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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룽(白馬龍) 강제노역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의 견정불굴(堅貞不屈)한 모습

【명혜망 9월 6일 소식】 이 글을 쓰려고 펜을 들고 보니 머릿속에 그 하나 하나의 기억들이 금방 한폭의 감격적이고 눈물겨운 비장한 장면으로 바뀌면서 눈앞에 떠오른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은 정법(正法)이다 ” “사부님의 청백(淸白)함을 돌려달라 ” “연공(煉功)은 무죄다”라는 대법제자들의 하늘땅을 울리는 외침소리가 노한 파도처럼 귓전에서 메아리쳤다.
나는 마치 또 다시 그 우주를 진감(震 )하던 시각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후월휘(胡月煇),여자,44세,악양사람 , 1년도 더 되는 박해를 반대하는 동안에 단식 항의를 견지하였으며 갖은 고문과 시달림을 받았다 한번은 4명의 경찰이 손에 전기몽둥이를 들고 그녀와 다른 대법제자를 한칸에 가두어 놓고 문을 잠근 다음 오전 오후 계속하여 전기몽둥이를 몸에 대고 지졌지만 후월휘(胡月煇)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인사불성이 되어 쓰러졌다. 병원에 데려가 구급치료를 할 때 의사들마저도 사람을 어찌 이 지경까지 만들었는가? 너무도 잔인하다고 하였다 .전신에 성한 곳이라곤 없었으며 후에는 전신의 껍질이 전부 벗겨졌다.

기억나는데 2002년 음력 12월 30일과 초하룻날 7-8명의 “구금통제(押控)”인원(마약중독자, 매춘부, 사기꾼)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대법제자들을 마구 때렸다. 그 중에 후월휘, 슝러이랜(熊瑞連)은 구타당한 시간이 제일 길었는데 슝러이랜은 현장에서 까무러쳤다. 우리 동수들은 이렇게 묵묵히 감당하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를 진정으로 해냈다.

후월휘(胡月煇)는 단식하는 1년 남짓한 기간에 매일 손과 발을 묶였으며 침에 찔리고 대나무통을 입에 넣고 음식을 주입당했고 위(胃)에다 호스를 꽂아 넣는 등의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당하였다. 하얀 치아는 몇 개 남지 않았다. 그녀는 매일 4-5시에 일어나 연공을 견지하였으며 항상 또 “연공은 무죄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늘 몇 사람이 그녀의 손발을 묶어놓고 걸레로 입을 틀어막고 테이프로 입을 봉했다. 진리를 위하여 세인을 구도하기 위하여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사악 앞에서 그녀는 시종 정의롭고 늠름하였다. 후월휘는 2002년 11월에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그녀는 생명으로 대법을 실증하였으며 정법제자의 위덕(威德)을 수립하였다.

창란(常蘭)은 여자 38세로 샹탄(湘譚) 의과대학을 졸업한 주치의사이자 부교수이다. 2002년 9월에 비합법적으로 “공격팀”에 감금되었다. 악경들은 그녀를 핍박하여 연공을 포기하겠다는 “보증서”를 쓰게 하였다. 그녀는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정정당당한 일인데 왜 보증서를 쓰게 하는가? 이것은 인권을 짓밟는 것이 아닌가? 신앙 자유를 짓밟는 것이 아닌가? 꼭 정의를 견지하며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녀가 “협조”를 하지 않자 악인들은 그녀의 두 손을 묶어 매달아놓고 통 위에 서있게 하였으며 8일 동안 밤낮으로 자지 못하게 하여 그녀는 3번이나 까무러쳤다. 후에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거쳐서야 위험에서 벗어났다.

