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11월16일] 류성군은 생명이 위독하여 온종일 혼수상태이며, 식사하지 못하고 물을 마시지 못한지가 이미 25일 되었다. 지금 길림성 노역중심병원에 있다. 의사는 일찍이 병이 위급하다는 통지를 내렸고, 감옥은 이미 류성군이 밖에서 치료하는 데에 동의하였지만 류성군의 호구 소재지인 농안현 공안국은 책임을 지는 것이 두려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감옥에서는 밖에 나가 치료하라고 한 자료를 폐지시켜 류성군은 지금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장춘대법제자 류성군은 2002년 3월5일 장춘 유선TV 망에 法輪功(파룬궁) 진상 프로그램 삽입방송 사건때문에 악경에 의해 비합법으로 체포 당하고 19년 형을 받았다.
10월26일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그당시 길림감옥내에 감금된 100여명 대법제자들 대다수가 단식함으로서 자신과 모든 대법제자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항의하였다고 한다. 그 속에서 장춘대법제자 류성군은 극심한 박해로 이미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며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고 생명은 수시로 위험 속에 처해 있으나 여전히 박해가 계속되었다. 류성군의 가족은 감옥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였고 감옥측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가족한테 돈을 요구하였는바, 말하기를 “죽으면 자신들과 아무 상관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가족이 “사람이 올 때 멀쩡했는데 지금 이 모양을 만들어놓았으니 일단 사망되면 우리는 절대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자 경찰측은 태도가 다소 부드러워졌다. 그러나 가족을 오라가라 하고 있다.
명혜망에 위 이야기가 발표된 후 해외 각 나라 대법제자들은 성원과 구원활동을 펼쳤다. 일부 인권조직도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중 “스위스 기독교 반고문 형벌조직”은 11월7일 ‘후진타오’와 길림성 공안청장 ‘조융지’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주 베른대사관에 편지를 써서 “길림성 공안청장이 즉시 조사를 착수하여 길림성감옥과 장춘공안병원의 정황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감금된 사람으로 하여금 옥경의 불법적인 고문형벌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하였다.
‘스위스 기독교 반고문형벌조직’은 편지에서 또한 고문형벌을 실시한 책임자에게 상응하는 처벌을 하고 아울러 류성군이 적당한 치료를 받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금 거의 매일 파룬궁 수련생의 박해 치사된 소식이 있고, 오히려 대량적으로 관방의 거짓말에 덮어감춰지며 음해되고 있다. 대륙의 뉴스봉쇄를 타파하기 위하여 류성군 등 대륙의 수련생들은 텔레비전 삽입방송을 통하여 국내의 민중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동시에 이 TV 삽입방송은 서방인의 주목을 불러 일으켰다.
‘요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작은 기업의 사장이다. 그는 “중국에는 자유로운 매스컴이 없으며 또한 매스컴의 자유면에서 볼 때 중국은 가장 낙후한 국가 중의 하나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많은 중국법률은 중국의 헌법을 위반하였으며 그 법률의 기초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미국법률은 민주원칙에 근거하고 있고 완정한 감독과 상호 견제기구를 구비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민선을 통하지 않은 국가원수, 독재자의 명령을 “법률”로 여긴다고 하였다.
그는 “그 곳은 국가가 매스컴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 미국에서는 많은 경로를 통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개인의 의견을 듣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편집자에게 편지를 쓸 수 있고 우리의 국회의원과 대화할 수 있고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우리가 관심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충분한 언론자유 통로가 있다. 나는 무엇 때문에 파룬궁수련생들이 국가 텔레비전 신호를 뚫고서 그들의 소식을 방송하였는지를 알고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울러 중국에서 바로 그들의 헌법이 그의 공민에게 일정한 권리를 주었지만, 예를 들어 언론자유, 집회자유를 주었지만 그 권리는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요한은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이 진실한 소식으로 중국의 텔레비전의 신호를 뚫고 그들의 의사를 전달 했다면 이는 중국헌법과 더 높은 도덕 준칙에 부합된다. 아울러 정면적인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국가가 개선되도록 도와주었다. 그들의 행위는 아주 고상하며 내가 볼 때 실제적으로 중국국민에게 한가지 대중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우리 국가에서는 이러한 ‘비폭력저항’을 영웅행위로 여긴다.”
요한은 “파룬궁 수련생은 가장 사심없는 이유에서 이렇게 한 것이다. 그들은 신앙을 위하여 감옥에서 시달림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또한 기만당한 대중들을 구하고 그들에게 보귀한 기회를 주어 그들의 눈과 귀, 사상과 심령을 열어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 이야말로 가장 사심없는 이타주의자들 이다”고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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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발표시간 : 2003년 11월 1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1/16/60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