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글 / 하북 대법제자 (본인 구술, 동수 정리)
[명혜망] 나는 농민으로 올해 67세이다. 98년 11월에 법을 얻었고 법을 얻은 후 오늘날까지 법공부와 실수(實修)를 견지해 왔다. > 책 속의 글을 전부 알지 못하던 데로부터>을 익숙히 읽게 되었다. 나는 늘 스스로 자신에게 사부님의 자비에 절대 실망시키면 안되며 합격된 정법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명혜망에서 동수들에게 자신의 정법 경력들을 써내라고 건의한 후 나도 써내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문화수준이 낮아 동수의 도움으로 정리하였으며 아래는 나의 정법경력들이다.
1.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다
나는 집에 있을 때 늘 혼자서 삼륜차를 타고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그 당시 자료가 비교적 적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우리 개개인은 모두 미래에게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개인은 단체활동에 참가하는 외에도 모두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 해야 하는바, 오로지 대법에 대해 유리하다면 모두 능동적으로 가서 해야 하며 능동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았다. 나는 현재 진상자료가 많지 않지만 다른 수련생이 제작하는 데에만 의거하지 말고 자신도 능동성을 발휘하여 직접 간단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다고 깨달았다. 하여 나와 한 수련생은 많은 종이를 찾아 32절지로 만들어 색연필로 위에 반듯하게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고 섰다. 또 풀 두 병을 만들어 그날밤에 나와 수련생은 함께 나가 붙히고 순조롭게 돌아왔다.
한번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술 한 상자를 샀다. (집에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있음) 집으로 돌아온 후 돈 10원을 더 준 것을 발견하였는데 나는 당연히 돌려주어야 했다. 만약 그날로 다시 되돌아가 돈을 돌려주면 날이 어두워지는데 이후에 다시 갈까? 결단을 내리지 못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연공인이다. 사부님께서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으며 일을 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라고 하셨다.’ 먼저 돈을 돌려주자. 내가 이 돈 10원을 술 파는 사람의 손에 건네주었을 때 그는 아주 격동되었고 나에게 아주 감격해하며 말했다. “오늘날 사회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나와 이 10원 돈을 그가 5원, 내가 5원 나누자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저는 법륜공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돈은 당신의 것이므로 저는 한 푼도 가질 수 없습니다.” 이어서 나는 또 그에게 분신자살 진상을 알려주었고 아울러 그에게 진상VCD를 주었다. 그는 모두 흔쾌히 받았다. 내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물건을 팔던 기타 사람들도 다가와서 들었으며 즉석에서 한 사람은 법륜공을 배우겠다고 표시하였다. 바로 이렇게 나는 실제행동으로 세상사람들에게 법륜대법이 좋음을 실증하였고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집으로 돌아온 후 비록 날이 이미 어두웠지만 마음속은 아주 밝았다.
또 한번은 나는 우체국에 가서 할머니를 대신하여 월급을 받았는데 마치 돈 10원을 더 준 것 같았다. 그러나 다음 달 월급을 받을 때 비로소 장부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다음 달 월급을 받는 날, 하늘에서는 큰비가 내렸지만 나는 여전히 우체국으로 갔다. 그녀들은 이렇게 큰 비가 내리는데 월급을 찾으러 오니 돈이 필요하여 온 것으로 여겼다. 나는 그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달 동안 마음이 불안하였는데 당신들이 장부를 찾아보세요. 저번 달 월급을 줄 때 돈 10원을 더 내주지 않았는지요. 만약 더 많았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돈을 돌려드리겠어요.” 그녀들은 나의 거동에 아주 놀랐다. 나는 말했다. “저는 법륜공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시고 자신의 물건이 아니면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환경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또 그녀들에게 진상자료를 주었고 그녀들은 나를 위해 조금 걱정하면서 물었다. “지금도 연마합니까? 두렵지 않습니까?”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고 말했다.
