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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성 대법제자 장보흥 박해치사 사건 전말 ( 구강현 간수소 )

【명혜망】대법제자 장보흥 – 1950년 6월생, 강서성 구강현 성자진 8조의 농민. 행운이 있어 부인 등련제도 함께 대법 얻었다. 장보흥 부부는 수련하기 전에 모두 신체가 좋지 않았고, 늘상 병이 생겼었다. 장싸는 항상 사당을 드나들며 신령의 보우를 빌었다. 적지 않은 돈을 썼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1994년 우연한 기회에 장씨는 대법을 만났다. 연이어 두 번이나 학습반(합비, 광주)에 참석했고,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수련 후 심신면에서의 이득이 적지 않았다. 그는 신체가 좋아졌고, 성격도 좋아졌으며, 어떤 농가 일이나 다할 수 있게 되었다. 동네의 많은 사람들 ‘장보흥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들 하였다.

부인 등씨는 전부터 신장결석을 앓고 있었는데, 돌맹이 같은 것이 숫자도 아주 많았다. 수술과 영양보충에 일만위안의 돈이 들어가며, 1년동안은 한 사람이 옆에서 돌봐줘야 한다고 했다. 농촌 살림에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98년에 등씨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 후 결석이 없어졌으며, 몸도 건강해졌다. 집안일이나 밭일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99년 7월 이후, 강xx는 경호 조직을 이용하여 무고한 수련생들에게 교란을 부렸다. 재산을 몰수하고 집을 수라장으로 뒤집어 놓았다. 장보흥은 생각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북경으로 가라는 뜻이다.’ 1999년 말, 그는 북경으로 호법하러 갔다. 잡혀 돌아온 후 구강현 간수소에 15일간 감금 되었다가 풀려 나왔다.

2000 년 7월, 장씨는 1차 걷이를 하였다. 저녁 9시쯤 되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미처 밥도 짓지 못하고, 잠깐 쉬는 사이에 갑자기 동네 파출소의 몇 사람이 들이닥쳐 이들 부부를 현 간수소로 납치하였다. 집에는 철모르는 아이들만 남았고, 논밭에는 수확을 되지 못한 곡식이 그대로 남았 있었다. 후에 등씨의 동생이 몇 사람과 수확하고 심었는데(2차 농작), 장씨 부부가 불법 감금된 지 20여 일이나 지났으나 석방되지 않았다. 등씨는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다만 한 끼를 걸렀는데, 현 간수소에서는 그녀를 사다리에 매어놓고, 굵은 파이프를 꽃아 강제로 진한 소금물을 주입시켰다(작은 플라스틱 통에 3키로의 소금을 풀었다). 이것이 음식을 주입하는 것인가, 완전히 사람을 해치려는 것이다. 후에 부부는 집으로 돌려보내졌지만, 향에서나 파출소에서는 사흘이 멀다하고 찾아와서 교란을 피워 댔다.

2000년, 장씨는 ‘집에 있어도 감옥살이와 같은데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가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12월 25일에 큰 딸을 데리고 북경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다시 잡힌 후에 모두 구강현 간수소에 갇혔다. 계속 박해를 받았다 (자주 얻어 맞았으며, 그의 비명 소리를 간수소의 모두가 들을 수 있었다). 장씨는 생각하기를 ‘내가 수련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단식을 하여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그 결과 간수소에서는 식물을 주입한다면서 더욱 박해를 가했다. 결국에 2001년 1월 5일에 박해로 숨졌다. 사망 후 부인도 보지 못하게 했다. 그의 형과 그리고 열 살도 안 되는 애만 한번 보게 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시체의 등에는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고, 엉덩이에도 멍이 들어있었으며, 오른쪽 눈은 정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것은 혹형이 가해졌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소식을 봉쇄했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사람이 간수소에서 사망했으니, 간수소에서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장씨가 죽고, 성년이 되지 않은 자식 4명이 남겨졌다. 모든 짐은 전부 부인이 떠맡게 되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큰 딸은 일찍 시집을 보냈고, 두 작은 딸도 핍박으로 학교를 떠나 일을 하게 됐다(14,16세). 작은 아들은 어머니의 일을 돕고 있다. 이 일체는 강xx의 일당이 저지른 것이다. 사람의 목숨을 빚진 것은 꼭 청산할 것이다.

[주:전의 보도문을 보시려면:http://www.minghui.ca/mh/articles/2001/7/4/12834.html]

글:2003-4-3 발표일:2003-4-4 3:41:19 AM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4/477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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