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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책임 (3)

12월 5일 생명에 대한 책임(2)에 이어진 글입니다.

[명혜망] (앞 문장을 이어) 대법제자 장 여사는 비합법적으로 20개월 수감 후(1년 판결에 1년 더 판결 받고 4개월 노동 교양을 경감 받았다) 그는 처음으로 당당 정정하게지아무스(佳木斯) 노동 교양소에서 나왔다. 이 일은 배신자들에게 강렬한 진동을 주었다. 뒤이어 또 기타 대법제자들이 노동 교양소에서 나갔다.

8월, 일부 배신자들이 소위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게 되었다. 그들은 흥미진진하게 소위 송별(歡送)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나는 “나는 여기 감방에서 천천히 걸어다니며 감방 문이 나의 몸을 가두어 놓았지만 나의 마음은 우주사이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어요. 선량한 모든 사람들이여 내가 회개하지 않는 것은 바로 당신들에 대한 뜻깊은 축복이에요.”라고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몇 마디 말을 하였다. 배신자들이 듣고는 표정이 냉담하였고 동수들은 도리어 나에게 박수 갈채를 주었다.

8월에 나는 마침내 동수들과 같이 있게 되었다. 우리들은 악당들에게 세뇌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들은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를 하였으며 우리가 할 수 있다면 매일 외웠고 서로 배웠다. 우링시아(吳玲霞)가 당시 이미 박해로 복부와 하지에 부종이 왔고 허리를 굽히기 힘들었으며 매 끼 조금씩 먹었다. 15일 뒤 그는 병원에 끌려가 검진하니 간에 복수가 심하게 차여있고, 생명이 위급하였다. 다음날 일반 시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실제로는 박해의 책임을 떠밀자는 것이었다. 노동 교양소를 떠나기 전날 밤 교관은 허울좋은 송별대회를 열었다. 동수들도 이 기회를 빌어 자기의 마음을 나타냈다.푸(蒲)수련생은 흐느껴 울면서 “진심영웅”(眞心英雄)이란 노래를 불었다. 우(吳)수련생은 이렇게 우리와 결별하였다. 1년 뒤 우링시아는 간 복수가 심하여 집에서 돌아갔다. 강씨 소인배 단체는 또 하나의 피 값을 졌다.

8월 말 우리들은 또 갈라져서 지내게 되었다. 나와 다른 수련생이 같이 있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사부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들으면서 마음의 격동을 억제할 수 없었고 감정을 억제할 수 없어 울었다. 동수들이여 당신들은 우리들이 철창 안에서 어떻게 사부님을 그리워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이(李)동수도 울었다. 존경하는 사부님이 거대한 대가를 치른 것을 세인은 영원히 모든 것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수련생은 나에게 말하여 주기를 그가 법을 얻기 전에 생활은 아주 고통스러웠고 어릴 때 그는 장기 환자여서 어머님은 그를 데리고 많은 병원을 다녔지만 병은 낳지 않았고 수련 후 그는 예전에 없었던 건강을 얻었다. 그는 모 기관(공공 사무 일)에서 근무하였고 학문이 넓고 재주가 많았으며 아름답고 고상하였으며 기질이 우아하였고 의지가 굳셌다. 대법이 박해를 받기 시작하여서부터 그는 여러 번 북경에 가서 법을 보호하고 각 지역에 가서 교류하고 서로 연구토론 하였으며 견고히 수련하였다. 동수와의 교류를 거쳐 비로소 나는 진정으로 법에서 동수들이 무엇 때문에 단식 투쟁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들이 당연히 여기에 있을 수 없고 죄가 없으며 억압으로 우리에게 씌운 이 모든 것을 승인 할 수 없기 때문이다.

9월초 나는 “전화대(轉化隊)”에서 나와 7중대에 보내졌다. 거기에는 8명의 확고한 대법제자가 있었고 4명의 형사범들이 책임지고 우리를 감시하였다. 악경 교도원 막진연(幕振娟)은 극히(아주) 사악하였으며 늘 위대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고 매도하였으며, 오만궁리를 다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배신자들은 대법제자들의 거동을 지켜보고, 악경들에게 보고할 자료를 얻어 자신들의 형량을 감소하려 하였다. 한번은 내가 경문을 베끼고 있을 때 한 배신자에게 들켰다. 그 배신자는 경찰에게 보고하였다. 우리들이 정념을 발하여 그들이 대법을 박해하지 못하게 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하여 경문은 손실되지 않았다. 종이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동수들은 경문을 팔과 손에 쓰고 한자 한자 배우고 외웠다.

