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8월 18일소식]8월 8일 호란 감옥 (원葛지감옥)에서 장학문 가족에게 병이 위급하니 가족더러 감옥에 오라고 했다. 가족이 가니 사람은 이미 죽어있었다. 그 참상은 보기에도 끔찍했다. 시신은 시달림으로 피골이 상접하고 이빨은 강제 관식으로 전부 다 빠져 버렸다.
감옥 당국에서는 가족에게 말하기를 장학문의 정황은 호란현 구치소에서 조성한 것이다. 감옥은 상급의 압력에 할 수없이 시신을 받았다고 한다. 장학문의 죽음은 병으로 죽은 것이니 우리들과 관계없다고 하였다.또 요구하기를 감옥 방면에서 화장비를 감당할테니 화장하기를 요구했다. 장학문의 시체는 8월 9일 호란현 공안국 방폭대의 수십명 경찰들의 감시하에서 화장했다.
발고:2003-8-18
문장분류: 박해 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18/55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