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림대법제자
[명혜망(明慧網) 2004년 1월 3일]
(1) 개인수련
1996년 8월말, 나는 직장일로 한국에 갔다가 돌아오게 되었다. 집에 들어섰을 때 벽에 걸린 “법륜도형”에 흡인되었던 기억이 난다. 이 “법륜도형” 은 정말로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동시에 이게 바로 나의 집이구나! 하는 특이한 생각이 마음속으로부터 용솟음쳐 올랐다. 어머님께 물어서야 알게 되었는데 원래 이것은 “진(眞), 선(善), 인(忍)”을 수련하는 법륜대법 이고 이홍지 사부님께서 중생들을 제도하려고 전수하신 불법(佛法)이었다.
어머님은 이전에 하마터면 두 다리가 마비될 뻔 하였다. 많은 약을 드셨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였는데 법륜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다리도 나으셨을 뿐만 아니라 온 몸의 병도 다 나으셨다. 어머님의 이렇게 큰 변화를 보고 나는 정말 기뻤다. 우리 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출국하여 직장 다녀서 번 돈으로 집을 먹여 살렸다. 오랜 시간의 과로로 지치고 피곤해진 나는 많은 병을 얻게 되었다. 이때 어머님께서는 나더러 법륜대법을 하라고 권하셨고 나도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날 어머님이 나에게 제1조 공법을 가르쳐주셨는데 나는 나의 이마 앞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여러 가지 모양의 꽃들이 순식간에 피어났다. 빨갛고 아주 아름다운 꽃이 순간 또 다른 모양의 꽃으로 바뀌었다. 연달아 이어나가는 것이 꼭 마치 어렸을 때 놀았던 “만화경(萬花筒)” 같았다. 내가 눈을 감고 보자 조급해 난 어머님은 눈을 감으면 동작을 잘 배우지 못할까봐 자꾸 눈을 뜨라고 하였지만 나는 눈을 뜨면 그 풍경들이 보이지 않을까봐 의연히 내 고집대로 눈을 감고서 했다. 그리고 나는 비록 눈은 감고 있지만 한 가닥의 강대한 기기(氣機)가 내 손을 이끌고 동작을 해나가는 것을 느꼈다. 어머님도 내가 동작을 틀리게 하지 않자 그냥 내버려두었다. 이렇게 나의 제1조 공법은 눈을 감고 배운 것이었다. 연공이 끝난 후 나는 내가 본 것을 모두 어머님께 말씀 드렸다. 어머님은 웃으시면서 “이는 사부님께서 이미 너를 책임져 주시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연공한 이튿날부터 나는 소업하기 시작하였다. 마치 독감기에 걸린 것처럼 온 몸이 여기저기 다 아팠고 머리칼마저 아팠다. 어머님은 이것은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이니 근심하지 말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괜찮다고 알려 주셨다. 과연 그 말씀과 같이 소업이 끝나면서 내 몸의 많은 병들은 가신 듯이 없어지고 나는 기쁘기 그지없었다.
어머님은 또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하셨다. 제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원래 그날 본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목을 열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을 다 읽었을 때 나는 이것은 보배로서 내가 줄곧 생각하고 찾아 헤매던 문제의 해답들이 그 책에 씌어져 있었음을 알게 되였다. 이전에 나는 다른 사람과 사귀면 언제나 괴롭힘만 당하곤 하였다. 그래서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왜 좋은 사람은 언제나 좋은 보답이 없고 나쁜 사람은 도리어 더 오래 살수 있는 것이냐 하고 원통해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책을 보고서야 업력의 전화(轉化)를 알게 되었고, 잃는 것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것과 또 사람이 더(德)가 없으면 최후에는 몸과 원신이 전멸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라고 하였으며 속인사회의 명예와 이익과 정을 구하지 말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이익이 없으면 왕래하지 않는 이 시대에 그래도 “진(眞), 선(善), 인(忍)”을 중시하고 마음을 수련하라니 정말로 너무나 소중하다. 조금씩 보아 가노라니 나는 처음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점점 수련의 큰문에 들어서게 되었다. 매일 책을 보고 법을 학습하고, 연공도 매우 정진하였다. 어느 날 가부좌 할 때였다. 몸과 제인(結印)한 손이 진동하기 시작하였고 몸은 힘껏 뒤로 넘어지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지 몰라 조금 긴장해 하고 있었는데 옆의 수련생이 나에게 그것은 대주천(大周天)이 통한 것이고 좋은 일이니까 근심하지 말라고 재빨리 알려 주었다. 후에야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정진하는 것을 보시고 수련의 진보상태를 나의 몸에 체현시킴으로써 나를 고무하고 나에게 신심을 갖게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수련은 결코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시간이 감에 따라 게으름과 나태가 나타났고 대법이 좋은 줄을 알면서도 매일 연공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더구나 속인의 마음이 올라와 그래도 현실 생활 중에서의 얻는 이익이 더욱 실용적이라고 생각하고 점점 대법학습과 연공을 늦추게 되었다. 