찐뿌완(金福婉)은 여자 20 여세로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2개월이나 단식을 하였으며 신체가 극도로 쇠약해졌다. 한번은 악인들이 그녀한테 연거푸 36곳이나 침을 찔렀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천웨이핑(陳偉平),창사(長沙) 병원 간호사로 여자 44세이다. 法輪功(파룬궁)을 배워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 것 뿐이었는데 비합법적으로 교도소(看守所)에 감금되었다. 박해를 반대하여 단식을 반달동안 하고 있는 기간에 악인들은 그녀를 강제노역소에 보냈다. 노역소 대문에 발을 디딘 그 날부터 7개월이나 되는 동안에 줄곧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았고 밥 한술 먹지 않았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무고하며 박해를 받고 있으며 우리는 法輪功(파룬궁)을 배워서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있으며 眞善忍(쩐, 싼, 런)의 표준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무슨 죄가 있는가? 장기간 박해를 감당하는 고통속에서 40여세 나는 천 웨이핑은 시달림을 당해 60여세 되는 할머니처럼 늙어 보였으며 머리카락도 빠졌다.

쌰팅(夏 )은 32세 여자로 저쟝(浙江 또는 江蘇성 사람이라고도 한다)사람이며 대학을 졸업했다. 단지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강제노역 2년을 받았으며 빠이마룽(白馬龍) 강제노역소에서 온갖 시달림을 받았다. 한차례 박해에 항의하는 단식을 하는 동안 미혼약(迷魂藥) 주사를 놓았는데 주사바늘이 중추 신경을 찔러서 기억력이 전부 상실되었다. 걸을 때 이리저리 비틀거렸으며 말할 때 더듬거렸다. 그녀는 매우 견정하여 비합법적으로 강제 노역 1년을 더 추가 받았다. 3년 기간이 만료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그날 폭도들은 파렴치하게도 가족을 핍박하여 3천원의 “의료비”를 내라고 하였다. 가족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돈은 줄 수 있지만 먼저 사람을 원상으로 돌려놓아라. 사람을 이 지경으로 박해해 놓고도 또 돈까지 내라니 내가 당신들을 고발해도 성이 안차는데!”라고 말했다.

천우샹(陳偶香),40여세,웨양핑쟝(岳陽平江) 사람이다. 2002년 10월 하순에 “공격팀”에 넘어갔는데 단 6일 동안에 폭도들의 시달림을 받아 사망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악인들이 그녀의 두 손을 뒤로 수갑을 채워놓고 앞에다 텔레비전을 가져다 놓고 대법을 비방하는 녹화 테이프를 틀어 놨으며 양쪽에 “구금통제(押控)”인원 두 사람이 서서 강제로 핍박하여 타협하게 하였으며 그렇지 않으면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하였다…… 그녀가 처음에 까무러치자 병원에 가서 구급하고 돌아온 후에 악경들은 계속 손발을 묶어 놓고 잔혹하게 박해를 가했다. 두 번째 까무러쳤을 때 병원에 데려갔는데 다시 돌아오지 못하였다.

줘숙춘(左淑純),여,30여세,창싸(長沙)사람이다. 2001년 3월 상순에 악경이 대나무통으로 음식물을 주입시키다 사망하였다.

탄윈펑(譚云鋒),여,30여세로 화이하(懷化)사람이다. 2002년 9월 7일,박해를 반대하고 사악을 저지하기 위해 단식항의하는데 참가하였다. 후에 행방불명되었다.(내부소식에 의하면 9월7일 음식물을 주입당하다가 한 사람이 사망되었는데 누군지는 모르고 있다.)