여기에서 나는 몇 명 동수들의 이야기를 당신들에게 이야기하려 한다.
먼저 쌍창잉(尙昌英) 큰언니의 정황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60세였는데 흰 피부에 홍조를 띤 두볼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가 이렇게 연노하다고 믿을 수 없게 하였다. 그녀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다가 비합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의 판결을 받았다. (그를 판결한 악경은 이미 악의 보응으로 죽었다). 법을 얻기전 그녀는 맥관염(脈管炎) 이 있었다. 대법이 그에게 한 중환자로부터 다시 일어나게 하였고, 건강한 생활을 갖게 하였다. 정부에 법륜공의 신기한 효능을 설명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비(是非)를 바르게 가르고 국민의 연공을 금지하지 말고, 법륜공은 나라와 국민에게 이익이 있을 뿐 해(害)는 없다는 것을 요청하였다. 그녀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기에 1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그의 옆에서 돌봐주지 않고, 그가 이렇게 연로한데도 노동교양을 받으니, 다시 집으로 올 수 있겠는가를 근심하다, 불행하게도 중풍에 걸려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친우들이 그를 면접하려가서 그에게 이 사정을 알려줄 때 악경은 아주 더러운 말로 그를 제멋대로 모욕하였다. 그들로 하여 머리 위에 있는 국장(國章)과 견장의 책임과 퇴색한 마크가 마땅히 있어야할 풍채(風采)를 잃었고 그 들은 국민의 경찰이 아니며 이미 독재자의 노예로 탈 바꾸었다. 쌍(尙)언니는 친우들에게 “만약 사부님과 대법이 나의 생명을 구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북경으로 갈 수 없었고 또 노동 교양소에 들어 올 수가 없었고 가능하게 나는 죽었을 것이며 우리들이 여기에서 만날 수 없어요”라고 온화한 마음으로 말하였다. 친우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노인의 말씀은 모두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모친이 한마디 공정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환갑의 나이에 감옥에서 보내고 육체와 정신의 학대를 받아야 했다.

한번은 현장에서 일할 때 쌍언니와 기타 대법제자들을 세면바닥에 앉아서 일하게 하였다. 가부좌를 하고 일하는 노인을 악경 리융버(李永波)가 땅에 밀어 눕혔다. 대법제자 푸메이린(付美琳)이 즉석에서 그 악경을 질책하니 악경은 도리어 우레와 같은 발을 구르며 야단을 하면서 고함쳤다. 그러나 쌍언니는 불만이 없었다. 10월에 쌍언니는 이미 만기가 되었고 본인이 경찰에게 만기된 것을 말하니 경찰은 그제야 상급에 보고하고 석방하였다. 석방할 때 모아 몰리고 회의실에서 회의하는 도중에 그를 불러냈다. 그 후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들은 경찰에게 물으니 경찰은 도리어 큰 소리로 꾸짖었다. 만기되면 석방하기 마련인데 왜 이렇게 남몰래 숨어서 못된 짓을 꾸미는가?

또 한가지 일은 쌍언니는 글을 모르며 쓸 줄도 모르나(그러나《전법륜》을 읽을 수 있다.) 대법을 배반하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노동 교양소에 비합법적으로 들어온 후한 글도 쓴적 없었고 그의 바른 믿음을 교란하려고 시도(企圖)하는 악당들에게 늘 “당신의 입은 당신의 머리에 있고 나의 입은 나의 머리에 있으므로 당신이 어떻게 말하는 것은 당신 일이고 내가 어떻게 말하는 것은 나 일이다.”라고 한마디 말이었다. 그가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누구도 동요(動搖)시킬 수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 분이 그의 서류에 그의 이름으로 서명된 “각서”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바로 공화국이 오늘의 법을 집행하는 기구(機構)이며 보기에 번지르르한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한 자기를 기만하고 남을 속인 일이다!

