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동 웨이팡 대법제자
[명혜망] 악경이 동수에게 주소와 성명을 말하겠는가 말하지 않겠는가고 물었다. 아울러 나를 가리키며 그 동수에게 위협하였다. “당신은 나이가 많아 때릴 가치가 없지만 그녀는 나이가 어리니 그녀를 때리겠다.” 말이 끝나자 3명의 악경이 나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한참 때린 후 동수에게 말하겠는가 물었다. 바로 이렇게 몇 차례 반복하였는지 모른다. 악경들은 이런 방법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감히 무지하게 말했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공안도 할 수 있고 뭐든지 해낼 수 있다.” 이 망나니들은 동수의 앞에서 나를 모욕하려고 했으며 손을 써서 나의 옷을 찢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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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동성 웨이팡 대법제자로서 여자이며 올해 38살이다. 1997년 법륜대법을 수련하여 직접 이익을 얻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지금 나는 1999년 7월 20일 이후 받은 각종 고문박해를 세상사람들에게 폭로할 것으로 세상사람들의 원조와 지지를 바란다.
1999년 10월 나는 북경에 가서 청원했다는 이유로 공안에 의해 강제로 주 북경사무실로 가게 되었다. 몸에 지닌 2000원의 돈과 대법책 한 권을 악경이 강제로 수색해 갔다. 본 지역으로 돌아온 후 불법으로 15일간 구류되었다.
2000년 1월 5일 단체로 연공했다는 이유로 우리 6명의 공우는 강제로 웨이청취 위허진 정부종합처리사무실에 보내져 강제 전향을 진행하였다. (그 당시 시에서 회의를 열어 구두로 전달하기를, 법륜공을 연마하는 수련생을 대할 때 오로지 때려죽이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였다.) 그 곳에서 10여 명 타수들의 혹독한 매질을 당하였다. 그들은 모두 진정부의 일꾼들이었는데 겉모습을 보니 그들은 일찍이 준비가 있었다. 그 속에는 파출소 소장이 있었는데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우리에 대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였다. 그리고 악독하게 말했다. “솜옷을 벗겨라.” 이어서 몇 사람이 우리를 바닥에 눌러 두 다리를 쭉 펴게 하고 한 사람이 우리의 털실옷과 속옷을 걷어올려 등이 드러나게 하고는 바닥을 쓰는 빗자루로 혹독하게 때렸다. 어떤 사람은 발로 찼고 어떤 사람은 발로 우리의 다리를 혹독하게 밟아대며 입으로 또 이렇게 고함을 질렀다. “또 연마할 것인가?” “연마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만 하면 끊임없이 때렸다. 빗자루가 나의 등을 때릴 때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났다. 폭도들은 이렇게 반복적으로 때림으로써 빗자루 4, 5자루가 동강났다. 후에 또 실리콘방망이로 바꿨다. 내가 신앙을 단호히 지키자 나중에 십 여 명의 폭도들이 윤번으로 나를 때렸고 혼절할 때까지 때렸다. 그리고 또 찬물을 몸에 뿌려 한참 지나서 끝내 깨어났다. 이번 혹독한 매질로 나의 전신은 군데군데 퍼렇고 검붉었으며 뒷등은 부어서 어깨마저 움직일 수 없었다. 여러 날 동안 생활을 자립할 수 없었다. 나는 갖은 시달림을 받음과 동시에, 나의 수련하지 않는 둘째 남동생이 역전파출소에 붙잡히자 그를 핍박하여 1만원의 돈을 바치게 하여 이튿날 비로소 풀려났다.
우리는 불법으로 위허(于河)진에 십 여 일간 감금되었고 위허(于河)진의 대법제자 리융샌(李永謙)은 북경에 가서 청원하여 진정부에 불법으로 체포, 압송되었다. 그가 갓 문에 들어서자 본 진의 정법위 서기 왕신민은 한 무리 정부 일꾼을 데리고 와서 윤번으로 혹독하게 매질하여 6센치 되는 나무몽둥이 하나가 끊어졌다. 폭도 왕신민은 때리면서 고함질렀다. “죽도록 쳐라. 때려서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 왕의 지휘 아래 다른 폭도들이 더욱 흉악해졌고 리융샌이 기절할 때까지 때렸다. 다시 찬물을 뿌려 깨운 후 또 가마 안의 뜨거운 물을 옷깃에서 속옷으로 부어넣었다. 그리고 그의 옷을 벗겨 속옷만 남기고 그를 두텁게 눈이 깔린 눈밭으로 끌고 갔다. 이 때는 대략 이미 저녁 9시가 넘었다. 이렇게 하여도 폭도들은 여전히 그만두지 않고 또 밖에 나가 그를 한바탕 때리고 그곳에 던져놓고 오랫동안 버려두었다. 그들이 생각나서 다가가 보니 리융샌은 이미 혼절한 뒤였다. 후에 병원에서 응급치료하여 겨우 위험에서 벗어났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는 늑골 2개가 부러지고 40여 분동안 혈압이 없었다고 한다. 리융샌이 매 맞은 전반 과정을 우리는 전부 눈으로 보았고 마음속에 기억하였다. 이때 폭도들이 화가 나서 한마디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다. “너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말하지 않았다. 이 폭도는 두말 없이 달려들어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바닥에 누르고 또다시 나를 때렸다. 피, 물, 조각난 나무판, 부숴진 빗자루가 온 바닥에 널려 있었다. 우리가 여기서 불법으로 감금된 28일 동안 매맞는 것을 제외하면 체벌이었다. 우리는 늘 강제로 눈밭에 서서 두 팔을 곧게 폈다. 이런 자세로 한번 얼면 2, 3시간이었다.
