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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민감한 설명절이 왔다. 법륜공을 책임진 회사의 서기가 모 수련생을 찾아 담화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절대적 비밀 문건을 보여주었는데 그 속에는 그 수련생과 나, 그리고 기타 몇몇 수련생이 있었다. 중점 감시 통제대상이다. xx당은 몇 십 년 동안 일관적으로 한 부류가 다른 한 부류를 다스리게 사람들을 나누었다. 실제로 매 차레 운동에서 박해를 받는 사람은 모두 관리자와 관리를 받는 자의 두 부분이다. 역사의 비바람 속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은 총명하게 변했다. 위에는 정책이 있고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은 名利에 눈이 어두워 상급지시에 잘 따르고 듣는다. 사실 지금의 사람은 정말로 가련한데 그 조그마한 私利를 위해 우매하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고있다. 그에게 이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줘도 근본 상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련인은 사건의 본질을 똑똑히 보아낼 수 있다.

여기에서 나는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그것은 극단적인 연대였다. 나는 반에서 서기(團書記)를 담임했는데 그 때 우리 반에는 치장하기 좋아하는 한 여학생이 있었다. 결국 우리는 그녀를 자본주의대표인물로 비판했다. 이것은 이 여학생에게 큰 압력을 주었다.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 당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일을 생각할 때면 나의 마음은 매우 불안했다. 우리는 이미 몇년동안 만나지 못했고 서로간의 연락도 없었다. 나는 그녀를 꼭 찾아 상황을 설명하고 잘못을 승인하고 용서를 빌기로 생각했다.매우 순조롭게 한 동창생을 통해 그녀와 재빨리 전화를 통할 수 있었다. 그녀가 전화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누구도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몰랐다. 내가 먼저 자기소개를 하니 그녀는한편 놀라워하면서 한편으론 또 매우 기뻐했다. 몇 마디 안부를 전한 후, 나는 그때의 그 일에 대하여 잘못을 승인하고 용서를 빌었다. 법륜대법을 수련한 후에야 그 일이 그녀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또 사실은 나 자신도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알았는데, 만약 수련하지 않았으면 나는 인식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나는 또 이어서 수련 후의 체험과 자기의 변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너에게서 전화가 와서 매우 감동되었다. 사실 그 일은 너를 탓할 수 없다. 네가 이렇게 전화를 하니 나도 정말 네가 생각난다. 《전법륜》이란 책은 친구가 소개해서 두 번 보았고 집에서도 진상자료를 얻어볼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이 연분을 소중하게 여기라고, 그리고 법륜대법이 정법임을 믿으면 너와 온 집안식구들에게 꼭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전화를 한 후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전에 무신론 교육을 받았고 맡은 일을 참답게 하며 말을 잘 들었는데, 만약 현재 내가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 한차례의 박해 중에서 내가 어디에로 갔을지 몰랐을 것이다. 이것을 생각할 때면 얼마간 두려운 생각이 들며 눈물은 저도 모르게 흘러내린다. 나더러 다행히도 법을 얻게 하신 사존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로지 정법의 길에서 매 한 발자국을 잘 걸어나가고 사존님께서 요구한 3가지 일을 잘 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여기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권고하겠다. 깨여나라, 그리고 법륜대법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를 요해해 보도록 하시라!

문장발표 : 2003년 2월 28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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