쎄쉬에푸(解雪甫) 언니는 56세고 푸진(富錦) 사람이며 북경에 가서 법을 증실 하다가 비합법적인 1년 노동 교육 판결을 받았다. 노동 교양소에 들어와 기만되고 세뇌되어 “잘 못을 뉘우치고”나서 그는 매우 고통스러워하였다. 한 단계 시간을 경과하여 고통을 반성하고 깨우치게 되었으며 잘 못을 알게 되었다. 이때는 그가 “잘 못을 뉘우쳐”서 형량이 경감되어 10여 일이 지나면 감옥에서 나갈 때었다. 그러나 그는 집으로 돌아간 뒤 다시 엄정성명(嚴正聲明)을 쓰려하지 않고 즉시 세뇌 후 대법을 손상한 모든 언행을 무효 한다고 확고히 성명하고 확고히 수련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그가 어디에서 넘어지면 어디에서 이러나 손실을 만회하며 다시 남을 기만하지 않고 자기를 기만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그는 여러 번 세뇌 반에서 날카롭게 악당들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날조와 모함하는 것을 질책하고 대법을 보호하였다. 내가 “전화반(轉化班)”에 있을 때 늘 주먹을 쥐고 확고히 수련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쎄언니를 보았다. 이 행동이 나에게 큰 안위와 고무를 주었다. 이 행동으로 그는 모욕과 신체에 대한 벌을 받았다. 그 때 나는 그가 누군지 몰랐다. 그러나 동수라는 것은 알수 있었다.

쎄언니는 7중대에서 처음 합장(立掌)하고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제거한 대법제자이다. 우리들은 마땅히 정념을 발하여 반역자를 조종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들이 다시 올바른 길에 들어서고 수련에 들어오기를 희망하였다. 우리들이 교류를 하고 있을 때 쎄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가 한 단계 우회도로에서 걸었다고 하였다. 마음 속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꾸준히 제도하고 대법이 넓고 큰 것을 느끼었다. 동수들은 줄곧 꾸준히 노력하여 기만된 사람들이 깨우쳐 오게 하였다. 그들이 법을 외우고 진상을 밝히고 정념을 발하는 것이 그렇게도 사심이 없고 두려움이 없었다. 악경들은 우리 중대에 오자마자 우리들을 같이 있게 하지 않았으며 다른 침상에 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법 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였고 심지어 밥을 먹을 때 한 밥상에 앉지 못하게 하였다. 동수의 도움 하에 우리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았다. 우리 몇 명의 동수들은 저녁에 TV를 보고, 쉬고, 세뇌시간을 이용하여 정신을 집중하여 같이 경문을 외웠다. 나는 그때마다 법을 실증하는 것이 더욱 깊은 내포(內涵)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는 것을 깊이 이해하였다. 어느 때나 우리는 자기를 수련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을 향해 찾으라는데 무엇을 찾으라는 것인가? 그것은 사실에 입각하여 사물의 득실을논하는 것이 아니라(표면 현상만으로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통해 우리들이 반영한 집착심을 버리고 승화(昇華)하는 것이다. “무위”(無爲)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이 말씀하신 “도중(道中)”이다 나는 “무위”하면서 일을 하고 사람의 면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면에서 정법(正法)하는 것이고 마음 속에서 법을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였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이 순결하기에 사악들이 와서 교란을 하지 못하였고 법을 논하지 않을 때 사악들이 와서 교란하였다. 처음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무엇을 하는가?”고 물으면 나는 “얘기 나눠요”라고 말하니 사악들은 한바탕 욕을 하였다. 그러나 내가 거리낌 없이 그들을 직면할 때 그들은 아무런 말없이 가버렸다. 한 번은 동수 천지쥔(陳吉君)과 판위샹(潘玉香)이 같이 법을 외우고 있는데 반역자가 경찰에게 보고하여 경찰이 와서 제지하면서 당신들이 무엇을 하는 가고 물으면서 각자의 침상으로 가라하였다. 천지귄과 판위샹은 “법 공부를 해요”라고 태연하게 답하자 경찰은 말없이 몸을 돌려 가버렸다.