어느 날 밤 나는 “백일비승(白日飛昇)”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한점 한점의 상서로운 구름들이 금빛뿌리는 천백만존의 불(佛), 도(道), 신(神)을 받쳐들고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날아오르는 것이었다. 그 절경은 말로 이루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 나는 원래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들이 천천히 떠 올라갈 때 도리어 지면에 남아서 멍하니 그들이 둥둥 떠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후회가 그지없었다. 사부님께서는 꿈으로 이 진보하지 않는 제자를 점화(點化)시켜 주신 것이었다. 며칠 전을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나의 눈으로 직접 녹색 나는 법륜이 내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게 하셨지만 나는 지금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제 만약 조금만 더 늦춘다면 최종에는 정말로 남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멍하니 보고만 있을 것이다. 수련은 엄숙하다.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곧 바로 나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심과 그 기대의 마음을 더욱더 체득하게 되었다. 나는 꼭 용맹정진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리라.
97년 7월에 이르기까지 이 몇 개월 사이에 나는 수확도 있었지만 부족함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깨닫지 못하였을 때에는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찾아오셔서 나를 점화(點化) 하고 독촉해 주셨다. 매일 근무하는 시간 외에는 기숙사에 돌아와 학습하고 연공(煉功)하는 것이었다. 후에 나는 책을 보는 것이 때로는 효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눈으로는 책을 보지만 머리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다. 법을 학습하는 것이 그저 형식에 따른 것을 피하기 위하여 나는 책을 베끼려고 결심하였다. 처음에는 글자를 자꾸 틀리게 쓰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한 마디를 왕왕 여러 번 보고서야 베껴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는 이 한마디로 자신을 격려 하였다. 상황은 점점 좋아졌고 효과도 매우 좋았다. 때로 머리가 아주 조용할 때에는 하루에 몇 십 페이지도 베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대한 인식도 아주 빨리 깊어갔다. 책을 베낄 때에는 먼저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하며 만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좋지 않다는 경험도 얻게 되었다. 마치 사부님께서 > 중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 때 학교에 다닌 사람들은 모두 가부좌 하는 것을 중시하였다. 앉는 것도 자세를 지켜야 하며 필을 들고서도 힘을 모으면서 호흡해야 한다. 각종 직업에서 모두 정심(净心)과 호흡조절을 중시하였고 또 온 사회가 모두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만일 모든 일을 모두 일종 깨끗한 마음상태를 기본으로 한다면 효과는 꼭 생각 이상일 것이다.
책을 베끼는 이 기간 사부님께서는 늘 나에게 고무격려와 상을 주셨다. 나더러 꿈에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 진실로 인간이 하늘에서 날고 있는 그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감수를 느끼게 하였다. 사부님의 고무격려를 받을 때마다 나는 더욱 정진하였다. 책을 베끼는 과정에 나는 또 아주 많은 법리도 인식하게 되었다. 사람은 왜 사람으로 되었는가, 사람의 몸은 왜 얻기 쉬운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람들은 그 미혹 속에서 도리어 빠져들어가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성결하고 또 아름답기 비할 데 없는 세계에서 떨어져 무엇보다도 제일 더럽고 추악한 이 세계로 왔으나 당신들은 빨리 되돌아 수련하지 않고 도리어 이 더러운 세상의 그 더러운 것들을 움켜쥐고 조금이라도 손실을 보더라도 고통스러워 어쩔바를 모른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난다. 그렇다. 우리는 자기에게 집착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바로 자기의 진정한 집에서부터 이 우주의 쓰레기장에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신 마음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우리들 앞에 까지 받쳐 올려 주셨다! 만약에 우리가 그것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아직도 속인들의 그까짓 이익을 염려한다면 어찌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하고 고심한 제도에 미안하지 않겠는가? 나는 만년(万年)에도 만날 수 없는 이 천법(天法)-법륜대법 그리고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다. 수련하는 길에서 넘어질 수도 있을 것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즉시로 고치고 또다시 얼른 일어날 것이다.
