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7월5일]지금 대법제자 이혜신은 납치된지가 두 달이 넘었다. 석가장시 ‘610’이 박해한 이유는 그에게 다른 대법제자를 적발해내라는 것이었다. 대법제자 이혜신은 사악에게 머리 숙이지 않고 혹독한 구타와 달아매기,전기고문 등에도 굴복하지 않고,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믿고 견강하게 견디어 내었으며 어떤 동수도 고발하지 않았다. 사악의 인간성을 상실한 박해 속에서 이혜신은 계속 5일 동안 39도로 열이 오르자 악경들은 책임지지 않으려고 이혜신을 하북성 세뇌반에 보냈다.
이혜신이 납치된지 한 달이 넘은 후 병원에서 그의 손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손톱마저 검게 변하고 손은 전기로 감전되어 온통 물집이다. 그는 석가장 철로 분국 운송단 보위과 과장 염광량에게,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박해한 모든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흉금은 일체를 관용할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대법이 좋아 진심진의로 眞.善.忍에 동화 되기를 바란다. 나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지만 나보고 대법수련을 포기하라고 하면 그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다. 박해로 맞아 멍이든 대법제자 이혜신은 지금도 단식 항의 중에 있다.
소식에 의하면 ,이혜걸,혜신,혜치 3자매의 박해 사실은 국내 외 정의지사의 열렬한 관심과 주의를 불러 일으켜 석가장시의 악도 들은 매우 겁을 낸다. 대법제자 이혜신을 참해한데 대하여 책임을 서로 밀고 있다. 말하기를 누가 이혜신을 세뇌반에 보냈으면 누가 데리고 오라. 지금 표면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책임은 모두 석가장 철로 공안처의 처장 왕평(당시 세뇌반에 보낸다고 서명한 자)에게 집중되었다. 여러 분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주의하기 바란다.
발고; 2003-7-5
문장분류: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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