한번은 마을에서 진상표어를 붙이고 있었다. 한 연방대원이 보고서 물었다. “무엇합니까?” 나는 “법륜공표어를 붙입니다”고 하였다. 그가 말했다. “당신이 또 붙이면 나는 당신을 신고할 것입니다.” 얼마 후 그들의 대대장이 다가왔고 연방대원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대대장에게 한바탕 말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고 마음상태가 아주 올발랐으며 하나의 올바름이 백가지 사악을 제압하였다. 그 대대장은 나를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다른 사람들이 말했다. “남이 붙이려고 하면 붙이게 하라. 당신이 상관하여 무엇하는가?”
무릇 나는 매번 집을 나설 때 몸에 모두 진상자료를 지녔고 수시로 진상을 알려 거짓말에 속은 중생들을 구도하였다.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회에서 접촉한 일체 사람은 모두 진상을 똑바로 밝혀 줄 대상이다.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가운데 체현해 낸 것은 대법제자의 자비요 세상사람의 구도(救度)이다.”(>) 길에서 갈증나서 음료수를 살 때 말하고 차가 고장나서 차를 고칠 때 말하고…… 진상을 알림은 마치 나의 생활에 융합된 것 같았으며 나의 생활 중 떼어낼 수 없는 일부분이 되었다.
2. 수련생을 방문하고 전체를 돌보다
정법 수련 중에서 나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전체임을 차츰차츰 깨닫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의 새경문과 대법 진상자료를 즉시 받을 수 있지만 아직도 경문과 자료를 얻지 못한 많은 동수들이 있었다. 나는 마땅히 방법을 대어 그들과 연락해야 했다. 아울러 이 부분의 동수들은 모두 두려운 마음이 무거워 감히 걸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마땅히 교류를 통하여 그들을 도와 제고하고 전체적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우리 마을 근처에는 마을이 5곳이 있었다.
나는 친척에게서 어떤 마을에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들의 이름과 주소를 모르며 지금도 수련하는지 수련하지 않는지 몰랐다. 이를 어떻게 연락할 수 있는가? 후에 나는 방법을 생각하여 지혜롭게 집에서 솜을 가지고 그 마을에 가서 솜을 틀 기회에 마을사람들과 한담을 하였으며 대법 이쪽으로 인도하였다. 그들이 법륜공을 제기하였을 때 나는 말이 난 김에 그들에게 이 연공인들의 정황을 물었다. 그들 말하는 자들은 생각이 없지만 나 듣는 사람은 뜻이 있었다. 마음속으로 동수의 주소를 기억하고 사부님의 도움 아래 순조롭게 동수들과 연락되었으며 그들에게 새경문과 대법자료를 주었다. 그들은 아주 기뻐하였다. 동수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 경문을 받지 못함으로써 조급해 하고 있었다. (이전에 자료를 보내준 수련생은 납치되었다.) 우리는 또 이후 자료를 받을 시간과 지점을 약속하였고 나는 또 똑같은 방식으로 다른 마을의 동수들과 연락하였다. 어떤 동수들은 두려운 마음이 아주 무거워 자료를 감히 받지 못하였지만 나는 그들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정법에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 사부님의 자비심을 져버리면 안 된다”고 격려하였다. 어떤 때 나는 약속된 장소에서 자료를 보내려다가 마침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다. 자료를 받는 수련생은 오지 않았고 나는 직접 자료를 그들의 집에 가져다 주었다. 이렇게 나는 마을 하나 하나 수련생을 찾았고 마을 5곳에서 모두 찾아냈다. 매번 나가서 동수들을 찾을 때 모두 걸어가면서 발정념 하였으며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진선인(眞善忍)이 마음 속에 있네. 세상의 대 나한은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를 묵념하였다. 동수들과 단독 연락방식을 세운 후 마치 한 쟁반 흩어진 구슬이 새롭게 한데 꿰어진 것 같이 밀착되어 분리할 수 없는 전체를 형성하게 되었다.
3. 법을 실증하러 북경으로 들어가다
2001년 1월 15일 나와 수련생은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다. 차에서 우리는 매 정각마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였다. 점심 12시가 다가오자 천안문광장에 도착하였다. 그 당시 사복경찰들이 아주 많았고 광장 인원수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금 불안하였고 심장박동이 가속되었다. 아주 빨리 나는 이것이 모두 고험이며, 나는 바로 정법을 하러 온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마음을 다잡고 웃옷에서 대법 현수막을 꺼내 정수리 위로 들고서 높이 외쳤다. “법륜대법은 좋습니다!” 몇 마디 외치지 못하고 악경에게 잡혀 경찰차에 올랐다. 나는 경찰차 문앞에서 몇마디 외치려고 하다가 그들의 발길에 두 번 채였다.
