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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찰이 호주국민을 위협하여 말하기를 그녀가 “실종되었다”라고 한다

글/헬렌 류

[명혜망8월6일 소식] 나는 헬렌 류 이며 호주 국민이다. 2002년 7월 나는 중국으로 돌아가 친척 방문할 시 언니와 함께 천안문광장에 가서 유람하였다. 나의 언니는 그 당시 천안문 광장에서 단지 팔을 쭉 펼쳤다는 이유로 사복경찰에게 체포당하였다. 경찰은 그녀에게 법륜공수련생이 아니냐고 물었고 그녀는 아니라고 말했다. 사복경찰은 여전히 그녀를 강제로 끌어 경찰차에 태웠으며 그녀의 무릎은 상처가 생기게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사람을 붙잡는지 질문하였고 그들은 나에게 법륜공 수련생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나에게 당신의 이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없다”고 말하며 여권을 꺼내어 그들에게 보였다. 그들은 막무가내로 나를 경찰차에 끌어올리고 경찰국으로 보냈다.

경찰국에 도착한 후 그들은 나의 언니더러 법륜공 탄압은 옳다는 태도표시를 하라고 핍박하였다. 그리고 또 나의 여권을 몰수하였다. 그들은 만약 내가 법륜공 수련생이면 나를 공안부 5처에 보내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호주 대사관사람을 만날 것을 요구하였고 그들은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대사관 사람을 만나서 무엇을 하겠는가? 당신은 양국 사이의 모순을 일으킬 것 아닌가? 당신은 따라주는 술을 마시지 않고 벌주를 마실 것인가.” 나는 침묵으로 항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나를 7시간동안 감금하였다. 그들은 끊임없이 나를 위협하였다:” 당신 같은 사람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당신은 아마도 오랫동안 중국에 돌아오지 못하여 이 곳의 정황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보아하니 우리는 당신에게 쇄뇌를 잘 해야겠다.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중국에는 당신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 수천개나 되고 한사람이 실종되어도 아무렇지 않다. 당신에게 묻는데 누가 당신을 알고 누가 당신들을 보았는가? 우리에게 물어보아도 우리는 당신을 보지 못했다. 이렇게 실종된 사람은 많다. 당신은 알아들었는가? 당신은 지금 강경하지만 그때에 가서 말하고 싶지 않아도 말해야 한다. 당신은 솔직하게 당신이 법륜공 수련생인지를 대답하라!” 그들은 나를 가두고 7시간이 넘도록 나를 위협하고서 비로소 나를 돌려보냈다.

강XX 집단은 피비린내 나게 법륜공을 탄압하고 있다. 나는 전세계의 모든 정의가 있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법륜공 수련생이 중국에서의 조우를 주목할 것을 호소한다. 나는 호주국민으로서 그들에게 위협당하고 협박당하였는데 중국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그들의 핍박에 의해 처자식이 흩어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고문형벌에 의해 치사당한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인간성을 말살한 이번 큰 겁난과 국가공포주의가 제지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발송원고:2003-6-10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8/6/551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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