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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춘이 한단노교소 악경에게 반복적인 고문을 당해 다리를 절단하다

【명혜망 2003年 11月 27日】한단시 대법제자 양보춘(杨宝春)은 남자로, 염색공장(织染厂)직원이다. 양보춘은 파룬궁을 위하여 북경에 청원하였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한단 노교소 5대대에서 온갖 잔혹하고 반복적인 얼렸다 녹이는 고문(冻烤酷刑)을 당해 오른쪽 무릎 이하를 절단하게 되었다. 시달림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에는 또 하북성 텔레비전에 의해 2001년 3월“고의로 일을 저질러 침대에다 대소변을 누어 이불을 더럽히다”란 제목으로 모욕을 당하였다.

2000년 말,양보춘은 노교소의 들것에 실려 나갔다. 노교소 소장은 ”꼭 그를 들어 내야 한다. 만약 여기서 죽으면 몇 만원을 쓰게 된다.”라고 말했다.정황을 아는 범인들의 말에 의하면, 2000년 겨울 양보춘은 늘 악경과 범인들의 집단적인 혹독한 매질을 당했는데, 맞아서 움직이지도 못할 때 옷을 벗기고 (어떤 때는 내의만 입힌다) 눈위에 장시간 얼게하는 시달림을 가했는데 한쪽에서는 악경이 지키고 있었다. 얼린 후에 악경은 또 그를 뜨거운 보온기 옆에 쬐이게 하였다. 몇 번 반복하자 양보춘의 신체는 엄중한 동상을 입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오른쪽 다리 무릎이하를 절단하게 되었다.

하북 텔레비전은 2001년 3월의 《신문광각(新闻广角)》에서 양보춘을 비방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는데 그 중의 한 대목에서 말하기를 “양보춘이 고의적으로 노교소에서 일부러 일을 일으켜 화장실에도 가지 않고 침대에서 대소변을 보아 이불을 더럽힌다.” 고 하면서 특별히 사진까지 방영하였다. 몇 명의 내막을 잘 아는 범인들의 말에 의하면 양보춘은 시달림으로 움직일 수도 없었는데 화장실에는 당연히 갈수도 없었고 보살펴 줄 사람도 없어서 침대에서 변을 볼 수밖에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지금 양보춘은 아직도 한단시 안강 병원(安康医院, 정신병원)에 갇혀있다. 박해를 받은 시간은 지금까지 2년이 넘었다.

织染厂书记:张勤池。(家庭住址:陵西北大街常兴里家属院)

발표시간 : 2003-11-27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1/27/61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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