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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널리 알려진 대법제자의 식품점 이야기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9월 11일 소식] 내가 아는 수련생 중에 왕우(王宇, 가명)라는 분이 있는데, 음식을 가공해서 파는 식품점을 하고 있다. 그는 점포를 운영하면서, 언제나 자신의 언행(言行)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하였다. 또한 제품의 품질과 양을 엄격하게 유지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의복이 정결한데다가 열정적으로 손님들을 대하여 자신의 언행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美好)을 널리 알렸다.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서로 전하여 아주 빠른 시간에 이 음식점은 인근 3개 마을과 5개 부락에 걸쳐 유명해졌고 모두들 어느어느지방에 가면 한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이 하는 음식점이 있는데—왕우는 초기에 심한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당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양을 속이지도 않으며 깨끗하고 위생적이라 마음놓고 안심하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소문이 났다.

특히 사스가 유행하더 시기에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 파는 것을 사면 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져서 아주 먼 곳에서도 물건을 사러왔으며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음식을 사려면 반드시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이 하는 점포에 가게되었다. 지난 번에 《촛점황담(焦点慌談)》이라는 프로그램에서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이 독약을 뿌려 살인을 했다는 소식이 퍼졌을 때에도 사람들은 화가 나서 말하기를 “텔레비전에서 하는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우리들은 法輪功(파룬궁) 사람들을 이해하며 그들이 파는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년 설날에 한 아주머니가 장을 보러 갔는데 식품 파는 상인이 자신의 물건을 사라고 하자 그녀는 “나는 당신의 물건을 사고 싶지 않아요. 나는 法輪功(파룬궁)수련생이 파는 물건을 사러왔어요. 값도 적당하고 물건도 좋으며 마음놓고 먹을 수 있으니까요.”라고 했다.

속담에 이르기를 “동업자가 바로 원수다”라는 말이 있다. 왕우의 옆에 수련생이 아닌 일반인이 동일한 물건을 파는 음식점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왕우의 점포로만 가서 이 집의 물건이 팔리지 않게되자 주인은 아주 고민에 빠져있었다. 왕우는 곧바로 다음과 같이 인식하였다. “내가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는 있으나 전문적으로 돈을 벌려는 목적은 아니다. 저 집은 음식점을 생계로 하는 일반인이고 그도 친척과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집 때문에 그가 가게문을 닫는다면 아마 이로 인해 대법에 대해 원한을 품게 되어 구도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왕우는 일부러 매일 일정한 양만 가공을 하여 동업자에게 살길을 열어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왕우의 식품을 사러 오지만 이미 다 팔렸다는 푯말을 보고는 할 수 없이 옆집에 가서 물건을 사게 된 것이다. 그러자 이 사람은 대단히 감동하였는데 왕우는 그에게 “우리 연공인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옆집 가게 주인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참 좋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우리가게는 문을 닫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왕우가 사는 거리에는 하수도관이 없어서 각 집의 더러운 물이 거리로 흘러나왔다. 왕우는 적극적으로 자기 집주변에 도랑을 파서(통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더러운 물이 도랑안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였다. 왕우의 어머니가 “우리 집에는 들어오지 않게 하거라.”하자 왕우는 “상관없어요. 연공인은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하루는 한 불교계 인사가 왕우의 집앞을 지나가다가 다른 곳은 모두 더러운 물이 땅에 그득한데 이곳만 깨끗한 것을 보고는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누가 이 도랑을 팠는지 물었다. 왕우가 팠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는 내심으로 ‘역시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대단하구나!’라고 탄복하였다. 나중에 다른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 이 사람에게 진상을 말할 때 그는 전에 어디어디에서 도랑을 판 것을 보고 法輪功(파룬궁)이 참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왕우가 연공하기 전에 원수로 지내던 집안이 있었다. 연공을 하고 나서 왕우는 적극적으로 그 사람을 초청하려고 했으나 그 집에서는 상대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그 집의 손자가 식품을 사러왔는데 다음날 며느리가 와서 어제 산 식품에 모래가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왕우는 그것은 당신을 오게 하려는 목적에서 일부러 한 것이라고 말하고 같은 양의 식품을 다시 주었다. 이틀 후에 원래 원수였던 집안에서 아주 기뻐하면서 물건을 사러왔고 왕우는 그에게도 진상을 말했다. 그는 자기도 法輪功(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이 모두 거짓임을 안다고 말했다.