대법에 대한 인식이 하루하루 깊어 갈수록 나는 책을 베끼는 것 만으로서는 크게 모자람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좋은 대법 책이 어느 날 만약 없어진다면 그러면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이런 생각은 나에게 긴박감을 느끼게 하였고 그리하여 나는 이 천법(天法)을 머리속에 집어넣으려고 책을 외우기로 결심하였다. 말하기는 쉬워도 하기는 어려웠다. 처음 외우기 시작할 때에는 그 짧은 도 이리저리 번지면서 외워지지가 않았다. 매 글자마다 발음하는데 혀가 잘 돌아가지가 않았고 때로는 간단해 보이는 몇 마디 말도 글자를 빼먹는다던가 아니면 더 보태고 또 앞뒤가 서로 뒤바뀌기도 하면서 어쩐지 외울 수가 없었다. 이런 곤란(困難)앞에서 나는 낙심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의지가 있는 자가 꼭 성공한다.”고 생각하면서 반복적으로 외워 끝내 한 주일 만에 를 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제1강을 외울 때 또 어렵게 되었다. 원래 사부님이 설법하실 때 사용한 언어들은 아주 통속적 이어서 알아듣기 쉽고 또 일상적인 언어 같아 도리상 응당 바로 기억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외우기 어려울까? 후에야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 부동한 층차(層次)의 부동한 중생들에게 설법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속인의 마음으로 >을 읽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한명의 수련자이므로 응당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설법을 깨달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돌연 >이 그렇게 외우기 힘든 것은 아니었다. 여기에서 나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부동한 층차에는 부동한 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하여 나는 매일 외우는 속도도 점점 빨라졌는데 제1강의를 전부 다 외우는 데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제1강의의 암송을 끝낸 후 나는 한가지 변화를 발견하였는데 자신의 지혜가 돌연 트이는 것 같았다. 제1강의는 마치 하나의 열쇠 같아 나머지 8강은 4개월 만에 전부 외웠고 이렇게 나는 이 한 부의 불법(佛法)을 6개월에 다 외워내었다. 책을 외우는 과정에 마의 교란도 없지 않았다. 전형적인 예를 하나 든다면 바로 졸음으로 교란하는 것이었다. 책을 외우는 시간은 전부가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들이었는데 그때 당시 나는 야근이고 밤11시에 출근하면 아침7시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8시가 이미 되어 버리니까 두 시간쯤 자고 깨어나서 책을 외워야 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졸리곤 하였다. 처음에 나는 속인의 생각으로 잠을 적게 잔 원인일 것이라고 했지만 즉시 생각을 돌려 응당 수련인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법에서 말씀하신 잠이 오는 것도 마의 방해라는 생각에 나는 아무리 피곤하여도 그냥 책을 외우면서 그것을 배척하기 시작하였다. 때로는 그 잠이 완고하기 그지없었다. 내가 서있든 걸으면서 외우든 지장을 주기만 하였는데 걷고 있는데도 잠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나는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 나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 좋아, 그래도 졸리면 나는 세수하고, 샤워하고 뭘 먹고, 이렇게 며칠이 지나자 잠은 나에게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 층차의 장애를 돌파한 후 나는 법을 외울 때면 억제할 수 없이 거침없음을 느꼈다. 외우면 외울수록 정신이 나고 머리는 더욱 명석해 지고, 근무로 휴식이 필요한 것만 아니라면 정말 끝까지 그냥 외우고 싶었다. 이때 사부님의 법리가 생각난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것도 행할수 있도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린다(柳暗花明又一村)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501페이지) 나는 이것이 바로 정법의 내포(內涵)이고 법의 위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자신의 머리가 특별히 탁 트인 것 같이 느꼈다. 마치 해면처럼 경문이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즉시 해면에 스며들 듯이 말이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살핌과 대법의 내포와 위력 하에서 나는 하루하루 성장하였고 옛사람들이 이르듯이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원이 없다.”는 그런 행운스럽고 후회 없는 인생을 마음 깊이 체득하였다.
