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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鷄西) 제2 교도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조춘영(趙春迎) 동수의 처참한 모습 (사진)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9월 19일 소식] 조춘영(趙春迎) 수련생은 올해 56세의 여성으로 흑룡강성(黑龍江省) 계서(鷄西)시 항산구(恒山區) 소항산(小恒山) 탄광보전위에 거주하는 대법제자이다. 정황을 반영하고 法輪功(파룽궁) 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2003년 4월 17일 계서 제2 교도소에 갇혔다. 2003년 5월 10일 가족들이 소식을 알았을 때, 사람은 이미 죽었으며 유체는 온통 상처투성이였는데 처참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1998년 法輪功(파룽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대퇴골두 괴사 및 현기증으로 발걸음이 휘청거렸지만 법을 얻은 후, 신체는 건강해졌고 걸음이 가벼웠으며 몸과 마음이 이득을 얻었다. 대법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은 후, 조춘영은 집으로부터 걸어나와 정황을 반영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하얼빈 완쟈(萬家)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져 정신과 육체상에서 시달림을 받았다.

석방되어 나온 후, 사이트에서 이 몇 년간 박해받은 사실 경과를 폭로하였다. 경찰이 이 사실을 안 후, 2003년 4월 15일 밤 7∼8시 사이에 항산 파출소장인 위보산(于寶山)이 4명의 경찰을 데리고 와서 조춘영을 체포해갔다. 2003년 4월 17일, 계서 제2교도소에 보내졌다. 2003년 5월 10일 소식을 알았을 때는 이미 죽어있었다.

유체는 계서 장의장에 놓여 있었는데 유체를 본 가족들은 몹시 놀랬다. 온 몸은 상처투성이였고 두 눈은 약간 뜨고 있었으며 얼굴은 청자색(靑紫色)을 띠었고 머리 뒷부분이 크게 찢어졌으며 혈흔이 가득했다. 좌우 늑골이 모두 부러졌고 팔의 근육과 뼈가 불룩 튀어나왔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이 광경을 본 가족들은 사진을 찍어 기소하려고 하였다. 영안실을 지키고 있던 사람이 경찰의 분부를 받고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였다. 가족들은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끝내 이 몇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경찰들이 대강 화장하여 죄상을 덮어 감추려던 계획은 달성되지 못했다.

법의(法醫)가 감정을 한 차례 하였는데 경찰과 짜고서는 스스로 부딪쳐 죽었거나 병으로 인해 사망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범인들이 때려죽였을 것이라고 했다. 가족들은 “그럼 당신은 왜 경찰이 때려죽였을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가?”라고 하자 상대방은 말문이 막혔다. 가족들은 줄곧 꾸준히 기소를 하였건만 4개월이 지나도 결과가 없다.

조춘영은 계서지역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박해 사망자중 다섯 번 째 대법제자이다. 여기에 다섯 장의 박해받아 죽은 후의 사진과 한 장의 생전의 사진을 첨부하였다. 관련된 책임자는 현재 조사 중이다. 원래 9월 20일 법정심의를 하려 하는데 우리는 관련 결과를 줄곧 추적하여 폭로하며 살인흉수로 하여금 하루 빨리 법적 제제를 받게 해야 할 것이다.

발표시간: 2003년 9월 19일

문장분류:시사참고–>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19/576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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