파출소로 납치된 후 그들은 나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 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나는 사진 찍는 것을 거절하고 한 쪽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또 나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나는 쭈그리고 앉았으며 또 그들에게 두 번 발길에 채였다. 나중에 내가 고개를 돌리자 그들에게 한 장 찍혔으나 정면을 찍지는 못했다. 후에 그들은 나를 철조망 속에 가두었으며 한참 지나서 한 여자가 들어왔다. 스스로 대법제자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언어와 행동을 보면 그리 보이지 않았다. 조금 있다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번에 두 번 째로 들어왔고 더 이상 떠돌아다니기 싫습니다.” 한참 지나서 이렇게 말했다. “파출소의 관은 넘기 쉽지만 공안국의 관은 넘기 어렵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누가 뭐라해도 성사되지 않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야 성사된다.”
그날 밤 악경들은 우리 두 사람을 함께 수갑 채워 공안국으로 보내면서 또 우리를 협박하였다. “너희들이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으니 죄 받으러 가라!” 나는 차에서 사부님께 묵묵히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그 곳으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자는 돌아와서 정법일을 해야 합니다.” 한 시간이 지나서 공안국에 도착하였다. 한 50여 세 되는 경찰이 나를 윗층으로 데리고 가서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작할 때 위선적으로 말했다. “당신들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압니다……” 그는 부드러운 방법으로 나를 나꿔채려고 했지만 나는 그에게 속지 않았다. 한참 지나자 그는 인내심을 잃고 징그러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며 악의에 차서 말했다. “부드러운 것이 먹히지 않으면 강한 것을 먹어야지.” 말하고 나서 내 얼굴을 향하여 몇 대 때렸으며 순식간에 나의 코에서는 피가 흘렀다. 또 몇 번 발로 찼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워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정정당당한 신(神)인데 당신의 매를 맞겠는가?’ 이리하여 나는 그들과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이 내게 서라고 하면 나는 바닥에 앉았다. 그는 나를 협박하였다. “네가 또 말하지 않으면 너를 생매장하여 뒷산에 버리겠다. 어차피 너의 가족도 모른다.” 나는 그들의 꿍꿍이를 알아채고 이렇게 말했다. “누가 나의 가족이 모른다고 말하는가. 그래도 가족이 나를 역전으로 바래다주었다.” 그는 또 나에게 차표 가격이 얼마인가 물었는데, 그가 차표의 가격에서 나의 주소를 추적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는 또 내가 북경에 와서 그들에게 어떻게 번거로움을 끼쳤다고 했으나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곳에 오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나를 붙잡아 온 것이다. 나는 본래 그 날 왔다가 그 날 가려고 하였는데, 당신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끼친 것이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당신들이 나를 붙잡아 왔으니 나를 데려다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부응해 주면서 발정념 하였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병(病)” 상태를 연화해 주셨다. 머리가 어지럽고 심장이 빨리 뛰었다. 그들은 의사를 데려다 검사하고 고혈압이라고 하였다. 저녁에 그 경찰은 문앞에서 의자에 앉아 하룻밤 잤으며 나는 또 온 밤 발정념 하였다.
이튿날, 그들 과장이 와서 내게 말했다. “당신을 돌려보낼 때가 되면 당신을 돌려보낼 것이다. 당신은 집을 나설 때 신분증을 지니지 않았는데 이는 범법이다. 국가가 법륜공을 연마하지 말라면 연마하지 말라.” 나는 “나는 오로지 신앙은 자유임을 알고 있으며 법륜공을 신앙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가 말했다. “이전에 규정이 없었지만 지금은 규정이 있다.” 내가 말했다. “문서가 있는가? 가져다 보여달라. 나는 나의 가족들에게 보여주겠다.” 그들은 뒤가 켕기어 할 말이 없었다. 나중에 한 여 경찰이 나를 역전에 데려다주었으며 나는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갔다.
발표일자 : 2003년 3월 5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