2000년 여름 어느 날, 우리 몇몇 공우는 약속이나 한듯 다른 한 공우의 집에 갔다. 식사하고 있는데 역전파출소의 몇몇 경찰들이 갑자기 뛰어들어 우리를 강제로 파출소에 데리고 가서 심문하였다. 악경은 우리에게 무엇 때문에 함께 식사하였으며 무엇을 토론하였는가 등을 물었다. 황당하고 가소로운 심문은 우리더러 장(江)xx이 또 한번 불어대던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가 이러한 정도에 이르렀음을 느끼게 하였다.
2000년 초가을, 나는 먼덩(文登)시에 가서 업무를 연결하고, 간 김에 밤에 공우 집에서 머물렀다. 저녁 9시에 넘어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자 두 민경이 뛰어들어 와 나를 파출소로 데려갔다. 이튿날 나는 먼덩시 공안국으로 잡혀갔고 악경들의 혹독한 매질을 당한 후 구류되었다. 악경은 나를 붙잡을 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하자 그들은 그 지역에서 몰수한 법륜공 진상자료를 한사코 내가 가져간 것이라고 하였다. 내가 단호히 승인하지 않자 악경은 화가 잔뜩 나서 나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였다. 나중에는 서랍에서 신발 한 짝을 꺼냈는데 (전문적으로 사람을 때리는 것임) 혹독하게 나의 얼굴을 때렸다. 나의 얼굴은 아주 빨리 변형되었다. 불법경찰이 웨이팡 역전파출소에 통지하여 나를 데려가게 할 때 증거를 찾지 못함으로써 그들이 준비한 가짜자료 한 부를 기어이 당안주머니에 밀어넣어 이른바 나의 “죄증”으로 삼았다. 웨이팡으로 돌아온 후 나는 몇 차례 혹독한 매를 맞았으며 단식 4일간을 가하여 신체는 아주 허약하여 혼자서 길을 걷기 힘들었다. 웨이팡역전은 책임지기 두려워 나를 석방하였다.
2000년 9월 나의 집은 아무 이유없이 수색 당했으며 이로 인하여 나는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0년 10월 나는 또 한번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고 공안에 의해 천안문파출소에 갔으며 이곳에서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았다. 가장 비열한 것은 그들이 신쟝(新彊)의 한 50여 세 되는 공우를 나와 함께 가두고 악경이 그녀에게 주소과 이름을 물으면서, 나를 가리키며 그 동수에게 이렇게 위협하였다. “당신은 나이가 많아 때릴 가치가 없지만 그녀는 나이가 어리니 그녀를 때리겠다.” 말이 끝나자 수련생이 여전히 이름을 말하지 않자 3명의 악경은 나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고 심하게 나의 얼굴을 때렸다. 한참 때리고 동수에게 말하겠는가 물었다. 동수의 눈에서 보아낼 수 있었는데, 그녀는 나의 의견을 구하고 있었다.(아마 그녀는 내가 매맞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나는 그녀에게 고개를 저어 그들에게 배합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렇게 얼마나 반복하였는지 모른다. 악경들은 이런 방법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또 더욱 저급한 수단을 썼다. 감히 무지하게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공안도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 이 망나니들은 동수의 앞에서 나를 모욕하려고 하였다. 손을 써서 나의 옷을 찢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였고 두 명의 악경은 나를 안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였다.(경찰 휴식실). 나에게 폭행을 가하려고 하였고 나는 그들에게 경고하였다. “당신들은 좋은 점이 없다.” 바로 이 때 그 수련생은 전신의 힘을 다하여 벽을 향하여 부딪쳤다. 악경들은 놀라서 멍해졌다. 그러나 인성을 잃은 악경들은 즉시 수련생을 옆방으로 끌고 갔으며 나뉘어져 괴롭혔다. 그쪽에서는 간간이 욕하고 때리는 소리와 고함소리가 들렸다. 이쪽에서 악경은 전기충격기로 나의 머리에 전기충격을 가했고 수단을 바꿔가면서 나를 혹독하게 매질하였다. 내가 바닥에 쓰러져 일어서지 못할 때까지 하였다. 그들은 더러운 바닥걸레로 나의 얼굴을 문질러 온 얼굴에 더러운 물질이 묻게 하였다. 이렇게 악경들은 오후에 출근하여 나를 깊은 밤까지 괴롭혔다. 10여 시간의 고문을 겪음으로써 나는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아파서 이미 걸을 수 없게 되었다. 두 악경이 나를 끌고 감방으로 돌아갔다.
