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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받아 두 다리가 불구로 된 여동생을 구해줄 것을 호주시민이 호소

【명혜망】호주시민 여사(麗莎)가 여동생 (唐乙文)을 구해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리사는 동생 당을문唐乙文의 국내 상황이 매우 우려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에 있는 아빠가 전화에서 그에게 “을문이가 교도소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매달려 있었는지 두 다리가 모두 불구로 되였으며 손과 발은 모두 자색으로 변하였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사의 여동생 당을문은 1967년 광동성 무명시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북경 제2외국어학원 일어학과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줄곧 광주에서 사업하였다. 을문은 1998년에 법륜대법을 수련하였다. 1999년 파룬궁에 대한 江氏집단의 탄압이 시작된 후 그는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 때문에 두 번이나 무리하게 중국정부에 잡혔다. 두 번째는 2000년 8월 29일 10시 좌우였다. 호적을 조사한다는 이유로 경찰들이 그의 집에 뛰어들어 그를 납치하여 차두여자교도소에 가뒀다. 심사도 거치지 않고 회사와 집식구들한테도 알리지 않았으며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걸치지 않고서 비밀리에 2년이란 판결을 받았다.

2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당을문은 석방되지 않았으며 남편도 감옥에 가서 그를 만나보는 보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반년 전부터 이미 면회를 금지 당했기 때문이다.

금년도 2월말에 그의 부친이 여러 경로를 경과하여서야 딸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3년이 지나서 처음으로 딸을 만나보라고 허락한 것이라고 하였다. 만나본 다음에야 딸의 두 다리가 이미 불구가 된 것을 알게 되였으며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서야 그 원인을 알게 되었다. 딸이 “전향”하지 않으려고 했기에 교도소에서 강제로 그의 손발을 묶어서 단 발가락만 땅에 닿게 해서 오랫동안 매달아 놓았기에 이렇게 되였다는 것이었다. 지금 당을문은 전혀 회복할 수 없게 되였다.

당을문의 아버지가 차두여자교도소의 양혜평 소장에게 무엇 때문에 사람을 이 지경에까지 만들어놓았는가 고 말하자 오히려 “밖에 나가서 말하지 말라”라는 위협공갈을 그들에게서 받았다. 공안국에서는 당을문의 남편을 핍박하여 호주에 있는 당을문의 언니 여사에게 그가 박해를 받은 경과를 알려준 사실을 말하게 하였으며 또한 외부에다 말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억지로 쓰게 하였다

현재 중국에 있는 여사의 가족들은 멸종 정책의 恐怖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전화는 모두 도청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전혀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다.

여사는 또 “내가 두 번이나 노역소의 소장 양혜평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그는 호주에서 온 전화인 것을 알고는 인차 끊어버렸다. 악경들은 지금 여동생을 강제로 격리하여 ‘전향’ (소위 ‘전향’이라고 하는 것은 ‘진, 선, 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라는 것이다)시키고 있는데 일체 정황은 모르고 있으며 생사마저도 알길 없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기를 호소하였으며 “얼만 큼 하든지 막론하고 우리를 놓고 말한다면 모두 거대한 도움이다. 당신들의 착한 행동은 꼭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상은 법륜대법 정보센터의 4월 4일의 보도이다.

첨부1: 頭女子교도소 전화 梁惠萍 소장
電話:86-20-81730790
중공 廣州市 海珠區委 政法委員會
(610사무실과 區委政法委合署사무실)
電話:86-20-84425053
廣州市 公安局 法制處
(全市 교도소 안건의 심사를 책임지고 있다)
주소:廣州起義路 200號
郵編:510030
電話:86-20-83118090

문장발표 : 2003-4-6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3/4/6/47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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