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9월19일소식】99년이래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능히 자신의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주위환경을 개변하고 있다. 내 주변에도 이러한 대법제자가 있는데 그녀가 지나온 과정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공동으로 정진하고자한다.
거란(葛然, 가명)은 여러 해 동안 도를 구하려고 하던 중 99년 2월에 법을 얻어 수련을 하게 되었으며 남편도 대법제자이다. 그의 남편은 무장경찰대의 군관이다. 그들 부부는 99년 7.20 이후 줄곧 현지 수련생들의 대법자료들을 맡아보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 2002년 1월 20일 대법일을 하다가 자료점이 노출되어 남편이 체포되었다. 죄명은 거란을 감싸주었다는 것과 정황을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거란을 데리고 부대를 떠나라는 것이다.
판결하기 전에 부대장은 거란의 남편에게 “당신은 공산당을 원하는가? 아니면 대법을 원하는가?” 하는 물음에 남편은 “대법을 원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편은 불법으로 강제 노동교양 2년을 판결받았다.
자료점이 노출된 동안 그녀는 줄곧 견정(堅定)하게 발정념을 하였다. 몇 십명의 경찰이 집을 포위하고는 그 중 4-5명 악인들은 집에 들어와 수색하였으며 다른 서너 명은 기계를 옮기고 있었고 또 다른 서너명은 그녀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녀는 담담히 대법 책, 경문, 그리고 돈을 단독으로 한곳에 옮겨 놓았다.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녀의 책을 만지려고 하자 그녀는“이것은 나의 목숨과 같은 것이니 당신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라고 엄하게 말했다. 경찰은 놀란 나머지 손을 뒤로 움츠렸다. 그 중에 2명의 경찰이 선의(善意)적으로 “우리한테 그 책을 보여줄수 없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책을 그 경찰에게 넘겨주었다.
이때 또 얼굴에 살기가 등등한 또 한 명의 경찰이 대법 책을 쥐려고 하였다. 그녀는 매우 멸시하는 눈길로 “미안합니다. 당신한테는 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그 경찰은 악에 받쳐 “책을 못 보게 하면 내가 태워버릴테다” 라고 하였다. 거란은 금방 정념이 생겼다. 그녀는 악경한테 당신이 나를 먼저 불에 태운 다음에 내 책에 손을 대라고 하였다. 악경은 그말을 듣고 멍하니 서 있더니 슬그머니 나가 버렸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한바탕 크게 웃었다. 책과 돈은 줄곧 거란이 가지고 있었다.
붙잡힌 그 날 저녁 악경들은 밤을 새워가며 그녀를 심문하였다. 그때 그녀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하나의 생각만 있었다. 심문이 시작될 때 경찰은 “우리는 벌써 세번이나 만났는데(이것이 세번째이다) 당신이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으며 또한 당신에 대해 매우 탄복합니다.”라고 하였다.
의례적인 몇가지 물음에 그녀는 “당신들이 조사한 상황이 나보다 더 똑똑하니 더 이상 당신들에게 대답할 것이 없다 . 나는 당신들의 어떠한 요구에도 따르지 않을 것이며 또한 내가 당신들에게 그 어떤 서명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경찰은 그에 대해 속수무책이었다. 이렇게 되자 경찰은 여러 가지 친정(親情)의 수단으로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였다.
“당신이 승인만 하면 당신 남편은 아무런 일도 없을 것이다”고 하였다. 그녀는 당장에 그들의 위선을 보아냈으며 이것은 근본적으로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는 되려 그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다.
“여기에 마××라는 경찰이 우리와 같이 수련하고 있는 40여 세의 의사인 여자 수련생을 한 손을 묶어 달아놓고 발끝이 아래를 향하게 한 후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게 때렸다. 또 내려놓은 다음에도 허리띠로 손톱을 때렸다. 당신들은 아는가? 이것이 바로 고문으로 핍박하여 자백을 받는 것이다.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머리 석자 위에 신령(神靈)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박해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전부 무생지문(无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되며, 우리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복이 있을 것이다.”
서너 시간에 걸친 심문에서 그들은 그녀의 입에서 아무런 정황도 얻어내지 못하게 되자 그녀의 가방에 손을 대었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만원의 현금을 보자 “이것은 당신이 남편과 함께 자료를 만들려고 한 돈이 아닌가?”하고 물었다.
그녀는 엄숙하게 말했다. “이것은 나와 남편이 피땀으로 번 돈이다.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손을 댄다면 당신들을 고발할 것이다.”
그녀의 말을 듣고는 그들은 물러났다. 이때 거란은 발정념을 하기 시작하였다. 경찰은 당신이 연공을 하겠으면 하라고 하였다. !
발정념을 하고 난 다음 거란은 나는 피곤한데 자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원래는 그녀에게 수갑을 채워서 재우려고 하였는데 그러지 않았으며 그더러 소파에서 쉬게 하였다. 거란은 밤에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자기 사상(思想)속에 있는 좋지 않은 생각들을 제거하였으며 시종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발정념하고 연공을 하는데도 경찰은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고 그저 한켠에 묵묵히 서서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녀가 연공을 끝내고 나서야 상냥한 어조로 그녀와 아는 체를 하였다. 이튿날 정오에 경찰은 그녀의 회사에 연락하여 그녀를 데려가게 했으며 또한 대법책도 가져 가게 하였다.
