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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견증한 역사장면을 써내다”에 투고한 문장 : 청원, 연공, 제도선이 출항하다(渡船起航)

글/대법제자

[명혜망 2003년 10월 17일]

명혜망편집부에게:

몇년간의 정법수련으로 소재가 아주 많고 눈물겹도록 감동적이다. 지금 몇가지 예를 제공하여 그림전시를 하는 동수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제공하하고자 하니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원*

1, 99년 7,20일전의 초여름, 남방 어느 도시 시청대문 옆 인도에는 천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청원하고 있었고 그들은 조용히 시정부신방사무실의 동지들이 접견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2시간 가까이 지나갔지만 그들으 기다린 것은 몇백명의 완전 무장한 전투경찰, 십여대의 경찰차와 죄수호송차였다.

전투경찰은 도로의 두끝을 봉쇄하여 모든 행인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전투경찰은 두줄로 일자형을 이루고 빼곡히 줄을 섰는데 그 사이로 한 사람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간격이었다. 그들은 머리에 철모를 두르고 손에는 전기충격기를 들었으며 흉악하게 파룬궁수련생들을 마주하고 있었는바 분위기가 아주 긴장되었다. 한바탕 피비린내나는 탄압이 곧 시작되었고 정말로 먹장구름이 성(城)으로 몰려와 성(城)을 부셔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 시각, 어떤 노인은 손에 두명의 작은 손자를 거느렸고, 어떤 부녀는 등에 어린 아이를 업고 있었다. 젊은 파룬궁수련생(남녀)들은 주동적으로 가장 첫줄에 서서 노인과 아이, 부녀들이 뒤에 서도록 하였다. 기세가 사나운 경찰과 험악한 형세를 마주하고 모두들 엄숙하고 평온하였으며 또한 상서롭게 묵묵히 서있었다. 어떤 이는 계속 >을 보고 있었고 어떤 이는 낮은 소리로 >을 외우고 있었다.

이때, 경찰차의 대형 스피커가 끊임없이 외쳐댔다

“파룬궁대오를 떠나는 사람에게는 자유를 주겠다.”

바로 이렇게 일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고 반시간이 지났지만 파룬궁 수련생은 한사람도 자신의 대오를 떠나지 않았다. 이미 봉쇄한 도로의 두 끝 밖에서 구경하는 군중들과 계속 달려온 파룬궁수련생들 중에서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다.

현장은 전부 조용하게 변하여 소리가 전혀 없었다. 이때 공간과 시간은 마치 정지된 듯 하였고 그 한시각의 비장함이란, 정말로 아주 비장하였다.

*연공*

2, 99년 7.20 이후의 어느 여름, 한 젊은 엄마가 임신 4~5개월된 상태로 남방의 어느 도시에서 북경으로 걸어와 청원하였다.뜨거운 햇볕을 무릅쓰고 먼길을 걸어, 중국의 절반을 가로 질러왔으며 갖은 시달림을 겪었다. 청원하고 돌아오자 아이가 앞당겨 출생되었는데 한달도 안되어 그녀는 또 걸어나와 대법을 실증하였다. 100 여명 파룬궁수련생들이 공원에서 거행하는 대형연공활동에 참가하였으며 먼저 정공을 연마하고 후에 동공을 연마하였다.

동공을 연마할 때 경찰이 달려왔고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으로 강제로 경찰차로 끌고 갔다. 이 젊은 엄마는 끄떡도 하지 않고 큰 용나무 밑에서 계속 연공하였다(당시 그녀는 2조공법인 포룬을 하고 있었다).

십여명의 경찰이 그녀를 에워쌌고 그녀의 곁에 선 두 명이 손으로 거칠게 그녀의 손을 맹렬하게 잡아 내리자 그녀는 또 들었고 내리면 또 들어올렸으며 또 내리면 여전히 완강하게 들어올렸다. 얼마나 여러 차례 반복하였는지 경찰은 멈칫하고 할 수 없이 물러서서 그녀의 연공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전반 사람이 조각한 옥석같이 결백하고 투명해 보였다. 갑자기 십여대 차량에 이미 붙잡힌 파룬궁수련생들이 강력한 외침소리가 터져나왔다.

“사람을 붙잡지 말라!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좋다”

목소리는 하늘과 땅을 진감시켰고 구름사이로 울려퍼졌다.

*제도선이 출항하다(渡船起航)*

3, 한번은 가부좌하고 입정한 후에 다음과 같은 정경을 보게 되었다. 무수한 거대한 법선(法船)이 무수한 중생들을 싣고 출항을 준비하고 있었다. 황금색 법선은 위풍스럽고 위엄하였고 기세가 드높았다. 법선의 머리는 아주 높아서 마치 중국 고대 황실(皇家)의 큰 배와 같았다. 배는 아주 커서 배의 꼬리를 볼 수 없었고 배에는 겁난에서 갓 벗어나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중생들이 가득 서 있었다. 그들은 웃고 즐겁게 외치면서 포용하고 있었는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상서로운 불광은 채색구름을 투과하여 매 사람의 얼굴, 몸을 비추었는데 너무나 장관이었고 너무나 훌륭했다.(언어와 문자로 표현할 수 없는데 대체적으로 이러하다는 뜻이다. 물론 개인의 층차에서 본 것이다.)

발표시간 : 2003년 10월 17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10/17/5897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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