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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딸: 선량한 사람들이 중화 대지에서 한 뼘(壹寸)의 안정된 곳도 찾을 수 없다

문 /대법제자의 딸(주:원문의 작자는 열 몇 살로서 수련생이 아님.)

【명혜망】어릴 적에 우리 집은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어머니는 일에 지치다못해 몸져누웠으며 아버지 혼자서 동분서주했지만 생활은 여전히 쪼들리기만 하였다.그 당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 나갈 것인지를 늘 근심하였다. 비록 어머니가기독교 신자였지만 집의 상황은 별로 변한 것이 없었다. 그러다가 1998년 아버지, 어머니 모두 대법을 얻게 되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나는 아버지가 쩍 하면 성질을 부리던 습관이 갈수록 적어지는 것을 보았다. 또 어머니의 병도 기적적으로 회복 되어 많은 질병이 없어졌으며 안색도 무척 좋아졌다. 나는 앞날의 희망을 보았고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되었다. 내가 비록 정식으로 수련의 행렬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내심으로부터 대법의 위력에 탄복하였으며 이 가정에서 살고 있는데 대하여 자부심을 느꼈다.

그런데 얼마 후 풍운이 돌변하여 텔레비젼에서 날마다 파룬궁을 욕하기 시작하더니 상황은 갈수록 더욱 심해갔다. 나중에는 아버지, 어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그리고 77세이신 할머니까지도 모두 붙잡혀 갔다. 집에는 그저 나 혼자만 남았으며 의지할 데가 없게 되었다. 그때는 바로 내가 중간고사를 막 보려고 할 때인데하루종일 마음이 산란하여 수업시간 중에도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아주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굳게 믿었다. 그들은 국법을 준수하고 남은 식량을 바치며 농업세를 납부하고 무상으로 헌혈을 하는 등 모든면에서 모범이 되었다. 천안문에서 조작된 분신 자살 사건이 있은 뒤 학교에서는 나를 핍박하여 서명하라고 하였는데 나는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당시 나는 일체가 모! 두 정상이 아니라고 느껴졌으며 심지어 나라의 고위 지도자들이 정신이상에 걸리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되었다. 나는 날마다 하학종이 울리는 것이 제일 싫었다. 집에 돌아와 보면 정말로 말이 아니었다. 대문은 온 종일 잠겨진 채로 있었으며돼지나 닭들을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 집안은 온통 수라장이었다. 그 당시 내가 알고 있던 것은 그저 이모와 아저씨가 각지로 돈을 꾸러 다니는 것과 돈을 내야만이 사람을 석방한다는 것뿐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구차하던 우리집은 또 많은빚을 지게 되였다. 지금 몇 천원이라는 벌금을 또 내야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죽음에로 밀어 넣는 것이다.

부모님이 풀려 나온 지 얼마 안되어 지방정부, 파출소, 촌민위원회에서 계속 찾아와 소란을 피웠으며 집을 수색하였다. 몇 달이 안 지나서 어머니가 또 잡혀세뇌반에 들어갔으며 아버지는 집을 떠났다. 나는 또 고독하게 혼자서 간고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거의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었는데 경찰차만 보였고 무서웠다. 때로는 할머니 집에 가서 얼마동안 있었다. 경찰들이 할머니 집에까지 찾아와서 그 무슨 보증서를 쓰라고 핍박하는 것을 보았는데 쓰지 않으면 잡아갔다. 선량한 사람들이 크나큰 중화의 대지에서 더는 손바닥만큼이라도 안정된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어디로 가나 사악이 널려 있었다. 나쁜 사람들이 제멋대로 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들은 아무 소리도 없이 그저 가만히 있어도 재앙이 떨어진다.

나는 절망 중에서도 중간고시가 발표되기를 기다렸다. 비록 내가 교란을 크게 받았지만 이를 악물고 학업을 견지하였는데 이것은 내가 자신을 벗어나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나의 성적은 괜찮았다. 중 상위에 속했는데 적어도 중급학교에는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나보다 성적이 좋지 못한 애들도 모두 통지서를 받았는데 유독 나만은 없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두가지 원인이 있었다. 하나는 내가 분신 자살사건에 싸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부모님이 법륜공을 수련했다는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슬프지 않았다. 나는 내가 대법제자의 딸이라는데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며 타면 그 인간 쓰레기에 대한 분노의 심정도 없지 않았다. 장 X X 이 얼마나 많은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였는가? 이런 악인이 장래에 어떠한 끝장을 보게 되겠는가?

문장완성:2003-3-16투고 :2003-3-17수전:2003-3-16 10:07: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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