(2) 정법수련
1999년4월25일, 싱가포르의 큰 거리 작은 골목의 TV매스컴에서는 법륜공 제자들이 탠징(天津)에서 동수들이 붙잡힌 사건의 문제의 해결과 중국정부를 향하여 사람을 요구하는 뉴스를 방송하였다. 이 사실을 듣고 난 당시 내 마음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왜 이렇게 좋은 법을 정부는 아예 이해하지도 않고 제창하지도 않는가? 얼마간의 시간이 좀 지나서 TV에서는 중국의 매스컴과 정부가 대법을 비난하고 모함하고 따라서 중국에서는 계속 수련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는 이 거짓의 보도를 듣고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매스컴에서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법륜대법은 수련이고 불법이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사악의 집단은 불법을 훼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정법의 거센 흐름에 뛰어들어 그곳의 대법연구회의 동수들과 함께 진상을 말하고 홍법하고 대법소개도 나누어 주면서 그곳의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갖도록 하였으며 더 많은 중생들을 구하고자 사악한 세력의 거짓말을 폭로하였다. 우리들이 가고 있는 매 발자국은 사부님의 법리의 지도하에서 걸어나간 것이었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말하고 자비로움으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하라,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쌓는 것이니라”() 사부님께서는 지금은 정법수련이므로 매 대법제자들은 모두 대법중의 한 개 입자(粒子)이다. 그러면 매개 입자는 응당 모두 그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곳의 사람들에게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도록 한 외에 우리는 또 관광객이 많은 관광 명소들을 찾아가서 홍법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오면 우리는 일부러 그들에게 홍법하고 진상을 말하였으며 그들로 하여금 중국에서만 법륜공을 못 하게 하지 외국에서는 법륜대법이 사람들의 존경과 환영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2000년,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하는 정치집단은 중국에서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대 체포를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아주 많은 법륜대법의 수련제자들이 검은 감방에 잡혀 들어갔다. 전국의 어디서나 박해운동은 점점 더해만 갔다. 이때 나는 대법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있었다. 응당 자비한 마음으로 국내로 돌아가서 문제 해결의 대오에 참가해야 한다. 대법제자들에 대한 악인들의 박해를 제지시켜야 한다. 나는 한 대법제자라면 마치 돌고 있는 법륜(法輪)처럼 정법시기에 응당 사부님의 세간에서의 일을 도와 나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정법 수련 중에서나 중생을 제도하는 중에서 자기의 위덕을 쌓아가는 것이다.
2000년 11월 5일 나는 그곳의 동수와 친구들과 작별하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높은 봉급의 직업과 앞날을 포기한 채 흔연히 귀국하여 대법을 실증하는 거센 흐름 속에 참가하였다. 나는 원래 자비심을 품고 정부에 나의 심득들을 적은 편지를 바치려고 하였다. 그들에게 더는 마음대로 사람을 잡지 말고 즉시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며 “문화대혁명”의 비극을 재연출하지 말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사악에게 이미 통제 당하여 인간성을 잃은 악경들은 다짜고짜로 나를 붙들어 갔다. 차 안에서 몇몇 악경들은 나쁜 말로 대법을 비난하면서 나의 가방을 빼앗아 들춰 몇 통의 진상편지들을 전부 찢어 버리고는 심지어 나의 돈까지 빼앗아 가버렸다. 그야말로 산적들과 다를 바가 어디 있는가. 나는 중국에 이렇듯 질이 나쁜 “인민경찰”이 있으므로 얼굴이 붉어졌다. 후에 그들은 나의 여권을 보고 외국에서 온 것을 알고는 국제영향을 일으킬까봐 그제서야 나의 돈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았다.