이튿날 오후 악경들은 또 나에게 불법으로 심문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조건을 제기하였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나는 “나는 스스로 왔으니 스스로 돌아갈 것이다”고 제기하였다. 그들은 말하려고 하지 않는 내가 끝내 입을 여는 것을 보고 즉시 대답하였으며 아울러 “보증하였다.” 결과 나의 조건에 허락한 것은 속임수으로 변하였다. 두 시간 후 웨이팡 공안이 와서 나를 웨이팡주 북경 사무처로 데려갔다. 며칠 후 나는 웨이팡 역전파출소로 보내졌다. 이번에 웨이팡으로 붙잡혀 오기까지 모두 6일간이었다. 나는 줄곧 단식으로 항의하였는데 그 당시 신체상태는 역알하였다. 그들은 죄책을 감당하지 않으려고 그날 저녁에 또 나를 석방하였다.
2001년 2월 나는 계수와 함께 먼덩(文登)에서 물건을 구입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폭도들이 사부님의 법신상을 바닥에 놓고 사람더러 밟고 지나가야 비로소 보내주었다. 내가 그들의 이 비열하고 악랄한 거동에 배합하지 않음으로써 구류되었고 2시간 후에 석방되었다. 사후 비로소 풀려난 원인을 알게 되었다 : 그 당시 내가 구류되어 나의 계수는 그들에게 도리를 따지며 사람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공안은 목을 조여 그녀더러 숨을 쉬지 못하게 하였다. 후에 그녀를 다른 한 방으로 데려갔고 계수는 악도들의 협박 하에 마음을 어기며 사부님의 법신상을 훼손하였다. 이렇게 두 사람이 비로소 풀려났다.
2002년 8월 나는 칭저우(靑州)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경에게 발견되어 나는 왕펀파출소로 끌려갔다. 내가 이름을 말하지 않자 또 칭저우(靑州) 공안국 “610” 사무실로 옮겨졌으며 후에 불법으로 형사 구류되었다. 그날 저녁 4명의 폭도들이 혹독하게 매질을 하였다. 이튿날 저녁, 나는 간수가 조심하지 않는 틈을 타서 수갑을 벗고 두 발은 벗은 채로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붙잡힌 이 4일 동안 나는 줄곧 단식으로 항의하였고 후에는 지금까지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고 있다.
3년이 넘는 박해 속에서 나의 심신은 극대한 손상을 입었다. 나는 본래 상업을 하였다. 시 공안국과 역전파출소에서 곳곳에서 나를 체포하려고 하여 나는 할 수 없이 가정의 유일한 경제 지주였던, 수입이 가관인 상점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하여, 경제는 엄중한 손실을 받았다.
99년 7.20 이후 나의 가족들도 사악한 미친 듯한 박해를 받았다. 나의 어머니는 올해 66세이고 99년 10월에 북경에 들어가 청원한 이유로 창파(昌파)시에 불법으로 15일간 구류되었다. 인마(飮馬)진에 돌아온 후 또 가족계획사무실에 불법으로 20여일간 구류되었다. 더욱 잔인한 것은 악도들이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 나의 아버지를 인마(飮馬)진 파출소에 속여서 오게 하고 또 그를 진 가족계획사무실에 10일간 불법으로 감금하였다. 그후부터 집은 조용한 날이 없었고 늘 촌위와 파출소의 소란을 받았다. 나의 아버지의 정신은 엄중한 손상을 받아 장기간 공포 속에 처해 있었다.
아직 12살이 안된 나의 딸, 그녀는 3살 때 아버지의 사랑을 잃었다. 나 이 어머니가 3년 동안 사악한 박해로 인한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님으로써 그녀는 또 마땅히 받아야 할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였다. 따뜻한 집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학교에서도 사악한 거짓말에 속은 사생들의 기시를 받았다. 어떤 때는 길을 가고 있을 때도 공안사복이 길을 가로막거나 협박하여 그녀의 어린 심령에 엄중한 손상을 입혔다.
나와 유사한 정황은 나의 곁에서 아주 많이 발생하였다. 맞아죽고, 불법으로 노동개조 당하고, 형을 선고받은 사람도 적지 않았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에 대한 학살을 제지하기 위하여, 선량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법륜공의 진상을 요해하게 하고 장(江)씨 범죄집단의 사기성 선전을 폭로하고 공민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나는 국제법정, 세계인권조직에서 우리를 도와 정의를 주장하고 악을 처벌하고 선을 알리며 장쩌민 이 인간망나니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역사의 심판대에 올려 하루빨리 이번 인성(人性)을 말살시키는 큰 재난을 결속지워 주기를 바란다.
발표일자 : 2003년 3월 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3/8/46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