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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명의 법륜공수련생이 살해되어 사망인수가 이미 630명에 달하고 있다

[명혜망]동북에서 또 4명의 법륜공수련생이 박해받아 사망되었다는 안건이 속출되었다. 그들은 흑룡강성의 이령, 왕문학, 길림성의 한춘완, 장진추이다. 명혜망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박해받아 사망된 중국 법륜공수련생의 명단이 확인된 사람인수는 이미 630명에 달하고 있다. 대륙공안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02년 10월까지 교도소에서 사망된 법륜공수련생은 이미 1,600명에 달하였다. 아래는 최근 새로 접수한 안건에 대한 보도이다.

*9살의 아들이 영원히 어머니를 잃다 — 법륜공수련생 이령이 살해되다

흑룡강의 소식에 따르면 보청현 34세의 법륜공수련생 이령은 2002년 12월 11일 가목사 교도소의 박해를 받아 사망되었다.

소식에 의하면 이령의 집은 보청현 597농장에 있으며 理髮을 해주면서 9살의 아들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2001년 8월 28일, 이령은 아들을 데리고 휴가를 다녀왔으며 집에 도착해서 20분이 체 되지 않아 7, 8명의 경찰들이 그의 집으로 뛰어 들어와 어떠한 법률적 절차도 거치지 않고 경찰차로 끌고 들어갔다. 아들은 겁에 질려 어머니를 불렀다. “어디 가요? 전 두려워요, 전 두려워요.” 이때부터 모자는 서로 해어졌고 집에는 아무에게도 의탁할 수 없는 어린이만 남겨두었다.

사실상, 이령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경찰들은 담을 넘어 4차례나 집에 뛰어들어 집을 뒤졌다. 그리고 이령의 부모님들 집으로 가서 두 노인을 납치하여 볼모로 잡았으며 이령이 감금된 다음에도 두 노인을 풀어주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이령이 가목사 교도소에 감금된 후 잔혹한 형벌의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 2002년 10월 28일, 이령이 단식을 하면서 불법적인 징역에 항의하였다. 그 기간 중 온몸이 부어났고 두 차례나 기절하였다. 그러나 악경들은 박해를 중단하지 않았고 여전히 그를 24시간 침대에 묶어놓았다. 소식에 의하면, 당시에 이령의 신체는 극도로 허약했으며 소변도 보기가 매우 힘들어 반드시 導尿관을 사용해야 했었다. 그러나 이령의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에야 교도소에서는 가족들을 시켜서 2002년 11월 13일에 그를 데리고 가게 하였다. 이령이 집으로 돌아가서 얼마 지나지 않아 12월 11일에 사망되었다.

기자가 작년 12월에 이 사건을 조사할 때 가목사 교도소의 여 경찰은 사망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대답도 매우 모순되었다. 이령이 얼어죽었다고 말했다가도 또 신장염이 발생하였다고도 말했다. 또 “연공을 해서 신체가 좋아졌다가 연공을 안 하니 병에 걸리지 않았는가?” “그가 죽었다고 누가 말했는가? 그가 연공하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어제 기자가 다시 가목사 교도소에 전화를 하자 한 남자 경찰이 이번에는 이령의 사망을 부인하지 않았다.

* 부녀 3인이 붙잡혀서 감금되고 매를 맞다 — 여동생은 사망되고 언니는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길림성 소식에 의하면 법륜공 수련생 한춘완이 2002년 7월에 박해받아 사망되었다고 한다.

사평시 610사무실의 한 남자가 일전에 기자에게 이런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들은 한춘완이 2002년 7월에 감금기간 중에 사망되었다는 소식을 성 교도소로부터 통지를 받았다. 그들은 또 한춘완이 사평시에서 법륜공자료 배포활동에 참가하다가 체포된 후 법륜공수련을 포기하지 않아서 4년 징역형에 언도되고 성 교도소로 보내졌다고 말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한춘완과 부친 한덕산, 언니 한춘연 등 부녀 3인은 법륜공을 수련했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 차례 당국의 감금, 강제노역, 징역형 등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 명혜망의 작년 3월 28일 소식에 따르면 한춘완은 99년 말 장춘 흑취자 교도소에서 不法감금될 때 강씨성을 가진 경찰이 온 오후 그를 전기봉으로 지졌으며 기절했다가 깨어나면 계속 지졌다고 한다. 언니 한춘연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간 혹형의 시달림을 받다가 강제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 옷을 몽땅 벗기고 지지다 — 퇴직 노동자 왕문학이 학살되다

63세의 왕문학은 하얼빈 비행기제조회사의 퇴직 노동자이다. 법륜공 수련을 견지했다는 원인으로 2000년 6월 1일 경찰들에게 잡혀서 그곳의 평방분국구치소로 옮겨져 불법으로 15일을 감금시켰다. 소식에 의하면 그 때 날씨는 매우 더워서 온도가 30도를 넘었다고 한다. 경찰들은 범인들을 시켜서 노인을 구타하였으며 또 노인의 옷을 벗겨서 알몸을 불로 지졌다. 그리하여 온몸에 중상을 입은 왕문학은 석방된 후 29일 째 되는 날 사망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왕문학은 1996년 3월에 뇌혈전에 걸려서 자체로 생활을 할 수 없었으나 같은 해 4월에 법륜공을 수련하고 나흘째 되는 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외출까지 하였으며 후에는 회복이 되어 출근하였다고 한다.

* 납치되서 화장될 때까지 5일간 걸렸다 — 여 노동자 장진추가 학살되다

길림성 소식에 따르면 장춘시의 43세 되는 법륜공수련생 장진추가 2003년 2월 25일에 경찰의 혹형을 받고 사망되었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법륜공 수련생 장진추는 2003년 2월 20일에 민중들을 향하여 법륜공의 진상을 알릴 때 체포되었다고 한다. 경찰들은 장진추를 관성구 공안국에 가두어 놓고 그에게 가혹한 형법을 가하였으며 그를 박해하여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무경병원에 보냈으나 사망되었다. 관련 경찰들은 가족들에게 시체검사를 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2월 25일에 장진추를 화장시켰다.

장춘시 타이어공장 보위과의 한 관원의 증명에 의하면 공안분국 정치과에서 금년 2월에 장친추가 이미 사망되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통지했다고 한다. 그는 또 장진추의 남편은 이 공장의 직원이라고 말하였다.

문장발표 : 2003년 3월 1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3/18/46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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