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미국 시카고 대법제자
【명혜망4월16일소식】내가 연방 빌딩에 도착했을 때는 노란색 대법 의복을 입은 수십명의 동수들이 이미 연공을 시작하였었고, 이상춘을 구원할 것을 호소하는 것과 법륜공을 소개하고 박해의 진상을 밝히는 사진들도 모두 잘 배치해 놓았었다. 비록 수련생들의 숫자는 주말의 그 이틀보다는 적었지만 나는 즉시로 일종의 장엄한 분위기를 느꼈으며, 우스개하는 사람도 없었고 잡담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심지어는 인사도 없었지만 오히려 여러 수련생들의 견정한 마음이 철벽마냥 엄숙히 대기하고 있었다.
나는 전세계 대법제자들의 정념이 모두 이곳에 이르렀으므로 비로소 여기의 에너지 마당이 그처럼 보통이 아님을 느끼었으며 이곳의 대법제자들이 조성한 마당뿐이 아니라 오히려 전세계 대법제자들의 비할 바 없이 거대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반석보다 더 굳은 기초를 가지고 있는 마당이 있었다. 오직 당신이 그속에 있기만 하면 강대하게 함께 뭉쳐진 올바른 역량에 감화되고 포용되고 고무되고 분발하게 된다.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심히 감동되었고 주동적으로 나의 훌륭한 동수들과 함께 비할 바없이 견정한 정체(整体)를 형성하기로 하였다. 그렇다, 엄숙히 대기하고 있자!
점심12시에 음악이 울리자, 단수입장! 나는 갑자기 일념이 나오면서 “열어라, 연결하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온몸이 순식간에 몽땅 열려져서 나의 주위와 전세계의 동수들을 향하여 무한이 열려지는데 얼마나 빠른지 형용할 수 없음을 느꼈으며, 나는 다만 다른 공간의 에너지 마당이 잇달아 함께 거침없이 펼쳐지며, 주위의 동수들의 에너지 마당과 번개처럼 이어지고 섞이어지고, 가까운데서부터 멀리로, 거대한데로, 미세한데로 펼쳐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에너지 마당이 조금도 빈틈이 없이 하나로 합해질 때에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소리를 방불히 듣는 것 같았다.“발–정–념” 단번에, 진짜로 묘사할 방법이 없는 이러한 에너지 마당은 하늘 끝까지 넘쳤으며, 또한 하늘 위에서 보내온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었다. 전세계 대법제자들의 정체적인 정념마당이 삼계내에 낡은 세력이 밀어 넣은 모든 층차에 넘쳤으며 그자들이 설치한 일체 장벽을 꿰뚫었고, 포괄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었다. 정념의 에너지는 사면팔방에서 여의(如意)로 왔으며, 빛발이 사방을 환히 비추니 그 기세를 막을 수 없었다. 우리가 함께 이어지! ! 면 바로 위력이 비할 바가 없는 광명의 마당이 이루어졌다!
이상은 발정념시의 조그마한 자신의 체오이므로 타당치 않은 점을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알려 주십시오.
문장완성: 2003-4-15 발표시간: 2003-4-16 수정: 2003-4-16 1:50:55 AM
의견과 건의는 feedback@minghui.org에 보내주십시오.
명혜망 판권 소유, 전재시 출처를 명시하십시오.
문장분류【수련생 관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4/16/48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