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길림 대법제자
【명혜망 6월15일 소식】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의 정념의 작용이 거대하며, 오로지 일마다 정념으로 대해야만 마난 중으로부터 걸어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체득하였다. 오로지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발휘해야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일에서 반의 노력으로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더욱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념(念)이 바르지 않으면 정법에 교란을 가져올 수 있다.
지난해 강제노역소에서 돌아온 후 상태가 줄곧 좋지 않았다. 집 사람은 대법을 반대하며 온갖 방법을 써서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방해하였다. 심지어는 울면서 소란을 피우기까지 하였다. 자신이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므로 말미암아 이런 상태가 오래동안 지속되었다. 내가 법공부하는 것을 그들이 볼까 두려웠고 내가 수련생을 만나는 것을 그들이 볼까 두려웠다. 나갔다가 집으로 늦게 들어오면 그들이 캐고 물을까 두려웠다 …… 동시에 그들에 대해 또 몹시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전히 법공부를 견지하였던바, 점차적으로 교란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여전히 개변되지 않았는데 자신은 그들에게 똑똑하게 말하지 못해 또 집착심이 생겼다.
한번은 발정념을 할 때 아버지께서 라디오를 켜놓았는데 나는 곧 정념을 발하여 이런 교란을 제거하였다. 갑자기 나는 자신이 교란을 제거할 때 아버지에 대해 귀찮아하고 심지어 원망함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情)의 요소가 안에 섞여 있었으며 정념이 순정하고 자비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나는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고 사악요소를 제거하였다. 정념이 움직이자 아버지께서는 라디오를 껐다.
> “개광(開光)” 이 한 구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내보내는 사유는 일종 완전한 대뇌형식이다”, “연공인의 에너지는 유지하는 시간이 퍽 길다” 라고 하셨다. 그러면 평소에 그런 걱정하고 바르지 않은 나의 사상염두가 바로 자신이 자신을 박해하고 교란한 사악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때로부터 나는 자신의 심태를 개변하여 매우 홍대한 관용으로 집 식구들을 대하였고 입장을 바꾸어 그들의 심정과 나를 위한 그들의 감당을 이해하였다. 내가 개변됨에 따라 그들도 개변되었으며 더는 내가 법공부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았고 내가 동수 집으로 가는 것을 제한하지 않았다. “당신이 생각을 움직이지 않고 당신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인데, 그럼 그도 생각나지 않는다.” “아마 당신 집의 육친들도 모두 당신의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정말 그들의 사상이 나의 정념의 작용 하에 더는 나의 대법의 관한 어떠한 일도 간섭하지 않음을 느꼈다. 오로지 우리들이 정념으로 일체를 대하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킨다면 자신의 환경이 꼭 바로 잡아질 것이다.
자신의 성격면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방면에서 어려움이 크다고 느꼈으며 특히 집 식구들에 대해 더욱 어렵다고 느꼈다. 비록 부모님께서 더는 나를 간섭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는 그리 크게 전변되지 않아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 매우 어려웠으며 심지어 좀 의기소침하였다. 사부님의 >이 나에게 신심을 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그를 좋아지게 하려면 그는 좋아지며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그를 좋아지게 하려고 하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면 바로 잡히기가 쉽지 않다”, “나는 절대로 낙심하면 안 되며 누구에게도 자비로 이렇게 해야 하며 강철을 녹일 수 있는 자비가 있다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말 하나의 강철을 녹일 수 있는 마음을 품는다면 나는 그 일을 모두 잘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라고 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은 나를 크게 고무하였다. 나는 진일보로 나의 심태를 조절하여 집 식구들을 선하게 대하였고 그들에 대해 조급해 하는 집착을 제거하였으며 자신의 정념을 순정히 하고 힘을 넣어 정념을 발해 그들의 두뇌 속에 좋지 않은 사상 및 그들을 억제하는 사악요소들을 제거하였다. 정념이 그들 사상 깊은 곳에까지 쳐들어가서 그들로 하여금 선과 악에는 보답이 있는 하늘의 이치와 대법의 존엄을 알게 하여 대법을 존경하게끔 하였다.
얼마 후, 어머니께서는 갑자기 대법의 일을 물었는데 나는 일일이 대답해주었다. 나는 더는 예전처럼 말이 막히는 그런 감수가 없었고 어머니께서도 예전처럼 접수하기 어려워하고 이해하기 어려워하지 않았으며 일체는 마치 모두 자연스레 이루어진 듯 하였다.
> 제7강의에서, 한의에서 이를 뽑는 것과 양의에서 이를 뽑는 두 가지 방식을 이야기하셨다. 양의에서 이를 뽑는 방식이 바로 내가 예전에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던 것과 같지 않은가? 이 공간의 방식에만 착안하여 나는 이렇게 애를 써보고 저렇게 애를 써보며 여러 가지 방식을 생각하여 그들에게 이야기해 보았지만 그들의 태도는 도리어 매우 악렬했으며 효과가 매우 차했다. 후에 나는 다른 공간의 교란을 제거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그 다음 다시 진상을 알렸는데 한의에서 이를 뽑는 방법과 매우 비슷하였다. 이야기를 할 때 조금도 힘들지 않았고 그도 아주 쉽게 접수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진상을 이야기할 때 마땅히 정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이러면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반의 노력으로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깨달았다.
발정념을 할 때 확고한 신심이 극히 중요하므로 마땅히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대법과의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매 한 대법제자는 바로 대법의 일부분이며 대법제자가 발정념을 하는 것은 정법(正法) 노정이 인간에서의 체현이다. 내가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할 때 바로 대법 자체가 법력을 움직여 “사악을 누르고 난잡함을 일소하고 원용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과 박해가 나타나는 것은 바로 진정하게 이 생명이 우주의 정법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땅히 동시에 생각해야 할 것은, 교란이 나타나는 것은 자신이 꼭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이므로 제때에 찾아내어 대법의 요구에 따라 바로 잡아야 한다. 이런 것들을 깨달은 후,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이 더는 없었으며 신체는 에너지에 의해 포용되었다. 발점념을 할 때에만 이렇게 대한 것이 아니라 생활 중에서 속인 중의 일을 대할 때에도 마땅히 강대한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사악이 아무리 발광적이고 곤란이 아무리 크며, 일이 보기에 개변되기 어려울지라도 대법 중에서 모두 마치 나무 부스러기가 용광로에 들어간 것처럼 순식간에 해체되고 개변되며 사라질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늘로 돌아가는 힘, 일체를 장악하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여 대법을 더욱 잘 실증하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발표시간 : 2003년 6월 15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6/15/52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