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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일념이 올발라야 만이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5월 10일 소식] 저는 전세기 40년대에 출생한 사람입니다. 어릴 때 집안 살림은 어려웠고, 학교에도 몇 일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97년에 곧 법을 얻었을 때, 글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저로서는 법공부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결심을 내려 법공부를 하였고, 사부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대법책의 글을 알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의 부동한 층차의 내포도 보여주셨습니다. 저로 하여금 더욱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도록 신심을 굳게 하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불을 매우 존경해왔고, 대법을 얻은 후에는, 진심(內心)으로 법륜대법은 세간에 하나뿐인 고덕(高德)대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99년에 대법이 사악한 강씨건달 집단의 비방, 탄압을 받았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원인으로 걸어나가지 못했습니다. 2000년 겨울에, 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들에게 법륜대법의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 사부님을 위하여 정의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시의 심태는 매우 순정했고, 마음 속으로는 나는 빨리 갔다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아들의 결혼식이 불과 2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에서 저는 사부님의 배치를 이용하여 교묘하게 일부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고, 나머지는 천안문에 가서 나누어주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아래, 순조롭게 천안문에 도착하였습니다. 광장을 한 바퀴 도는데, 머리 속에 갑자기 좋지 않은 염두를 떠올리자, 즉시 한 경찰이 와서 심문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그를 응대하지 않고, 계속 제 갈 길을 갔습니다. 이 때 세 명의 경찰이 오더니, 저를 억지로 차에 끌고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저와 광장에서 불법으로 체포된 대법제자들을 함께, 천안문 파출소에고 끌고 가고 난 후, 또 미윈 노역소에 보냈습니다.

베이징 사무실에 도착해서, 저는 곧 단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 주소를 대지 않았으며, 그들이 불법으로 감금한데 대하여 항의했습니다. 수장이라고 자칭하는 한 사람이 저와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태도가 매우 나빴으나, 저는 선한 마음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가 물을 마시려고 하면 제가 먼저 나서서 보온병을 건네주자, 그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저에 대하여 행한 일체를 후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튿날, 또 백씨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저를 찾아와 이야기했습니다. 주소를 묻기에 알려주지 않았고, 역시 계속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었습니다. 백씨는 저의 몸에서 수색해 낸 돈을 다시 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말해준 말들을 기억하라고 부탁하였는데, 그는 연신 머리를 끄덕였고,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습니다. 이렇게 베이징 사무실에서 7일 동안 단식하고 나서 자유를 방아 집에 돌아와, 아들의 결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무 일도 지체되지 않았습니다. 이 관을 넘기고 나서 돌이켜 보니, 비록 저의 부족한 점이 있지만,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자비롭게 우리를 보살펴 주시기 때문에, 저로 하여금 그 이후의 정법의 길에서 더욱더 성숙되게 하였습니다.

2002년 겨울, 저는 명혜망에서 자료점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래서 저도 몇몇 수련생들과 같이 작은 자료점을 설립하였습니다. 음력 10월 15일 날, 저는 한 상자의 자료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 날 몸이 여느 때와 같지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으며, 마음 속으로는 좀 늦게 집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 제가 탄 버스가 주유를 해야 했고, 또 수리를 했기에, 많은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역에 도착한 후, 저는 그래도 집에 바로 가기가 싫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고 싶었으며 날이 저물게 되어서야, 짐을 들고 천천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현관 앞에 도착하자 곧, 저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이웃이 저에게 다가오면서 하는 말이 “당신 먼저 집에 들어가지 말게”라고 하였다. 원래 오후 3시에, 사악의 610두목이 몇 사람과, 또 몇 명의 악경들을 데리고, 저의 집에 와서 납치하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저를 납치 못하자, 제 아내를(역시 수련생)을 납치해 갔습니다. 제가 막 남쪽에서 들어올 때, 그들은 방금 북쪽으로 갔던 것이었습니다. 전후로 겨우 2분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 법신의 보호 하에서 무사하였으나, 그로부터 할 수 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친척집에 한동안 가 있었는데, 저는 집을 떠나는 것은 속인들의 피난과 같은 것이 아니며, 더욱 더 법을 잘 실증하고, 진상을 해야 하며, 낡은 세력의 배치에 복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곧 저는 친척집을 떠나, 대법제자들을 찾아서 함께 진상을 하였습니다.

금년 초, 저는 다른 한 도시로 가서, 동수 집에 잠깐 머물렀는데, 그곳에서 줄곧 연락하던 수련생이 체포되어, 저의 주소를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방의 악경들은 제가 살고 있는 곳의 경찰들과 함께 저를 잡으러 왔지만, 헛수고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2, 3일 전 이곳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서, 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몇번의 일들을 거치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들의 신변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며, 우리들이 오직 마음과, 일념이 똑바를 때야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고, 그래야만 수련의 길에서 매 한 발자국을 잘 딛을 수 있고, 그래야만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작성일: 2003/5/10

문장분류: 護法歷程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5/10/5001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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