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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대법제자 한춘원이 박해를 받아 사망하다

글 / 길림성 사평시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제자 한춘원과 부친 한덕산, 언니 한춘연이 법륜공에 대한 신앙을 이유로 여러 차례 구류, 강제교양, 불법판결 등의 박해를 받았으며 언니 한춘연은 장춘 흑취자 여자 강제 노역소에감금되어 있는 동안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견지함으로써 장기간 엄한 혹형을 당했으며 나중에는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어져 정신병약물을 주입 당하는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대법제자 한 춘원은 불법적인 4년형의 판결을 받았는데 판결 받은 지 얼마 안되어 박해로 2002년 7월경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중국에서는 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함을 이유로 박해를 받아 처자와 헤어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사람이 죽고, 유리걸식하는 수련자들이 수천만 명으로 헤아릴 수없이 많은데 우리는 강력히 호소하는바, 전 세계에서 정의를 견지하는 정부와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 밀어 이 한차례의 박해가 하루 빨리 끝나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영문판: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3/16/33384.html)

성문:2003-3-10투고:2003-3-15수정:2003-3-15
문장분류 :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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