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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아이들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육체와 정신상의 이중 박해를 받았다

【명혜망4월26일소식】나는 대법의 어린제자로서 99년에는 아직 14살도 채 되지 않았으나, 여전히 강xx일당의 박해를 몸소 받았다.

1999년7월14일 그때 나는 바로 중학교 3학년이었다. 나의 부모(모두 대법제자이다)는 당 시의 모 간행물에서 공개적으로 사존(師尊)과 대법을 모욕하였기 때문에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시 정부의 문앞에서 평화로운 청원을 하였다. 오후에 진(鎭)에서 정공(政工)서기를 담당하는 악인이 진 정부와 파출소의 대략 20여명 되는 한무리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왔는데 그중에는 나의 부모가 사업하는 직장의 두목도 있었다. 그들은 우리집 대문을 부수고 뜰안에 들어와서 높은 소리로 나를 핍박하여 부모가 간 곳을 대라고 다그쳤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대법자료는 그들이 문을 두드릴 때 이미 숨겨 놓았다.) 그들은 화가 나서 발로 문을 차면서(지금도 그자들이 문을 찬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나더러 키를 가져오라고 하였으나 나는 키가 없다고 말하였다.

그자들의 우두머리가 창턱에 놓아둔 식칼로 문 유리를 부수고 손을 밀어 넣어 빗장을 열다가 손목이 유리에 긁히어 피가 흘렀다. 그자는 한편으로는 상처를 덮어 가리고 한편으로는 나의 부모가 숨은 곳을 찾았다. 그자들은 상자를 뒤엎고 궤를 번지면서 벌떼처럼 모두 우리집에 들어와 수색을 하였다. 이때의 정경은 다만 텔레비전에서나 나오는 왜적이 마을로 들어오는 때의 정경과 꼭 같았으며 그 장면은 매우 무서웠다. 그자들은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분노하여 나를 불러 밀면서 닥치는 대로 나를 때렸다.

그자들이 간지 얼마되지 않아 두 번째로 몇사람이 다시 와서 나에게 말하라고 핍박하였다. 파출소에서 임시로 일을 보는 유씨 성을 가진 자가 나의 머리를 때리면서 내가 일어서면 그자는 몇 번이나 밀어 자빠뜨리곤 하였는데 머리가 걸상에 부딛쳐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아팠다. 그자들은 나의 가슴앞의 옷을 잡아 쥐고 좌우로 흔들면서 높은소리로 물었다. 나의 머리는 맹렬한 충격과 밀치고 닥치는 진동중에서 하늘 땅이 빙빙돌면서 어지럽고 구역질이 났으며 나중에는 끝내 모조리 토하고야 말았는데 반대야도 넘게 토했다……

부모와 친우들이 나를 발견하였을 때는 내가 침상에 반듯이 누워 있었고 얼굴은 퉁퉁 부었고 창백하였으며 의식을 잃고 있었다. 나중에 병원의 진단이 뇌진탕이어서 한달이나 학교에 가지 못했다. 그때에 받은 공포의 강렬한 자극 때문에 나의 기억력은 급강하 하였으므로 학습 성적도 급강하하여 앞 몇자리에서 맨 꼴찌로 떨어졌다. 게다가 나의 엄마가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다 하여 독하게 맞고 정신적 박해를 받고 나중에는 강제 노동 교양을 당했고, 학급의 나쁜 학생들의 기시와 기합을 받아 나의 정신은 붕괴되어 경상적으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고통과 상심은 나로 하여금 학업을 제시간대에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게 하였다.

사악의 박해는 나로 하여금 일반 어린이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육체와 정신상의 이중 박해를 받게 하였다.

문장완성;2003-4-20 투고;2003-4-26 수정;2003-4-26 4:45: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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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분류;【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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