초우쨴쩐(曹建珍),여,익양(益陽)사람으로 52세이다. 2001년 정월 초하룻날 단지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특경(特警)이 전기몽둥이로 그녀를 지졌는데 땅바닥에 구르면서 몇 번이나 까무러쳤다. 후에 악경은 또 그녀를 감금실에다 가두어 놓고 두 손을 뒤로 제껴 수갑을 채워가지고 철문에다 달아 매 놓고 구두 발로 허리를 사정없이 차서 3번 요추가 파열되고 내장에서 출혈이 있었으며 피를 토하고 싸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였다. 처음에 선량한 그녀는 악경의 혹독한 매질에도 선한 마음으로 “당신들은 이렇게 나를 대하지 말라 이러면 당신들의 후손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권고하였으나 악인들은 듣더니 되려 더 혹독하게 구타하였다. 그 때 여 동생 초우즈란(曹芝蘭) (50세)도 함께 감금실에 갇혔는데 언니가 지르는 처참한 비명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언니 꼭 참아요!”라고 외쳤다. 8개월이라는 기간에 악인들은 초우짼쩐을 뼈만 앙상하게 만들어 놓았다. 마지막에 헤모글로빈(=혈색소) 수치가 2가 남아서야 집으로 돌려 보냈는데 돌아와서 한달도 되지 않아 사망하였다.
(편집자 주 : 참고로 성인 여성의 헤모글로빈 평균 수치는 12∼15 g/dl 이다)

류우차이윈(劉彩云), 여자 30여세로 웨양(岳陽)(또는 회화(懷化)사람이라고도 한다)사람이다. 2001년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8개월 동안 단식을 하였는데 악인들은 사람이 다 죽게 되자 책임을 피하기 위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지 4일 후에 사망하였다.

천썽토우(陳勝桃),여자 40여세로 웨양(岳陽)(또는 회화(懷化)사람이라고도 한다) 사람이다. 2001년에 악경이 전기몽둥이로 지져 길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었으며 층집 계단에서 넘어져 전신 마비가 되었다.

왕푸화(王富花),여,30여세 ,천쪼우( 州)사람이다. 박해에 항의하여 단식을 하는 중에서 한 차례 음식물을 주입할 때 치아가 3개나 부러졌으며 삽시에 피가 뿜어 나왔는데 옆에 있던 조금이라도 선량한 마음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왕핑(王平),여,52세,웨양(岳陽)사람이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악인들이 몇 십차례나 수갑을 채웠는데 기마자세로 채우거나 매달아 채우거나 뒤로 제껴 채우는 등 사악은 지독한 수단을 다 부려가면서 박해를 하였지만 이 수련생은 도리어 갈수록 더욱 견강(堅强)해졌다. 한번은 악인이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하였는데 그녀의 하반신을 사정없이 걷어차면서 하는 말이 “내가 너를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못하도록 만들어주겠다”라고 하면서 기절할 때까지 걷어찬 후에야 층계로 끌고 내려갔다.

치만령(祁滿英) 헝양(衡陽)사람으로 여자 62세이다. 사악의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6개월 동안 단식을 하면서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아 이미 뼈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도 몇몇 “구금통제”인원은 계속 그녀를 강박하여 날마다 걸상에 앉게 하였다. ……

양유위엔(楊友元),여자 62세로 화이화 사람이다. 악인들이 어떻게 발광하더라도 시종 매일 연공을 견지하였다. 악인들은 100여 차례나 수갑을 채웠지만 그녀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마음과 선을 향한 마음을 조금도 동요시키지 못하였다. 악인들도 별수가 없자 비열하게 그녀를 주쩌우(株州) 정신병원에 보냈다. 3개월이 넘는 학대로 그녀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그러나 그녀는 의연히 진리를 견지하고 정념을 견지하였다.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문맹이지만 그녀가 매일 귀로 듣고 있는 것은 사부님 법신이 친히 읽어주시는 >이다.

슝루이랜(熊瑞連),여자 30여세로 창더(常德)사람인데……

빠이마룽 강제 노역소! 역사는 그것의 죄악을 단단히 치욕의 기둥에다 박아놓을 것이다.
빠이마룽! 역사는 이 한차례 피비린내 나는 박해 속에서 굽히지 않고 오연(傲然)히 우뚝 서 있는 대법제자들의 반석처럼 견고한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을 기억할 것이다!

글완성시간 :2003-9-5 글발표시간 : 2003-9-6

문장분류:【박해 진상】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9/6/5688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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