천안문 파출소에 도착하자 나는 한 중년경찰에 의해 한 방에서 조사를 받게 되였다. 한참 묻더니 더 묻지 않고 나에게 “당신은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당신을 싱가포르로 되돌려 보내라는 규정이 있소.” 그리고는 능청스럽게 “나도 법륜공이 좋다는 것을 안다. 당신들은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 위의 뜻이다(장쩌민집단). 이렇게 하자, 당신이 그 편지를 나에게 준다면 내가 정부에 전해주지” 한참을 생각하더니 또“지금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떠돌아다니며 먹는 것과 자는 것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당신이 만일 돈을 지원한다면 내가 당신을 도와 그들에게 전해 주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의 생각은 아주 단순하였다. 그들이 한 말을 정말로 믿고 돈을 내놓으면서 미안하지만 그들에게 전해달라고 하였다. 악경은 또 나에게 집은 어디며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자 나는 생각도 없이 일일이 대답해 주었다. 생각 밖으로 금방까지도 법륜공을 동정하던 그 위선적인 얼굴이 즉시 흉악한 몰골로 변해버렸다. 그러면서 “너는 돌아갈 수 없다.” 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 몇 분간의 무대 위에서의 하찮은 인간의 일심전력의 표현을 보고 가소롭기 그지없었다. 이렇게 나는 진실한 한 마디 때문에,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나라에서 중국공민의 권리를 행한 것 때문에 사악한 세력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이튿날 나는 연길시의 지역 경찰 위(于)ⅹⅹ에게 끌려 지방으로 돌아왔다. 이 악경 위(于)ⅹⅹ는 또 내 몸에서 몇 백 원의 현금을 들춰내어 자기의 소유로 하였다. 나는 이 악경들 몸에서 일본 놈들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의 “3광(三光)”정책을 방불케 한 것을 보았다. 북경에서 연길로 돌아오는 길에서 나와 또 한명의 체포된 수련생은 무릇 누구를 만나든 우리는 그들에게 사실의 진상을 말해주었고 홍법하였으며 또 그들에게 법륜대법은 정법이며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끝내 기차 안의 여객들은 모두 우리를 동정하였다. 한 신쨩(新疆)의 부녀는 그의 아이와 함께 줄곧 악경에게 이렇게 우리를 대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그더러 우리 손에 채운 수갑(手铐)을 풀어주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물을 갖다 마시라고 주고 어떤 사람은 집에 돌아가서 배우겠다고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집에도 법륜공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대법은 좋다고 긍정하였다. 온 에너지 마당은 평화롭고 상화한 분위기를 띄었다. 이때 나는 깨달은 바가 있었다. 당신이 진심으로 자비심을 안고 중생을 제도한다면 사람들은 꼭 거기에 감동될 것이다. 그것은 매 사람마다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기 때문이다.
연길에 돌아오자 그들은 나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직접 파출소에 데리고 가더니 후에는 간수소에 가두어 넣었다. 이 기간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살아서 바람이 없고 죽어서 남는 것이 아깝지 않도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됨은 어렵지 않도다.”() 이번 사악의 박해에서 마치 큰 파도가 모래알을 밀어내듯 진정으로 당당하게 정법의 길을 걸어가는 자만이 한 알의 진짜 금으로 될 수 있다. 굳은 정념으로 누가 와서 나를 심문하든 나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계속 법을 실증하였다. 간수소에서의 십여 일간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모조리 머리 속에 외워두었다. 그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모두 법이 바로 사부님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법은 모든 집착을 배제할 수 있다, 법은 모든 사악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모든 거짓들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 () 특히 관을 넘을 때에는 마음에 법을 담고 있으면 모든 것이 두렵지 않다.
