어계정의 머리를 심하게 때렸다. 그가 굴복하지 않자, 왕촌 강제 노동수용소로 보냈다.

치박 왕촌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어계정은 핍박에 의해 쪽 걸상에 앉고, 작고 캄캄한 방에 갇히고, 화장실에도 갇혔다. 밥도 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으면서 “전화”시켜 파룬궁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어계정은 여전히 굴복하지 않았다. 강제 노동교양소에서는 이미 전화된 한 무리 사람을 불러와 어계정을 공격하였다. 결국 어계정은 전화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전화된 사람도 돌아서게 되었다. 강제 노동수용소에서는 할 수 없이 어계정을 무조건 석방하였다.

2003년 음력 8월,어계정이 시장에서 민중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하다가 610인원인 대옥강에게 붙잡혀 또 왕촌 강제 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수용소에서는 어계정이 온 것을 보자 “우리는 그를 전화시킬 수 없으니 받지 않겠다.” 라고 하면서 받지 않았다. 평도시 경찰은 할 수 없이 그를 데리고 돌아갔다.

소식에 의하면, 대옥강을 두목으로 한 610인원은 가장 지독한 수법을 써서, 어계정을 정신병원에 보내 정신병자를 만들려고 했다. 이리하여 어계정이 모르는 정황에서 610인원은 그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데리고 가 매일 그를 침대에 묶어놓고 핍박하며 각종 이름 모를 약들을 먹이고 중추신경에 손상주는 주사를 놓았다. 어계정의 신경은 막대한 손상을 입어 신체를 통제할 수 없었고 눈빛이 흐려지고 입이 삐뚤어져 입에서 물이 끊임없이 나왔으며, 온종일 흐리멍덩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후에 집 식구들은 경찰에게 돈 만원을 빼앗긴 후, 돈을 쓰고 어계정을 집으로 데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박해받아 정신착란에 걸린 어계정은 온 몸이 아파서 견디기가 힘들었고, 한 쪽 발은 쩔룩거렸으며, 온 종일 괴로워 침대에서 기어다녔다. 경찰이 또 2, 3일에 한 번씩 그의 집에 찾아와 소동을 피우고 공갈하였는바 그의 남편은 두려워서 다른 사람과 접촉을 감히 하지 못했다. 11월 13일, 정신병원에서 박해받아 정신착란이 생긴 어계정은 돌아 올 수 없는 길로 갔다.

평도시 610사무실 ( 532-8360309) 의 남성 직원은 얼마 전에 어계정이 정신병원에 보내졌다가 퇴원한 후, 목을 매어 죽었다는 것은 승인했다.

발표시간:2004년 1월 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4/64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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