3일째 되는 날 이른 아침에 안전국의 처장, 정법위원회 , 610사무실의 주임 등 4명이 이른바 “수감문건(收監文件, 구속영장)”을 가지고 와서 거란을 데려가려고 하였다. 그들이 가지고 온 문건을 다 읽자 거란은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 나는 당신들의 박해를 받을 대로 받았다.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 고 하였다. 그러고는 게속 발정념을 하면서 절대로 나를 데려가지 못한다는 의념을 가졌으며 머리속에는 오직 하나의 생각뿐이었다. 즉, 사부님께서 하신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으면 나를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하자면 그는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다.”(《전법륜》)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사악의 명령에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큰 소리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려던 것이 있었는데 오늘 마침 잘 왔다. 나는 바로 오늘 우리 동수들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한다. 평소에 내가 당신들을 찾으려고 해도 찾지 못하는데 당신들의 아래 사람들이 다섯 개의 전기몽둥이로 우리 동수들을 때렸는데 나 자신도 박해를 받을 대로 받았다. 당신들은 백성의 관리가 아닌가? 나는 여기서 당신들 중 누가 정법위원이고 누가 주임인지 알고 싶으니 앞으로 나서라 !” 고 하자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무도 응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심지어 누구도 감히 그녀를 정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감히 그녀한테 접근하지도 못하였다. 사악은 정기(正氣)_앞에서 간담이 서늘하여 그녀의 집에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서 대책을 의론하였다.
그 중에 한 젊은 처장이 폭력으로 그녀를 끌고가려 하자 그녀는 그 처장을 가리키며 “꼼짝 마라!”고 하였다.
(그때 그녀의 머리속에 생각한 것은 섭혼대법(攝魂大法)의 위력이었다. 그 결과 그 사람이 정말로 소파에 2시간이나 앉아서 움직이지 못하였으며 가게될 때에야 한마디 말을 하였는데 “연공을 하려면 하시요”라고 하였다. )
거란은 그들의 의논이 잘되지 않는 것을 보자 그들을 보고 “당신들이 결정을 내리기 어려우면 당신들의 국장더러 여기에 오라고 해요.” 그들은 별 수 없었던지 전화로 국장을 오게 하였다. 거란은 줄곧 강대한 정념으로 국장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선과 악의 보응에 관한 도리를 이야기하였다. “나도 우리 집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는데 단지 신앙을 위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당신들은 기억하라 “강제로는 인심을 개변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선의적인 면으로 국장한테 나는 그저 당신의 선한 일면만 보는데 우리들이 오늘 능히 여기에서 만나게 된 것도 연분이다.
이렇게 그녀는 거의 5시간 동안이나 국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바로 이러한 정념하에서 그 국장은 수감문건을 회수하였다. 이번에 법을 실증하는 것을 통하여 외계의환경을 바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집안의 환경도 바로 잡았다.
(집사람들은 원래 압력이 심하여 그녀를 수련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붓으로 벽에다 대자보를 썼는데 모두 지워버렸다. 부모들도 다시는 더 이상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관계치 않았다 )
원래는 판결하고 체포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2년 안에 다시 판결을 받도록 취보후심(取保候審) 2년에 속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법원에서는 안전국 관할이라고 하고 안전국에서는 법원 관할이라며 서로 밀거니 당기거니 떠넘기다가 나중에 흐지부지 되었다.
남편이 강제노동교양을 하고 있었기에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녀는 사악의 남편에 대한 박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부단히 교양소에 전화를 하였다. 교양소에서 안 된다고 하면 그녀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말해서 안되느냐고 물었으며 구체적으로 어느 사람 어느 간부인가를 따지고 물었다. 나중에는 그녀의 전화가 오면 그냥 끊어버렸고 또 후에 와서는 그들이 도리어 구체적으로 어떤 요구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선념으로 상대에게 도리를 이야기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그녀는 또 그녀의 남편의 근무처에 가서 진상을 하였다.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정법위원으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였다. 후에 와서는 그저 그녀가 한마디 요구만 제기하면 남편의 직장에서 차를 보내 그녀를 태워 가서 남편을 보게 하였다.
처음에 부대에 찾아갔을 때에는 부대에서 서로 밀어 버리면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부대 정법위원회를 찾아가서 말하였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나는 단식을 하겠는데 이것은 결코 누구를 위협하자는 것이 아니며 또 나 자신을 해치려는 것도 아니다. 그저 당신들이 이 일을 중시(重視)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처음에 그들은 그녀가 농담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3일 단식을 하고 다시 부대에 찾아가서 설명하였을 때 부대에서는 즉시 그녀의 문제를 토론하였으며 그들 부부가 만날 수 있게끔 해주었다.
이 대법제자는 예전에 한 차례의 박해 중에서 두 다리와 두 발이 끊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의사는 이렇게 심한 상황은 거의 회복 가능성이 적은데 아마 평생 침대에서 보내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과 같이 걸어다닐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뼈가 부러져서 다시 회복될수 없다고 한 그런 ”환자” 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이다. 이것은 대법이 창조한 기적이다 !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있는 시기에 대법중의 한 입자로서 우리는 꼭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세인(世人)을 향하여 진상을 더욱 잘 알리며 사악을 적발하고 폭로하는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며 나아가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세인을 구원하고 중생을 구도하여 진정하게 대법의 위덕을 펼치자!
문장완성:2003-9-18 투고:2003-9-19 수개:2003-9-19 9:29:38 AM
문장분류【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9/19/5764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