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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보도 : 길림성 무송현(撫松縣)에서 비닐주머니 4겹을 머리에 씌우는 고문형벌로 대법제자를 괴롭히다

[명혜망 9월7일 소식] 2001년 11월10일 아침 6시가 넘어서 무송현(撫松縣) 북강진(北崗鎭) 포춘하촌(浦春河村) 대법제자 리정팡(李正方, 여, 30세)은 무송의 대로변에서 장아이민(張愛民) 등에 의해 무송현 공안국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였다.

그들은 연약한 여자에게 등뒤로 수갑을 채우는 형벌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두 손을 의자 위에 수갑을 채운 채 두 팔을 평행으로 뻗치게 하여 두 다리와 신체가 직각을 이루게 하였다. 어떤 악경은 리정팡의 다리를 내리 눌렀고 어떤 이는 큰 전기충격기로 그녀의 등과 입안에 마구 전기충격을 가했다.

악경(惡警)은 또 마성(魔性)이 크게 일어나 비닐주머니를 머리에 씌우고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호흡하다가 비닐주머니의 일부가 입안에 들어왔을 때 급히 이빨로 물어뜯어 겨우 숨을 돌렸으나 악인은 또 한 겹 한 겹씩 무려 4겹이나 씌웠고 리정팡은 시달림끝에 몇차례나 혼절하였는지 모른다.

야수성이 크게 일어난 장아이민의 일당 4명은 또한 리정팡을 중간에 에워싸고 어떤 이는 발로 차고 어떤 이는 주먹으로 찌르고 어떤 이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무릎으로 그녀의 복부를 맹렬하게 쳤다. 이 선량하고 연약한 농촌부녀는 공안국에서 장아이민 등 악경에게 밤낮으로 2일동안 괴롭힘을 당했다.

대법제자 리정팡과 장슈산 부부의 집에는 지금 70여세 된 노인과 5, 6세 난 어린 딸만 남아서 서로 의지하며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바 생활이 아주 곤란하다. 선량한 사람들이 그들의 처지를 확인하고 이번 박해를 제지해 주기를 바란다.

이외에도 리쇼우원(李曉文 여, 리정팡과 같은 고향임) 장슈산(張秀山남, 리정팡의 남편) 멍칭링(孟慶齡 여, 무송현 노림고등학교 교사), 숭웨이샹(宋維香 여, 무송현북강진 농민) 등의 대법제자들이 잇달아 체포되었고 다른 대법제자 여러 명은 핍박에 의해 집을 나가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이상의 수련생들이 박해당한 후 사악의 무리들은 죄를 정하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들 5명은 기간을 초과하여 무송현 간수소에 거의 일년간 감금된 후 악경이 비밀리에 법정을 열어 있지도 않는 죄명으로 불법으로 중형(重刑)을 내렸다.

장슈산은 12년형이 내려졌고 리정팡, 멍칭링, 리쇼우원, 숭웨이샹은 각각 7년, 5년, 2년이다. 그들은 형을 선고받은 후 비밀리에 나뉘어져 장춘 흑취자(黑嘴子)감옥에 보내졌다.

장(江)씨 집단은 4년 사이에 무송현 경내에서 대법수련생을 박해하는 많은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냈으므로 무송현 대법제자들은 장쩌민을 공개 고발하며 무송현의 좋은 사람들은 장쩌민을 규탄하고 있다.

발표시간: 2003-9-7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7/56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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