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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자

글/산동 대법제자 심명(心明)

【명혜망 8월 9일 소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한 동수들에게는 종종 기적이 일어나서 우리에게 사부님의 홍대(洪大)한 자비와 위대함을 일깨워준다. 이에 최근에 내 주변에서 일어났던 몇 가지 경험들을 써서 해외동수들과 공동 정진하고자 한다.

◆ 첫 번째 이야기
한 수련생이 교도소에 끌려갔다. 악경(惡警)이 이름을 부를 때 처음에는 그들이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도록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 파룬공을 수련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는 “그렇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이 무엇 하러 나를 여기에 끌고 왔겠는가?”라고 대답했다. 즉시 악경들이 그를 두들겨 패고 고문을 했으나 그는 시종일관 강한 정념(正念)을 견지했다. 결국 교도소 의사가 “간염”이 있다는 진단을 내렸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이 수련생은 감옥을 나올 수 있었다.

감옥에서 나왔지만 대법서적들을 모두 압수당했기에 이 수련생은 집에 돌아왔어도 법 공부를 할 수 없었다. 그는 책을 찾기 위해 그 지역 610 사무실을 찾아가 문 앞에 가부좌를 틀고는 “책을 돌려주지 않으면 절대로 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어찌할 방법이 없게되자 610 사무실은 수련생이 사는 지역의 주민 위원회에 알려 그를 데려가도록 했다. 그들이 왔어도 동수의 대답은 똑 같았다. “책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나는 다시 610 사무실 앞에 가서 가부좌를 하겠다.” 주민 위원회 직원들은 할 수 없이 몇 권의 책을 찾아 그에게 몰래 돌려주었다.

올 3월, 이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다가 다시 파출소의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경찰이 전단지의 출처에 대해 묻자. 그는 “묻지 마라!. 당신들이 물어본다고 해도 나는 절대 말하지 않을테니까. 참, 지금 막 이 전단지를 당신들에게 보여주려던 참인데……”하면서 진상자료를 꺼내 경찰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었다. “한번 읽어 보시요! 전단지 위에 당신들의 이름이 씌여 있을테니”

난처해진 파출소 직원은 지역 610 사무실에 알렸고 610 사무실에서는 그를 다른 파출소로 보냈다. 그곳에서도 몇 명의 악경들이 그의 뺨을 때리고 발을 걷어찼다. 그는 “때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테니까……” 파출소에서는 별 수 없이 그를 풀어주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이것은 문제가 있다. 나는 사악을 노출시켰어야 했는데……”

다음 날 아침 그는 카메라를 들고 파출소로 가서 “어제 나를 구타한 경찰의 사진을 찍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왔다.” 라고 하였다. 이에 경찰들은 감히 그를 때리지 못하고 카메라를 빼앗아 안에 있는 필름을 몰수한 다음 그를 밖으로 쫓아냈다.

이일이 있은 후 많은 동수들이 당시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는가 묻자, 그는 “당신들은 도대체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라고 대답했다.

◆ 두 번째 이야기
세계 법륜대법의 날인 5월 13일에 이곳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거리로 나가 대법 현수막을 걸고, 진상 전단지를 나누어주거나 전단지를 붙였다. 한 수련생이 체포되었고 사악의 고문을 이기지 못하여 자료의 출처와 다른 동수의 이름을 밝혔다. 악경들이 다른 동수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그녀의 방안 정상에 세 개의 큰 현수막—“법륜대법은 좋습니다.” “법륜대법은 정법이다.” “진선인은 우주의 대법이다.”—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악은 이 동수와 아직 돌도 안된 어린 아이를 함께 파출소로 끌고 가서는 그녀가 정말로 앞에 붙잡힌 동수에게 자료를 주었는가 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어떠한 답변도 강경히 거부했다.

경찰이 왜 현수막을 집에 걸었는가 묻자, 그녀는 “당신들이 현수막을 밖에 걸지 말라고 했고 나는 이것이 좋아보여서 내 집 방안에 걸었을 뿐인데 무엇이 문제죠?”
경찰은 말문이 막히자 말을 돌리면서 “아이가 참 예쁘군요. 집에 가서 아이나 잘 키우세요.”하고는 그녀를 풀어주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동수의 이름은 예전에 사악의 전국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다른 케이스들이 많이 있으며 나는 동수들의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하심, 또한 동수들이 수련 속에서 보여준 생사를 내려놓는 굳센 의지에 깊은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담담하게 내려놓으므로 도달한 것이다.”(〈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정진요지 II》)

○ “보건대는 표면적으로 마치 사람의 표현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니다. 거기에로 수련된 것이며 진정하게 그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나는 잡혀 와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여기에 왔다면 나는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럼 그 사악한 그것들은 두려워한다.” (《대 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이 동수들이 이러한 고험 속에서 이렇듯 잘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항상 사부님의 가르침–진상, 발정념, 법 공부와 수련–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법은 능히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능히 일체 사악을 없앨 수 있으며 법은 능히 일체 요언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능히 정념을 견정하게 할 수 있다.”(〈교란을 배제하자〉)
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이 동수들의 일사 일념이 모두 법 중에 있었기에 위와 같은 기적이 가능했던 것이다.

○ “당신들의 길을 여러분은 이미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좁은 것이다. 당신이 약간 빗나가기만 한다면 당신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하게 된다. 오직 한 갈래 매우 바른 길 만이 우리들이 능히 갈 수 있는 것으로 조금만 빗나가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가 요구한 것이며 그것은 미래 우주 중생의 생명이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대 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정법(正法)의 최후시기에 우리는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안에서 자신의 누락된 점을 찾아야한다. 진실로 법 공부를 잘 하고 진정으로 법 속에 녹아 들어가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하며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을 저버리지 말아야한다.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부디 친절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8/21/2003
원문일자: 8/20/2003

문장분류: 호법여정
번역: 8/13/2003

원문위치 http://www.minghui.cc/mh/articles/2003/8/9/55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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