11월 29일 우리 10명의 대법제자들은 길림성(吉林省)의 제일 사악한 헤이줴이즈(黑嘴子)여자 노교소에 끌려 들어갔다. 금방 1대대 당직실문 앞에까지 왔을 때 당직 악경 “얜리펑”(严历疯)은 그 이름과 같이 미친 듯이 떠들어대며 “네가 무슨 사람이든 막론하고 이곳에 오면은 용이라 해도 꽈리 틀고 앉아 있어야 하고 호랑이라 해도 내게 가만히 엎드려 있어야 한다.” 한바탕 소리지르고 나서 나를 한 소대(小隊)의 침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방에는 온통 침대 자리 외 그나마 남아있는 작은 공간마저도 작업현장으로 쓰고 있었다. 10평도 안되는 작은 방안에는 의외로 20여명의 사람들이 비집고 있었는데 모두 머리를 수그리고 손작업을 보고 있었다. 후에야 배신자들에게서 들었는데 이 20여명은 모두 타협한 사람들이었다. 비록 내가 밖에 있을 때에도 이곳의 정황을 들어본 적 있었지만 지금 이 눈앞의 정경에는 아무래도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다. 뒤따라 몇몇 배신자들은 그들이 사오한 말들로 나더러 법륜공과 결렬하라고 권하였다. 나는 듣자마자 그들이 사부님이 강의하신 말씀들을 아무렇게나 한마디씩 가져다가 거기에 자기들의 사오한 것을 보태어 자기들의 집착심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그들은 법을 어기고 틀린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들에게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어떻게 법과 결렬할 수 있는가? 법이 없으면 어떻게 수련할 수 있는가? 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근본 나의 말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계속 대법을 비난하는 그들을 보자 나는 입을 다물었다. 나를 설복할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수레굴림전술(車輪戰)”이라는 박해수단을 사용하였는데 나를 자지도 못하게 하였다. 나는 줄곧 침묵하면서 그들의 말을 듣고 있었는데 그들은 마음이 만족을 하지 못하여 대법에 아주 큰 원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대개 새벽 2시쯤 되어 그들이 하나하나 힘들어 말도 적어지자 그제서야 나는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먼저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중의 사람의 마음을 분발시키는 내용들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또 그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들을 외워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희망컨대 하루빨리 거짓의 기만술을 벗어나 정신을 차리고 사부님을 따라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라”고, 그리고 그들에게 사부님은 그들을 잊지 않고 계신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이 말들을 듣고 있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였다. 어떤 사람은 가만히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 이 시각 나는 그들은 다만 잠시 거짓에 기만되어 있지만 언젠가는 꼭 정신을 차릴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기: 이 사람들은 후에 전부 각성하였고 정법의 대오에 돌아오겠다고 성명하였다.) 그런 후 나는 또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우리들더러 걸어 나와서 대법을 실증하라고 하신 것의 목적은 원만을 위함이 아니라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함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부르면서 나의 정념을 굳게 해줄 것을 빌었다.
처음의 “수레굴림전술(車輪戰)”이 철저히 실패하자 악경은 그래도 그만두지 않고 연속 이틀이나 나를 못자게 하는 방법으로 나의 의지를 꺾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때 사부님의 “하나의 움직이지 않음은 만의 움직임을 억제한다”고 말씀하신 법으로 이들을 상대하였다. 이런 박해가 나에게 아무런 작용도 없게 되자 한 주일 후 악경 리만(李曼)은 구실을 대어 나에게 혹형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손에 전기몽둥이를 쥐고 눈에서 흉악한 빛을 뿌리며 고함지르고 부르짖고 하면서 악독한 말로 대법을 비난하고 전기몽둥이로 나의 몸이며 얼굴이며 입, 목에 형을 가하였다. 이렇게 반 시간쯤 지나자 그녀는 배반자에게 나를 데리고 가서 계속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만약에 내가 결렬하지 않으면 매일같이 그럴 것이라고 나불댔다. 나는 이왕 같으면 누가 전기몽둥이에 한대 맞으면 즉시 아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연달아 가하는 혹형은 나쁜 놈들이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때 내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사부님이 하신 말씀 이었다: “만약 한 수련자가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생사의념을 포기할 수 있다면 사악은 꼭 무서워할 것이며 만약 모든 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곧 자멸할 것이다.” (>)
그들은 나를 온몸이 성한데 없이 학대한 다음 작은 감방에 가두어 넣었다. 작은 감방의 그 어둡고 더러운 바닥에 앉아 있노라니 내 마음은 도리어 여태 있어보지 못했던 조용함을 느꼈다. 그것은 표면상에서 내가 온 몸이 성한데 없이 상처투성이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전기몽둥이에 몸을 얻어맞을 때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그 큰 책 집게가 내 얼굴을 후려칠 때에도 펑펑하는 게 마치 공을 치는 것 같았다. 비록 보기에는 구박받는 것이 볼품이 없었지만 몸은 실은 전에 없이 편안했다. 이때에 나는 무엇이 생사를 포기하는 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되었고 며칠 후 사악한 놈들은 나를 놓아 주었다.