9월말 또 패의 동수들이 비합법적으로 노동 교양소에 잡혀왔다. “전화대(轉化隊)”에서 또 7중대에 몇 사람이 왔다. 그 중에 안뽀전(安寶珍)이 나의 침상 맞은 편에 배치되었다.(두 침상 사이는 다니는 길이다.) 그는 변호사 공부를 하였었다. 그가 이미 세뇌되었지만 법륜공 수련생에게로 접근하기 좋아하였다. 그가 온지 2일 되는 날 아침 그는 나를 불러 그를 도와 이불을 개어달라 하였다. 내가 다가갔을 때 그는 낮은 소리로 “잘 못을 뉘우친 것이 옳아요?”라고 물었다. 나는 단 한 마디만 말하였다. “만약 이 개념에 따라 말한다면 우리들이 만나서 응당 ‘당신이 나빠요’라고 말하지’당신이 좋아요’라고 말하지 않아요.” 반역자가 우리 둘이 교류하는 것을 보고 뽀전을 데리고 갔다. 아침 식사 후 뽀전은 리우야둥, 장쇼단, 위원삔들에게 끌려 “轉化隊”에 세뇌하러 갔다. 뽀전이 고의로 대법제자를 접촉하고 주의식이 갈수록 강한 상황에서 사악의 거짓말은 다시 그를 기만할 수 없었고 그는 악몽에서 깨여나 돌아왔으며 7중대에 돌아왔다. 뽀전은 “나는 소위의 잘 못을 뉘우치고’각서’에 보증한 모든 것을 무효하기에 성명을 해요.”라고 확고히 말하였다. 그의 성명서가 악경에 의해 몇 번 찢어지고 몇 번 박해가 가중되어서도그는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갔었다. 동수들은 격동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었다. 나는 마음에서 묵묵히 합장하고 존경하는 사부님이여 당신의 길을 잃었던 아이 둘이 돌아 왔어요.
나는 영원히 그 날을 기억할 것이다.9월30일. 나의 두 동수 안뽀전과 판위샹이 다시 정법에 돌아왔다.

판위샹은 짼산쟝(建三江)의 사람이고 54세이며 아주 상냥한 노인이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대법을 놓을 수 없고 대법을 떠날 수 없으며 대법과 사부님이 그의 병을 제거하였기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되었다고 말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은 그로 하여 감동되었다. 그와 뽀전은 사부님의 자비로 또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 새로운 생명을 다시 얻게되었다.
다음날 바로 작년 추석과 “10,1.”국경일(개천절과 비슷함) 아침 침상에서 일어난 뒤 장모모(章××)가 리우외를 불러 이불을 개어 달라하여서 개어주자 악경 훙워이가 리우외를 욕하고 밀치었다. 기실 장모모는 그들과 협상이 있었으나 그는 다른 사람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않아 악경들은 그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하지았었다. 줄을 서서 아침밥을 먹으려 가는데 악경 무전좬이 불러서 사무실로 가고 기타의 사람은 밥 먹으러 갔다. 무전좬은 리우외의 뺨을 꼬집고 가슴을 여러 번 때리었으며 사무실 입구부터 창문 앞까지 끌고 가면서 때리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듣기 거북한 더러운 욕설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리우외를 위협하면서 형량을 연기하겠다고 하였고 너를 다스리는 수단이어떠하다 하였다. 대대장 허챵(何强)이 3층에 와서 그를 찾게되자 그에 대한 폭행이 끝났다.

사실 악경은 안뽀전, 판위샹이 깨우쳐 다시 수련하게 된 것의 죄를 리우외에게 씌운 것이다. 그 날 뽀전이 감옥에 올 때 리우외가 악경 훙워이와 많은 반역자들의 앞에서 격동되어 높은 소리로 “당신을 축하해요.”라고 말하였다. 그와 동수들은 같이 예전의 수련생을 깨우쳐 주려하였다. 이 찰나에 리우외는 거리낌 없이 악경 훙워이에게 “당신들이 이 공로를 나에게 기입하라. 아, 아니에요. 수련생의 길은 자기가 가요. 이는 그들 자신의 명석한 선택이므로 나는 그들을 축복해요. 그리고 당신이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말고 광명의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해요.”라고 말하였기에 리우외의 “죄”로 되어 박해를 받았다. 리우외는 예전에 두 번 옛 수련생이 길을 잘못 들어서서 석방되어 나갈 때 짧은 시로 옛 수련생이 바른 길에 들어서게 뜨거운 갈망의 마음을 나타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모모, 당신이 가게 되었어요. 내가 당신에게 하나의 시와 노래를 선물하겠어요.” 시는 아래와 같다.

