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이 간수소에는 “법륜공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다. 그녀는 이 곳에 이미 9개월간 머물고 있었다. 매일 몇차례의 호명에서 모두 그녀의 우렁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법제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매일마다 모두 싱글벙글 웃으면서 처음 새로 들어온 재소자들에게 “법륜대법은 좋습니다! 진(眞), 선(善), 인(忍)을 기억하세요.”라고 말하였다. 나가는 매 사람에게 “나간 후 반드시 더는 죄를 짓지 말고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고 하였다.
그녀가 어느 감방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감방 우두머리와 옥경은 모두 그녀의 법공부와 연공을 제지하지 못하였다. 그녀는 매 사람마다 선하게 대하였다. 어느날 몇몇 젊은 마약 중독자들이 들어왔다. 그녀들은 모두 그렇게 젊었지만 말라서 뼈밖에 없었다. 눈에는 한 가닥 희망마저 보이지 않았다. 기타 재소자들은 모두 그녀들을 혐오하였지만 “법륜공아주머니”는 그녀들을 얕잡아보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들에게 대법을 말하였고 진, 선, 인을 말하였으며 그녀에게 새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였다. 한 여자아이는 10여세이고 아주머니는 그애의 머리를 빗어주고 얼굴도 씻겨주었다. 밤에 그애가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자 “법륜공아주머니”는 그애더러 자신의 다리를 베도록 하였고 날이 밝을 때까지 계속 베게 하였다. 그애는 깨어나더니 “법륜공아주머니” 품 속에 안겨 슬피 울면서 하소연하였다. “제가 지금 이러하니 저의 부모마저 모두 저를 버렸어요. 아주머니는 무엇때문에 저를 이렇게 잘 대해주죠?” “법륜공아주머니”는 그애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법륜대법이 나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었다. 나의 사부님께서 나더러 매 한 사람마다 선하게 대하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럼 왜 텔레비젼에서는 법륜공이 사람을 죽이고 불을 질러 분신자살한다고 선전하죠?” “그것은 완전히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하는 것이다. 네가 나를 보았을 때 살인하고 불을 지를것 같니?” “아니요. 제가 법륜공을 연마하는 당신들을 보았을 때 모두 좋은 사람이고 가장 좋은 사람들 같아요.”
“법륜공아주머니”는 곧 나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녀가 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였다.
발표시간: 2004년 1월 11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64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