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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박사생 왕위우(王爲宇)가 불법 판결에 직면하다

【명혜망 2003년 10월 12일】청화대학 박사생 왕위우는 2002년 8월 12일 출근하여 출장을 가던 중, 국가안전국 비밀경찰에게 체포되었는데 그 때부터 행방불명이다. 집 식구들이 여러 모로 알아보았지만 소식을 알 수가 없었다. 왕위우가 실종된지 1년정도 지나서 최근에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북경시 조양구 인민검찰원에서 그를 기소하려고 하는데 불법심판에 직면했다. 현재 북경시 조양구 (관장管庄)교도소(看守所)에 갇혀있는데 공안들은 여전히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전에, 청화대학에서 법륜공을 수련하던 교직원과 학생 중, 이미 1명이 박해 받아 죽었고 적어도 18명이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았으며,18명이 강제 노동교양을 받았고 더욱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강제적으로 휴학, 퇴학, 정직처분, 불법구속 및 세뇌를 받고 집을 떠나 밖에서 떠돌아 다니고 있다.

왕위우의 안건을 책임진 장둥칭(张东清)검찰관은 여성인데 북경시 조양구 인민검찰원 검찰관이며 전화번호는 010-65061291 이다.

왕위우에 대한 간략한 소개:남자 30세로 청화대학 정밀의기 및 기계공학부(精密仪器与机械学系) 96급 박사생이다. 우수 졸업생칭호를 수여받았고 우수학생 장학금과 페리푸(飛利浦)장학금을 획득하였으며 반장,단지서기(团支书, 중국 공산주의쳥년단 조직의 책임자임),과학기술협회 부주석,정밀의기계(精密儀器系) 단위 부서기, 97급 본과생 보도원 등 직무를 책임졌었다. 청화대학 본과를 졸업한 후, 시험면제 혜택을 받고 직접 박사연구생이 되었다.1999년 9월과 10월에, 수련심득교류회에 두 차례 참가한 이유로 청화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구금하고 4-5시간 쪼그리고 앉아 있게 하는 처벌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밤 늦도록 심문을 받았다. 후에 핍박에 의해 4개월 넘게 휴학을 했다. 2000년 7월 22일,천안문에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경찰이 아무 이유없이 일주일간 구속하였다. 2000년 하반기, 할 수 없이 학교를 떠나 밖에서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2년 8월, 일하던 회사에서 근무하던 기간에 국가 안전국 특무에게 비밀리에 체포되었다.

발표시간: 2003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시사참고>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0/12/58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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