길.
인생의 여객선은 자기 울음소리 속에서 떠나
다른 사람의 눈물 기슭에 접근하거니,
그 노정은 한 생명의 항로이거늘,
우리들이 행운이 있어 항로 표지를 얻어
우리를 안내하여 행복의 대안(對岸)으로 향하게 이끄네.
그런데 이 작은 섬에 무엇 때문에
어떤 사람은 좌초하고
어떤 사람은 침몰선이 되고
어떤 사람은 이미 떠난 항구를 돌아오려 하느냐?
나도 예전에 애타게 찾아 역사 노인에게 물었거늘,
무엇이 인생의 답이요?
공자, 굴원, 오악(五岳), 삼산(三山)에 물었도다.
끝내 어느 하루 나는 돌아가는 법선(法船)을 찾았거니,
당신과 나 같거니, 다시 기연(機緣)을 잃어버리지 말거늘,
나와 손잡읍시다, 함께 그 아름다운 아침해를 포옹하려 가세,
다만 이 단계의 여명(黎明) 전의 암흑 지난다면….

다른 한 시는 왕메이(王梅)에게 쓴 것이다. 왕메이는 유아원 교사이며 아이들에게 眞, 善, 忍에 따라 좋은 어린이 되라고 가르쳐주었고 “분신 자살”은 기만이라고 이야기하여 주었다. 이 일로 진상을 모르는 가장의 신고로 비합법적인 노동 교양 3년 유형을 받았다. 악경은 줄곧 왕메이를 기만하여 1년 판결을 받았다고 알려주었다. 왕메이는 그 악당들의 허튼 소리를 믿고 대법을 등지었다. 그러나 그의 순진한 마음은 그냥 존재하였다. 한번은 세뇌에서 한 배신자가 왕메이에게 분신 자살의 일을 물었다. 그는 왕메이가 그와 부합하여 날조하려 생각하였는데 왕메이는 “분신 자살의 의문”CD의 유래를 이야기하여 주었다. 기실은 해외 대법제자들이 CCTV에서 날조한 “분신 자살 사건”비디오를 천천히 돌려서 보았더니 리우춘링의 죽음은 타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가련한 성우의 맨트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심한 화상환자의 몸을 붕대로 두텁게 싼 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끝으로 왕메이는 “이 비디오는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물으니 배신자는 난처한 지경에 이르니 대충 그 자리를 마무리지었다.
“10,1.”일 국경일을 이틀 앞두고 리우외는 왕메이에게 “바로 나라를 사랑하기에 우리 많은 동수들이 청원하게 되고 정부에 진실한 말을 하며 바로 나라를 사랑하기에 우리는 본심이 아닌 일과 자기를 기만하고 남을 속이는 것을 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수천 수만의 나의 부모과 같은 부모, 나의 아이와 같은 아이들로 조성되었기 때문이며 그들을 사랑하기에 우리는 眞善忍을 확실히 지키는 신념을 개변시키지 않으며 우리들은 하나의 가면적이고 흉악하며 난폭한 세계를 우리가 사랑하는 모친과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없다. 사부님이 말씀하시기를 ‘역사상 正信을 박해하는 모든 박해는 어느 때던 성공 한적 없다.'(《정진요지2》-강제로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없다.) 사악은 正義를 뒤엎을 수 없으며 검은 구름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에요. 나는 당신이 냉정하게 생각할 것을 희망해요.”라고 말하고는 아래의 시를 썼다.

귀항(歸航)을 바라네.
당신의 방황한 두 눈을 보니
나는 어떻게든 당신을 도와야 하거늘
참으로 당신이 귀항하기를 희망하네.
은혜, 원한, 정, 원수, 번잡한 인간 세상이여
설마 우리의 고향이 아니겠지.
우리의 집은 하늘에 있거늘
많은 두 눈과 마음이 바라거니
우리가 귀항하기를 바라네.
존경하는 사부님의 慈悲普度
회귀(回歸)의 항향(航向) 가르키네.
돌아오세요! 옛날의 동수여
돌아오세요!
우리 같이 法正人間 햇빛의 혜택을 입읍시다.

성문시간 : 2002, 11, 22.
투고시간 : 2002, 11, 24.

문장분류 : 護法麗程.(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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