법은 매개 대법제자들의 신념이다. 만일 마음속에 법의 비중이 부족하다면 곧 마에게 틈을 내주게 된다. 오랜 시간의 그런 정신적, 육체적의 각종 시달림으로 말미암아 나는 대법에 대해 조금 박약해졌고 마지막에는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에 끌려 사악들과 9개월간의 저항끝에 결국 타협하고 말았다. 그러나 곧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느꼈다. 이때 나는 동수들이 가만히 가져온 새로운 경문을 보았다. 경문에는 이렇게 씌어있었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일 바른 것이다. 바르지 않은 일체를 바로잡아야만 하는 것이지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인단 말인가? 어찌 사악에게 무엇을 보증한다고 한단 말인가? 진심이 아니더라도 그것은 곧 사악과 타협하는 것이며 이것은 속인 속에서도 아주 나쁜 행위이다. 신(神)이라면 절대로 이런 짓은 하지 않는다.” (>) 보고 난 나는 내심 깊이 큰 충격을 받았다. 후에 또 한편의 사부님의 경문을 보았는데 “대법제자가 대법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면 원만을 이룰 수 없다.”(>) 그 외에도 특별히 안일을 구하는 마음에 끌려 떨어진 문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나로 하여금 또 한번 자기의 행위를 정시하게 하였다. 나는 속으로 자신에게 이렇게 물었다: “네가 그래도 대법제자라고? 너는 대법을 실증하였니?” 마지막에 자신의 이 집착심을 발견하고 정시하게 되었다. 나는 결심을 내린 후 즉시 성명을 써서 내 손으로 직접 악경에게 넘겨주면서 이렇게 성명하였다.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꼭 대법을 보호하며 대법을 견정히 하겠다. 그 뒤로 사악의 무리들은 또 배반자들을 파견하여 나에 대한 격렬한 세뇌를 진행했고 나는 근본적으로 낡은 세력의 사악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악인들은 스스로 그만두는 수 밖에 없었다.
우리들이 갇혀있는 소대의 대법제자들의 정념과 정심은 아주 확고하여 온 헤이줴이즈(黑嘴子) 노교소에서 악인들로 하여금 제일 머리 아프게 하는 큰 문젯거리였다. 어떤 사람이든 우리들의 이 에너지 마당에만 들어오면 며칠이 안지나 우리들에 이끌려 바르게 된다. 그러나 악인들은 우리 여기에는 얼씬도 못한다. 모두의 마음이 일치하고 매 개인의 마음에 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환경은 아주 좋았다. 평시 우리는 생산노동시간을 이용하여 법과 경문을 외우고 발정념하고 체험을 담론하였다. 이 사악의 공포가 집중된 곳에 이런 환경 있다는 것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 다른 소대의 동수들은 모두 우리들을 부러워하였다. 형형색색의 박해사실 앞에서 우리 매 개인은 모두 명석하였으며 확고하였다. 평시에 노교소(勞敎所)는 우리들을 박해하기 위하여 매일 대량의 생산임무를 주었다. 그리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사고할 시간도 없게 만들었으며 우리들을 세뇌하였다. 그러나 더욱 큰 시달림은 TV를 보거나 한 개 프로를 보기만 하면 모두에게 체득을 쓰라고 핍박하는 것이다. 만일 체득을 쓴 것이 그들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곧 박해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시달림을 우리 대법제자는 승인하지 않았다. 우리는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였다. 악인들이 우리더러 느낌이나 사상회보, 총결을 쓰라고 하면 우리는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진상을 말하고 홍법하였고 우리 사부님의 청백함과 대법의 청백함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개 문장의 마감에는 엄숙하고도 정중하게 “대법제자” 라고 써넣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한다. 어떤 환경을 막론하고 우리는 일체 바르지 않은 것들을 모두 바로 잡을 수 있다. 후에 노교소에서 제일 사악한 교관악경 장쑈훼이(張曉輝)를 파견하여 우리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하였다. 이 악경은 오자마자 두목을 잡아 다스리겠다고 큰 소리로 떠들어댔다. 그녀의 미친듯한 행동을 보며 우리는 끄떡하지 않았다.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은 매일 24시간을 전부 악경에 향해 발정념 하였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 하였다. 며칠이 안 지나서 이 악경은 자동차와 부딪치는 사고로 현세보응을 받았다. 상처가 나아서 돌아와 우리 여기의 상황을 보자 그녀는 저절로 질겁하여 꽁무니를 뺐다. 아마도 우리들을 다스리지 못하면 도리어 그 “우수교관”이라는 성적에 영향이 미칠까봐 겁났던 모양일 것이다.
또 며칠이 지나서 나는 사부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잡혀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진정 위대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반드시 밖에 나가야 한다. 나가야만 학습을 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얼마 안 지나서 나의 혈압과 심장박동에 극도로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고혈압이 240, 저혈압이 125, 그리고 심장박동이 49/초밖에 안 되어 밖에서 치료받게 되었다.
나는 내가 나올 수 있는 것은 나더러 더욱 많은 기회를 갖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이지 자기의 안일을 구하기 위한 마음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매 한 발자국을 더욱 잘 걸을 것이며 더욱 훌륭하게 대법의 거센 흐름에 융합될 것이다.
타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삼가 부탁 드립니다.
문장발표 : 2004년 1월 3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3/63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