왕우는 대법수련중에 닦아낸 정념(正念)·정행(正行)을 통해 대법제자의 풍모(風貌)와 모범을 드러냈으며 군중들속에서 무형 중에 위엄과 존경을 받게되었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기를 원했으며 그의 말을 믿었는데 그는 고객들에게 단지 몇마디 말로 진상을 명백히 밝혔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에 사람들은 왕우에 관하여 그가 말한 것과 자신들이 직접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다.

어느 하루, 한 교사가 물건을 사러왔는데 왕우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단지 두마디 뿐이었지만 그 교사는 “나는 당신의 인격을 믿기에 당신이 수련하는 공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라고 하였다. 진상을 말할 때 왕우는 종종 이런 일에 부딪혔고 한번은 그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자 그 사람이 “나는 法輪功(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이웃인 누구누구가 도처에다 法輪功(파룬궁)이 좋다고 말하고 다닙니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왕우 자신은 그 이웃에게 진상을 말한 적이 없었다. 나중에 듣고 알게 된 사실인데 이웃사람이 왕우의 언행에서 나오는 것을 통해 法輪功(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보고는 도처에 선전을 했던 것이다.

지금 왕우가 사는 지방의 3000∼4000명가량 되는 인구중에 80%가 진상을 알고있으며—일부분은 수련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다른 일반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다—여전히 진상자료를 더 요구하면서 서로 앞다투어 전하여 그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또 다시 진상을 알리는 상황이 되었다.

한사람이 왕우에게 “내가 당신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당신이 여러차례에 걸쳐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받은 사실을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듣고 나쁜 작용을 하지는 않을까요?”라고 묻자,

그는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있는 그대로를 말하면 됩니다. 좋은 사람이 감금되고, 구타당하고, 압송된다면 이것은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겠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상대방은 “예, 그렇게 말하지요.”라고 하였다.

악인들이 몇차례 왕우를 박해하고자 했으나 모두 현지 간부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그냥 되돌아갔다. 현지 간부들은 “만약 당신들이 그를 잡아간다면 우리는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없게됩니다”라고 그를 위해 변호해 주었다.
심지어 法輪功(파룬궁)을 관할하는 어떤 국가간부는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니 그를 괴롭히지 마시오.”라고 말해주었다.

원래 왕우를 감시하기 위해 온 한 간부는 왕우를 통해 진상을 알게되었고 법을 얻게되었다. 그의 사위가 모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곳에서는 암묵적으로 대법전단지를 뿌리는 사람을 잡아오면 2000원의 상금을 주기로 정해져있었다. 이 간부는 사위에게 말하기를 “자네는 덕을 잃는 일을 해서는 안돼. 만약 전단지를 돌리는 대법제자를 만나게되면 반드시 안전한 곳까지 호송해주어야 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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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자신의 언행(言行)으로 법을 실증하다.

나는 왕우의 이야기를 글로 써내어 여러분들과 한가지 문제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현재 대륙의 진수제자(眞修弟子)는 수천만명이며 매 제자마다 친척이나 친구, 이웃, 동료나 동창을 더하면 몇십명 아니 백명도 더 될 것이다. 만약 우리들 매 한사람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시해낸다면 장차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일부 수련생들 중에는 적지않은 진상자료를 뿌렸지만, 언행은 종종 잘 파악하지 못하며 연공인의 표준으로 일을 하지 못하여 주위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일단 사악이 빈틈을 타게되면 또한 나쁜 작용을 일으키게된다. 만약 우리들이 대법의 眞(진)·善(선)·忍(인)의 요구에 따라 일을 하고 자신의 언행을 주의할수있다면, 주변사람들이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표현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속인사회에서 일을 잘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체를 잘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하며 끊임없이 표면의 좋지 않은 것들을 닦아버려야하고 대법에 동화되어야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전시해내는 풍모는 억지로 하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일종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고상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끝으로 동수들과 공동정진하고자 한다.

“당신들 수련인의 표현은 아주 순수하고 바른 것(純正)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표현을 보고 당신들은 좋다고 느꼈다. 만약 우리 자신들이 평소에 자신의 행위를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표현을 속인들은 곧 보게 될 것이며 그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깊이 들어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는 바로 당신의 표현을 본다. 당신의 한 마디 말, 하나의 표현은 그로 하여금 제도되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대법(大法)에 좋지 않은 인상(印象)을 가져다주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턴 법회 상에서의 설법》)

“만약 모든 중국인 수련생들이 모두 평소의 행위에서 조금 더 주의하고, 조금 더 정결(整潔)하고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대법제자의 풍모이자 본보기이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조용히 앉아 청원하는데 참가한 수련생들의 일부 토론의견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성문: 2003-9-10
발고: 2003-9-11

문장분류: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11/57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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